인천 동구 송림1·2동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 송림1·2동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태철)은 지난 13일 열린 현설에 두산건설, 효성, 우미건설, 건영 등 4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달 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정 조합장은 “지난 4일 입찰마감 결과 참여 시공사가 없어 유찰돼 이번에 다시 공고를 낸 것”이라며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들이 입찰에도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효한 입찰이 성립하면 곧바로 시공자 선정절차에 착수할 것”이라며 “이르면 3월에는 시공자 선정
인천 동구 송림1·2동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 송림1·2동 재개발조합(조합장 정태철)은 지난 14일 열린 현설에 두산건설을 비롯해 효성, 우미건설, 보미종합건설, 건양건설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내달 5일로 예정돼 있다.정 조합장은 “현설에 많은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여준만큼 입찰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유효한 입찰이 성립하면 내년초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기준에 따라 입찰이 마감되면 조합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거쳐 총회
인천 동구 송림1·2동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서면서 원활한 재개발사업 진행을 예고했다.송림1·2동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태철)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법으로,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또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때 10억원을 현금으로 입금하고 나머지 40억원은 입찰보험증권으로의 대체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하는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뉴스테이 후보구역 어디까지 왔나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후보구역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뉴스테이를 확정할 수 있는 임대사업자 선정기간이 불과 한달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오는 8월 16일까지 임대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하는 구역들은 후보구역 선정이 철회된다.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후보구역들이 임대사업자 선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내달 16일까지 임대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야 뉴스테이 사업추진이 확정되기 때문이다.국토부는 지난 2월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을 공모한 결과 15개 정비구역을 후보구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후보구
인천시가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후보구역의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먼저 지난 6일 송림1·2동 재개발 및 송림현대상가 도시환경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다.샛골(금송)구역은 지난 10일 설명회를 가졌으며, 부평4구역은 오는 20일 이후 개최할 예정이다. 나머지 2곳에 대해서도 주민 의사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주민 설명회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송림1·2동과 송림현대상가는 지난 2009년 8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이듬해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지만 부동산 경기침체 등의 이유로 답보상태에 놓여 있던 구역이다. 두 구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