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지역 확대와 증빙자료 제출이 적용되는 시점은 3월 13일 이후에 체결된 거래계약붙부터 적용된다. 주요 내용을 문답풀이로 알아본다.Q. 3월 13일 전에 체결된 거래계약은 적용받지 않나=당연히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을 회피하기 위해 계약일을 시행일 이전으로 거짓신고할 경우 과태료(취득가액의 2%) 처분 대상이 된다.Q. 자금조달계획서나 증빙자료는 어떻게 제출해야 하나=중개계약의 경우 공인중개사가 실거래 신고서를 제출헤야 하며 이때 자금조달계획서 및 증빙자료도 공인중개사가 실거래 신고서
앞으로 조정대상지역서 3억원을 넘거나, 비규제지역서 6억원을 넘는 주택을 거래하려면 반드시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존에는 투기과열지구서 3억원 이상 주택을 거래하는 경우에만 적용됐지만 대상지역이 확대된다.국토교통부는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지역 확대 등을 담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3월 13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위 시행규칙 개정안도 같은 날부터 시행된다.지금까지 자금조달계획서 제출대상은 투기과열지구 내 3억원 이상 주택을 거래하는 경우로 제한돼
서울시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일제점검에 나선다. 1차로 내달 10일부터 21일까지 서류점검을 실시하고 2차로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서류점검 때에는 △자본금 5억원 이상 확보 여부 △기술인력 5인 이상 확보 및 상시근로, 협약기간 유효 여부 등을 점검한다. 2차는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업체를 대상으로 점검반을 편성에 사무실 존재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후 10월부터 11월 사이 등록기준에 미달된 업체와 사무실 부존재 업체를 대상으로 청문을 실시하고 연말께 행정처분을 내린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
서울시가 토코마를 비롯한 164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시는 올 5월 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정비업체에 대해 등록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22일 밝혔다.점검대상은 자본총계 5억원 이상 여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기술인력의 인정 등 두 가지다. 먼저 자본총계 5억원 이상 여부과 관련 정비업체는 2014년 12월 31일 기준 세무서가 발행하는 표준재무제표 증명원이나 2015년 이후 기업진단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기술인력 인정 여부는 2014년 12월 31일 기준 소득금액증명원과 퇴직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