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세경1차아파트가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면서 막바지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지난 27일 세경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30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익산시 동산동 1057번지 외 1필지로 대지면적이 2만3,774㎡이다. 여기에 용적률 274.96% 및 건폐율 20.27%를 적용해 지하2~지상27층 높이의 아파트 59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한다는 방침이다.세경1차아파트는 지난 1988년 준공돼 재건축 연한을 훌쩍 넘긴 노후단지다. 이번 관리처분인가로 조만간 이주·철거
전북 익산시 세경1차아파트가 27층 아파트 591가구로 재건축된다. 시는 지난 19일 세경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이런 내용의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시보에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동산동 1057번지 외 1필지 세경1차아파트는 면적이 2만3,774㎡로 이중 대지면적은 2만1,982㎡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0.652% 및 용적률 274.927%를 적용해 27층 아파트 5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59A㎡ 99가구 △59B㎡ 93가구 △84㎡ 399가구 등이다. 준공은 2025년 3
전북 인산시가 세경1차아파트 재건축의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진행한다.시는 지난 8일 익산시 동산동 1057번지 일원에 위치한 세경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함에 따라 14일간 주민공람을 통한 의견청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구역은 구역면적 2만13,774㎡에 건폐율 20.015%, 용적률 274.793%를 적용해 공동주택 591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층수는 지하2~지상27층 높이로, 연면적은 9만1,302㎡이다. 사업시행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60개월이다. 이번 공람은 익산시청과 동산동 행
올해 1/4분기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은 서울지역에서 가장 많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본지 분석 결과(2020. 3. 20 기준) 올 1분기 전국 20여곳에서 시공자 선정이 이뤄졌다. 이중 서울의 경우 은평구 신사1구역 재건축, 서대문구 홍은13구역 재개발, 용산구 한남하이츠 재건축, 동대문구 제기1구역 등 총 7곳에서 시공자 선정을 마쳤다. 지방에서는 제주 탐라빌라와 우주빌라를 포함한 소규모 재건축사업장 4곳과 대전 삼성동1구역 등 정비사업장 3곳에서 시공 파트너 선정에 성공했다. 도급순위 10위권 내 대형사들
전라북도 익산시 세경1차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을 앞두는 등 원활한 재건축사업 진행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남해건설이 유력한 상황으로, 조합은 이달 말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오늘 13일 세경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문석배)은 시공자 선정 총회 날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29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남해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할 지에 대한 조합원 투표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집행부는 최근 이사회 등을 거쳐 1·2차 입찰에 모두 참석한 남해건설과의 수의계약
전라북도 익산시 세경1차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곳은 두 차례 유찰 끝에 조합이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검토 중이다. 현재까지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남해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세경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1차 현장설명회와 마찬가지로 남해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정할 것”이라며 “시공자 선정 총회는 2월 말 개최할 가능성이 높다”
강원 원주시 세경1차아파트의 시공권 확보를 위한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세경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관호)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진중공업과 우미건설이 각각 참여한 상황이다. 조합은 입찰이 성립된 만큼 내달 초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최종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면서 신축 아파트 건립 규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사업개요에 따르면 세경1차 아파트는 원주시 남원로 661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5,169㎡이다. 이곳 재건축사업을 통
강원 원주시 세경1차 재건축조합(조합장 박관호)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조합은 지난 1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찰마감은 이달 30일로 예정돼 있다. 공고문에 따르면 계약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현설에 참여해야 하고, 입찰보증금으로 20억원을 내야 한다. 이행보증증권도 가능하다. 한편 세경1차아파트는 대지면적이 1만5,169㎡로 연면적은 5만6,395.4㎡다. 앞으로 지하2~지상22층 아파트 7개동 45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강원 원주시 명륜1동 세경1차아파트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시는 지난달 30일 세경1차 재건축 관련 절차를 거쳐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원주시에서는 단계주공아파트에 이어 두 번째로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지난 1985년 8월 사용승인을 받은 세경1차아파트는 건축연한이 30년이 넘어 전기와 수도 설비, 주차공간 등 거주환경이 낙후됐다. 이에 지난 2015년 10월 토지등소유자 3분의2 이상인 73.5%의 동의로 정비구역 지정을 요청했다.이후 시는 지난해 주민설명회와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의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