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 안산 선부연립1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선부연립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성수)은 지난 4일 총회를 열고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앞서 GS건설은 이곳 1차와 2차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석한 이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바 있다.이날 총회에서 GS건설은 커뮤니티와 평면 등의 부문에서 차별화된 특화계획을 선보이면서 조합원들로부터 표심을 얻었다.먼저 상층부에는 스카이 커뮤니티 2개소를 설치해 지역 랜드마크로 건립하겠다는 구상이다. 교보문고 및 푸드테크 스타트업체인 비욘드 허니컴과의 협업을 통해 입주민들의 여
경기 안산시 선부연립1구역의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GS건설이 유력하다.선부연립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성수)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GS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했다. GS건설은 이곳 1차 현설에도 참석하는 등 시공권을 향한 관심이 상당하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및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수의계약 전환 확정시 내년 상반기 중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가 예상되고 있다.사업계획
서울 은평구 갈현동 이화연립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갈현동 이화연립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윤묵)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파인건설, 주성건설, 에이스건설, 일성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6월 2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납입해야 한다. 20억원 중 10억원은 6월 17일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고, 나머지 10억원은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 이화연립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갈현동 이화연립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윤묵)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극동건설, 일성건설, 대보건설, 이수건설, 경성리츠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4월 2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20억원 중 10억원은 4월 21일 오후 2시까지 현금으로 납
서울 은평구 이화연립일원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이화연립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윤묵)은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 중 10억원을 내달 21일 오후 2시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10억원은 입찰마감시까지 현금 또는 보증서를 통해 납부토록 정했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참여는 불허했다. 조합은 이달 2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25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
한신공영이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안산 한신더휴’를 이달 선보일 계획이다.안산 한신더휴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98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2~지상29층 4개동 전용 59·84㎡ 총 377가구 규모로 이 중 2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로는 △59㎡A 218가구(일반분양 183가구) △59㎡B 28가구(일반분양 24가구) △59㎡C 27가구(일반분양 16가구) △84㎡ 104가구(일반분양 5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와 4Bay 위주 설계를 바탕으
한신공영이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2구역을 재건축한 ‘안산선부 한신더휴’를 오는 8월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안산선부 한신더휴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일대에 위치해 지하2~지상29층 4개동 전용 59·84㎡ 총 377가구로 이 중 275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주택형별로 △59㎡A 218가구 △59㎡B 28가구 △59㎡C 27가구 △84㎡ 10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또한 남향 위주 배치 및 4Bay(일부) 설계를 기반으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84㎡ 중소형 타입이다.단지는 서안산IC, 군자IC 등 편리한 교통여건
한신공영이 안산 선부동2구역을 수주하는 등 연초부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한신공영은 지난 10일 경기 안산 단원구 선부동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올해 마수걸이 수주로 공사비는 625억원 수준인 것으로 추산된다.선부동2구역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9층 높이로 아파트 4개 동 364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한다. 조합원 분양분이 89세대로 임대주택(22세대)를 제외하면 약 253세대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으며, 공사는 34개월간 진행한다.선부동2구역 재건축조합
8월 셋째 주에는 전국 9개 사업장에서 5,120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힐스테이트평택1차’ 일반분양 822가구, 서울 ‘고덕숲아이파크’ 일반분양 250가구 등 3,903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충남 ‘당진송산청광플러스원’ 299가구, ‘예산행정타운신동아파밀리에‘ 462가구 등 1,21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휴가 기간이 끝나면서 점차 분양물량이 증가할 조짐이다.▲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숲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4단지를 재건축해 ‘고덕숲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3~지상2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