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내 초기 재건축 7개 구역이 일제히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실시하는 등 사업 밑그림 마련에 나섰다. 당초 이 구역들은 2010, 2020 안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서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었으나, 추진되지 못했다. 안전진단에 발목이 잡힌 것이다. 이후 지난해 초부터 완화된 안전진단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재건축 물꼬를 텄다. 시는 지난해 2월 1일 2030 안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해당 7개소를 다시금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했다. 2030 기본계획에서는 26곳의 신규 예정구역이 함께 발표됐지만, 해당
한국부동산원이 10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상승, 전세가격은 0.13%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7%)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1%→0.08%), 서울(0.09%→0.07%) 및 지방(0.03%→0.02%) 모두 상승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2%→0.01%), 세종(-0.01%→-0.05%), 8개도(0.05%→0.03%)).시도별로는 충북(0.11%), 경기(0.09%), 강원(0.08%), 서울(0.07%), 대전(0.07%),
한국부동산원이 10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6% 상승, 전세가격은 0.09%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8%)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3%→0.09%) 및 서울(0.1%→0.07%)은 상승폭 축소, 지방(0.03%→0.03%)은 상승폭이 유지됐다 (5대광역시(0.02%→0.03%), 세종(0.15%→0.00%), 8개도(0.04%→0.03%)).시도별로는 경기(0.11%), 충북(0.1%), 대구(0.08%), 서울(0.07%), 강원(0.07
한국부동산원이 8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6% 상승, 전세가격은 0.07%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7%)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2%→0.12%)은 상승폭이 유지됐으나 서울(0.14%→0.13%) 및 지방(0.02%→0.01%)은 상승폭이 축소됐다. (5대광역시(0.02%→0%), 세종(0.08%→0.03%), 8개도(0.02%→0.01%))시도별로는 서울(0.13%), 경기(0.12%), 인천(0.08%), 강원(0.07%) 등은 상승했으
한국부동산원이 2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38% 하락, 전세가격은 0.63%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43%)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49%→-0.44%), 서울(-0.28%→-0.26%) 및 지방(-0.36%→-0.32%) 모두 하락폭이 축소(5대광역시(-0.48%→-0.43%), 8개도(-0.24%→-0.21%), 세종(-0.99%→-0.8%))됐다.시도별로는 세종(-0.8%), 경기(-0.55%), 대구(-0.54%), 부산(-0.5%), 인천(
GS건설이 경기 안산 선부연립1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선부연립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성수)은 지난 4일 총회를 열고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앞서 GS건설은 이곳 1차와 2차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석한 이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바 있다.이날 총회에서 GS건설은 커뮤니티와 평면 등의 부문에서 차별화된 특화계획을 선보이면서 조합원들로부터 표심을 얻었다.먼저 상층부에는 스카이 커뮤니티 2개소를 설치해 지역 랜드마크로 건립하겠다는 구상이다. 교보문고 및 푸드테크 스타트업체인 비욘드 허니컴과의 협업을 통해 입주민들의 여
한국부동산원이 1월 다섯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38% 하락, 전세가격은 0.71%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42%)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48%→-0.44%), 서울(-0.31%→-0.25%) 및 지방(-0.35%→-0.32%) 모두 하락폭이 축소(5대광역시(-0.43%→-0.4%), 8개도(-0.26%→-0.23%), 세종(-1%→-1%))됐다.시도별로는 세종(-1%), 경기(-0.55%), 대구(-0.46%), 부산(-0.46%), 대전(-0.41%
한국부동산원이 1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42% 하락, 전세가격은 0.75%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49%)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59%→-0.48%), 서울(-0.35%→-0.31%) 및 지방(-0.39%→-0.35%) 모두 하락폭이 축소(5대광역시(-0.49%→-0.43%), 8개도(-0.28%→-0.26%), 세종(-1.12%→-1.%))됐다.시도별로는 세종(-1%), 경기(-0.59%), 부산(-0.49%), 대구(-0.47%), 전남(-0
연초부터 시공자 선정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현대건설과 DL이앤씨, 포스코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등 도급순위 상위 10개사를 중심으로 재개발과 재건축, 리모델링 부문에서 속속 마수걸이 수주 성공 소식을 알렸다. 지난 7일 현대는 강선마을14 리모델링, DL은 강북5 공공재개발, 포스코가 방배신동아 재건축서 첫 수주 스타트 끈을 끊었다. 같은 달 14일에는 GS가 상계주공5 재건축사업장에 수주 깃발을 꽂았고, SK도 현대와 손을 잡고 괴정7에서 올해 첫 시공권을 확보했다. 상반기 시공자 선정을 앞둔 곳들은 줄줄이 대기 중이다
경기 안산시 선부연립1구역의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GS건설이 유력하다.선부연립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성수)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GS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했다. GS건설은 이곳 1차 현설에도 참석하는 등 시공권을 향한 관심이 상당하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및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수의계약 전환 확정시 내년 상반기 중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가 예상되고 있다.사업계획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연립1구역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재공고를 냈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우미건설이 참석했으나 확약서는 GS건설만 제출했다. 이에 조합은 유찰로 판단해 재공고를 낸 것이다.선부연립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성수)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6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경기 안산시 선부연립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선부연립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성수)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우미건설 등 4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2월 1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6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구역은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경기 안산시 선부연립1구역이 재건축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선부연립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성수)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6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 조합은 이달 24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2월 1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6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만6,908.6㎡이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
도시는 끊임없이 변화를 이루고 있다. 변화의 방향에 따라 도시 미관과 사람들의 삶이 달라지고, 발전과 쇠퇴는 교차하기 마련이다. 노후된 구도심 변화에 거대한 축으로 자리 잡은 정비사업은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공급을 위한 수단이라는 인식을 뛰어 넘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동력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이러한 정비사업은 주민들을 주축으로 추진하지만, 절차와 규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전문 협력업체의 도움 없이 성공을 보장하기는 어렵다. 특히 초기 단계부터 토지등소유자와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의 역량은 사업 성·패를 좌우한다
한신공영이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안산 한신더휴’를 이달 선보일 계획이다.안산 한신더휴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98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2~지상29층 4개동 전용 59·84㎡ 총 377가구 규모로 이 중 2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로는 △59㎡A 218가구(일반분양 183가구) △59㎡B 28가구(일반분양 24가구) △59㎡C 27가구(일반분양 16가구) △84㎡ 104가구(일반분양 5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와 4Bay 위주 설계를 바탕으
한신공영이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2구역을 재건축한 ‘안산선부 한신더휴’를 오는 8월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안산선부 한신더휴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일대에 위치해 지하2~지상29층 4개동 전용 59·84㎡ 총 377가구로 이 중 275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주택형별로 △59㎡A 218가구 △59㎡B 28가구 △59㎡C 27가구 △84㎡ 10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또한 남향 위주 배치 및 4Bay(일부) 설계를 기반으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84㎡ 중소형 타입이다.단지는 서안산IC, 군자IC 등 편리한 교통여건
안산 단원구 내 노후연립단지 3곳이 재건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안산시는 지난 26일 선부연립1구역과 고잔연립3구역, 고잔연립7구역 등 3곳의 예정구역에 대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한다고 밝혔다.먼저 선부연립1구역은 선부동 963번지 일원으로 면적은 4만6,908.6㎡로 확정됐다.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50% 이하가 각각 적용되며, 높이는 최고 35층(103m)로 계획됐다. 용적률의 경우 기준용적률 210%에서 공공시설 등의 기부채납에 따라 적용된 최대 상한용적률에 추가 용적률 10%p를 포
명품 신축 아파트를 포함한 건축물의 위용은 골격과 특화계획에 따른 외관으로 드러난다. 그렇다면 건축물이 내부 공간에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바로 건축물의 핏줄 역할을 하는 전기·소방·정보통신 등에 대한 설비를 제대로 갖추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만큼 이 분야에 대한 감리의 중요성은 매우 높고, 체계적인 구축이 필요한 영역에 해당된다.㈜하일기술단(대표 김일천)은 ‘정직·성실·최고’ 세 가지에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정비사업 관련 전기·소방·정보통신 등의 부문에서 세밀한 감리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인력
경기 안산시 군자주공6단지가 관리처분계획변경인가를 받는 등 성공적인 재건축사업 완료를 향해 속도를 낼 전망이다.안산시청은 지난 16일 군자주공6단지 주택재건축 관리처분계획을 변경·인가하고 고시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군자주공6단지는 단원구 선부동 953번지 외 4필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만3,027.7㎡이다. 이곳에 용적률 258.62%, 건폐율 14.31%를 적용한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21개동 총 2,0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형 190가
한신공영이 안산 선부동2구역에 이어 고양 행신지구 재건축에 대한 시공권 확보에 성공했다.지난 18일 고양 행신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권)은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한신공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 173-1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은 1만3,062㎡이다. 용적률 226.33%를 적용해 지하2~지상17층 높이로 4개동에 공동주택 27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68가구 △71㎡ 68가구 △84㎡ 13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방식은 도급제다.한신공영은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