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 석남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에 대한 윤곽이 나왔다.석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영자)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양건설과 보광종합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달 말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 경쟁구도가 성립되면서 오는 11월 21일 총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며 “세부 일정은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통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석남아파트는 서구 석남동 502-6번지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다녀가면서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인 상황이다.석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영자)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16개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장설명회 참석 건설사는 대림산업, 금성백조주택, 경도, 한라, 이수건설, 대우에스티, 파인건설, 삼부토건, 대림건설, 보광종합건설, 일성건설, 한양건설, 대훈산업건설, 화인종합건설, 유탑건설, 누보종합건설 등이다.이날 조합은 입찰을 연기시켜달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석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영자)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적용했다. 입찰에 참여가 가능한 건설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여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 한다는 기준 외에 별다른 규정을 명시하지 않았다. 조합은 이달 2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달 1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