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덕소2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3개사가 참석했다. 현재 대부분의 철거 공사가 진행된 상황이어서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았다.하지만 현재 시공자인 라온건설과의 계약 해지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입찰을 진행한 것이어서 실제 입찰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11일 진행한 덕소2구역 현설에는 DL건설, 계룡건설산업, 서희건설, 금호건설, KCC건설, 우미건설, 한신공영, 쌍용건설, 효성중공업, 일성건설, 한양, 라인건설, 산하에코종합건설 등 13개사가 참여했다.현재 시공자인 라온건설은 불참했다. 덕소2구역은
서희건설이 경기 평택시 평택화양센트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수주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확정 계약금액은 1,867억7,770만원이다. 최근 매출액 대비 12.9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금액은 건설공사 도급금액과 소방시설 공사 도급계약금액을 합한 금액이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1개월이다.서희건설 관계자는 “공사 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고 있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 공사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최지수 기자 choi@arunews.com
서울 중구 신당9구역이 재개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던 한양이 입찰에도 단독으로 참석하는 등 시공권을 향한 관심이 높다.신당9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동주)은 지난 10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 6월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양, HDC현대산업개발, 한라, 서희건설, 우미건설, HJ중공업, 대보건설 등 7개사가 참석하면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입찰은 참여 건설사 미달로 자동 유찰됐다. 당일 한양이 참
서울 광진구 중곡아파트가 공공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다시 도전한다. 조합은 지난해 한 차례 유찰을 겪었는데, 책정 공사비가 건설사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3.3㎡당 공사비를 약 150만원 상향했지만, 입찰에 포스코이앤씨만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재입찰공고를 낸 상황이다.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조합(조합장 김미셀)은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현금 또는 보증서를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
서울 광진구 중곡아파트가 3.3㎡당 공사비를 150만원 인상했지만, 시공자 입찰이 또 다시 유찰됐다. 입찰에는 포스코이앤씨가 단독 참여해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됐다.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조합(조합장 김미셀)은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앞서 지난달 12일 현장설명회에는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경남기업, 화성산업, 대방건설, 서희건설, 쌍용건설, 효성중공업, CS건설, 제일건설, KCC건설, 우방 등이 참석했다. 하지만 입찰에는 포스코이앤씨만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찰됐다고 밝혔다.당초 중곡아파트는 지난해 8월 3.
서울 중구 신당9구역의 재개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신당9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동주)은 지난 23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한양, 한라, 서희건설, 우미건설, HJ중공업, 대보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8월 10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75업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 등을 통해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토록 정했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약 1,36
천정부지로 치솟는 정비사업 공사비에 일선 조합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시공자 선정 단계에 진입한 서울지역 사업장들의 경우 연속된 유찰사태를 겪으면서 공사비 예정가격 상향조정에 나서고 있다. ▲남성아파트, 6수만에 시공자 선정 가시화… 3.3㎡당 공사비 예정가격 약 525만원에서 약 720만원으로 상향조정=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의 경우 6번의 입찰 끝에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조합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6번째 입찰공고를 냈고, 오는 9월 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앞서 조합은 5차례에 걸쳐
경기 산성구역의 시공자 재선정 입찰이 유찰됐다. 산성구역 재개발조합은 기존 시공단과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시공자 선정에 나섰지만 유찰이라는 결과를 받아들게 됐다.지난달 26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8곳이 참석했지만 기존 시공자인 GS건설과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외에는 서희건설, 효성중공업, 진흥기업, 신동아건설 등 메이저건설사가 아니어서 예견된 결과라는 수순이다.특히 시공자 계약 해지 의결이 이사회와 대의원회의를 거쳤을뿐 아직 총회의결이 남아 있어 대형 건설사들에게 부담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유찰 이후 조합은 입찰공고를 다
인천 남동구 간석신한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석했다.간석신한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봉호)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조합은 이번 현설에 서희건설, 진흥기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 마감일은 오는 7월 3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6월 30일 오후 3시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이 아파트는 남동구 간석동 32-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서울 광진구 중곡아파트의 공공재건축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12개사가 참석했다.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조합(조합장 김미셀)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경남기업, 화성산업, 대방건설, 서희건설, 쌍용건설, 효성중공업, CS건설, 제일건설, KCC건설, 우방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7월 3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건설사들의 공동도급은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
공사비 급등으로 시공자 교체에 나선 경기 성남시 산성구역의 새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8개사가 참석했다. 기존 시공자인 GS건설,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에다 서희건설, 효성중공업, 진흥기업, 계룡건설산업, 신동아건설이 새롭게 관심을 나타냈다.입찰은 내달 20일 마감될 예정이다. 단독이나 2개사 이하 컨소시엄이 가능하고,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산성구역은 기존 시공사업단과 공사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지난달 26일 이사회와 이달 16일 대의원회의에서 계약 해지 건을 의결한 바
국토교통부가 2023년 1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상위 100대 건설사에 대한 명단을 공개했다.국토부는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의 건설사고 사망자는 총 55명이며, 전년 동기 대비 1명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명 감소했다. 상위 건설사로는 △롯데건설 △서희건설 △중흥건설 △대보건설 △성도이엔지 △대원 △요진건설산업 등 7개사에서 각 1명씩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사망사고가 발생한 공공공사의 발주청은 1
경기 남양주시 덕소뉴타운의 정비사업의 구역 다수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약 8,50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 탄생이 가시화되고 있다. 덕소뉴타운 일대는 오랜 시간 신축 주거지가 공급되지 못하면서 관내 다산, 별내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왔다. 하지만 지난 2007년부터 착수한 뉴타운사업이 부동산 경기상승세와 함께 속속 진전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서울 및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하남시 미사강변신도시와 한강을 놓고 마주보고 있어 남양주 내에서도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높은 관심만큼 분양도 성공적으로 이어졌다. 이미 분양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적성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석수동 적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SG신성건설, 파인건설, 신동아건설, 동우개발, 서희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4월 1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 방식이다. 당초 조합은 이번에 현설에 참석한 SG신성건설과 파인건설, 신동아건설, 동우개발, 서희건설을 지명했다. 지명한 5개사가 모두 현설에 참석한 셈이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적성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석수동 적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 방식이다. 조합으로부터 지명된 건설사는 SG신성건설, 파인건설, 신동아건설, 동우개발, 서희건설이다. 입찰보증금은 5억원으로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선정 후 7일 이내 조합계좌로 입금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만안구 석수동 284-1번지
대구시가 내당지역주택조합과 관련한 서희건설과의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시는 내당지역주택조합의 사업계획변경 승인 취소소송에서 1심과 2심 모두 승소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앞서 지난 1월 21일 대구고등법원은 서희건설이 시를 상대로 낸 항소심에 대해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 서희건설이 상고를 포기하면서 대구시의 승소로 마무리된 것이다.시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가칭 내당지역주택조합아파트 추진위원회 구성 시기인 2016년부터 시공예정사로 약정을 맺고 공동사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사업 관련 대출 및 사업비 등 문제로 내당지역주택조합과 여러
서울 마포구 마포·공덕시장의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마포·공덕시장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영덕)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쌍용건설, 두산건설, 서희건설, 남광토건, 동양건설, 대상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년 1월 1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6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60억원 중 3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3
이달에만 전국 49개 단지에서 총 3만5,177세대가 분양된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약 1만2,764세대가 많은 수치다. 일반분양은 1만1,810세대가 더 분양된다. 7월에 사전청약 물량 공급이 예정대로 진행되면서 일반분양을 준비하던 수도권 민간 아파트들의 공급 일정이 8월 이후로 대거 연기된데 따른 것이다.앞서 지난 7월 16일 수도권에서 1차 사전청약 입주자모집공고가 발표됐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사전청약은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돼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도가 높다. 이에 7월에 분양을 준비하던 일부 아파트는 사전청
삼성물산이 시공능력평가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3위였던 DL이앤씨는 기업분할 여파로 5계단 하락한 8위를 기록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21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삼성물산이 시공능력평가액 약 22조5,600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2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현대건설이 차지했고, GS건설이 한 계단 올라 ‘빅3’에 들어섰다.반면 DL이앤씨는 지난해보다 순위가 급하락하면서 8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3위를 차지했던 대림산업이 건설사업부문을 분할해 DL이앤씨를 신설함
경기도 의정부시 수정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3곳이 참여했다.수정아파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수덕)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화건설, 일성건설, 에이스건설, 동아건설산업, 남광토건, 동문건설, 동부건설, 이수건설, 서희건설, 금성백조주택, 대보건설, 유탑건설, 에이치엔아이엔씨 등이 각각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