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와 HL디앤아이한라가 분양하는 ‘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에 주말 3일 간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포스코이앤씨와 HL디앤아이한라가 함께 공급하는 서신 더샵 비발디는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40-4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감나무골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3~지상20층 28개동 총 1,914세대 규모다.청약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3월 6일 발표하고 3월 18일에서 22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이 단
포스코이앤씨가 내달 HL디앤아이한라와 함께 전북 전주에서 ‘서신 더샵 비발디’를 분양할 예정이다.서신동 감나무골 재개발조합을 통해 분양하는 서신 더샵 비발디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원에 지하3~지상20층 28개동 총 1,914세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되며 일반에는 1,225세대가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77세대 △73㎡ 261세대 △84㎡ 710세대 △120㎡ 77세대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서신 더샵 비발디는 서신동 내에서도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한 입지를 자랑한다. 백제대로·전룡로 등이 인
전북 전주시 서신동 감나무골이 재개발사업 추진 18년 만에 착공에 들어갔다. 감나무골 재개발조합(조합장 고창학)은 이르면 내년 1월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조합은 지난 21일 사업지에서 본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착공식에는 고창학 조합장을 비롯해 이사, 대의원을 포함한 조합 집행부 및 조합원,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HL디앤아이한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감나무골 재개발사업은 지하3층~지상20층 공동주택 28개동 1,91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중 1,225세대(59㎡, 74㎡, 84㎡, 120㎡
전북 전주시 유창아파트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유창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선희)는 9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7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7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내야 한다. 이행보증보험증권도 가능하다.이 곳은 한들초, 진북초, 서신중, 한일고, 근영여고, 진북고 등이 주변에 있어 학군이 양호하다. 인근에 전라북도청, 문학대공원, 롯데백화점, 전주터미널 등이 가까이 있다.한편 서신동 995-1
동부건설이 전주 완산구 서신동1·2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총 공사비는 1,625억원 규모다.서신동 295-45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동부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서신동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295-45번지 일대에 지하4~지상48층 높이의 아파트 371가구와 오피스텔 90호,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자사의 대표 브랜드 ‘센트레빌’을 적용해 두 구역 내 센트레빌 브랜드 타운을 조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295-76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동부건설 수주가 유력하다.서신동 295-76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오성)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지명된 동부건설, 코오롱건설, 호반건설, 대보건설, 우미건설 중 동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5월 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 사업장은 전체 조합원이 100인 이하로, 경쟁 입찰이 성립되지 않아도 정관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공자 선정이 가능하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295-45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경쟁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동부건설의 수주가 유력하다.서신동 295-45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경남)은 지난 14일 지명경쟁입찰의 입찰제안서 제출을 마감했다. 그 결과 동부건설이 유일하게 제안서를 제출했고, 조합은 이사회를 거쳐 오는 5월 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곳은 전체 조합원이 100인 이하인 사업장으로, 경쟁 입찰이 성립되지 않아도 정관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공자 선정이 가능하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
전북 전주시 서신동 295-45번지 일대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에 나설 전망이다.시는 지난 24일 서신동 295-45 가로주택 추진위원회가 신청한 조합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서신동 295-45번지 일대로 면적이 6,397㎡이다. 여기에 아파트 209가구, 오피스텔 116호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이보다 앞서 조합은 지난해 11월 13일 창립총회를 열고 전체 조합원 68명 중 58명(85.29%)의 동의를 얻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행안 등을 통과시킨 바 있다.
전북 전주시가 정자나 우물터 등 마을의 상징물 보존을 위해 재개발사업 추진 시 흔적 남기기를 제도화한다.시는 지난 6일 도시와 주민들의 흔적을 보관하기 위한 ‘재개발지역 마을흔적 남기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전통한옥이나 우물터, 정자, 보호수목 등 정비구역 내 특징적 건축물·상징물 등을 원형 보존하거나 이전, 모형 제작하는 것이다. 철거가 불가피한 경우 사진이나 동영상 등 디지털 자료로 만들어 전시·보관토록 정했다.이와 함께 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를 개정해 정비구역 신청 시 보전계획서 제출을
전북 전주시 완산구 감나무골 재개발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될 전망이다.시는 지난 29일 감나무골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고창학)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40-4번지 일원으로 면적이 11만8,444㎡인 대규모 사업장이다. 건폐율 22.45%, 용적률 207.06%를 적용해 지하3~지상20층 높이로 아파트 1,986세대(임대 170세대 포함)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면적별로는 △34㎡ 170세대(임대) △59㎡A 93세대 △5
부산 북구 만덕동과 대구 연경지구 등의 물량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에 따라 대출 규제 등이 심화되자 규제를 비켜간 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정부가 내놓은 8·2 대책으로 현재 청약조정지역에서 받을 수 있는 대출 가능 금액은 LTV(주택담보비율)가 60%, DTI(총부채상환비율)는 50%다. 주택담보대출이 1건 이상 있을 경우엔 각각 50%와 40%로 축소된다. 특히 올 1월 31일부터는 신 DTI까지 적용돼 기존 대출이 있는 수요자들의 경우에는 추가로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이
전북 전주시 노른자위로 평가받는 감나무골 재개발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2006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지 10년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지난 5월 18일 감나무골 재개발조합(조합장 소승영)이 3월 제출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주민공람 등을 거쳐 최종 인가를 내줬다고 밝혔다. 감나무골 재개발 사업의 시공은 포스코건설과 한라건설이 맡는다. 이 사업은 완산구 서신동 281-6번지 일대 노후주택을 헐고 지하3~지상20층 아파트 28개동 총 1,986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이다.조합은 이 가운데
㈜한라가 경기 의정부시 호원생활권1구역을 수주했다. 올해 마수걸이 수주다. 호원생활권1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4일 열린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한라가 경쟁사인 한양을 압도적인 표차로 따돌리고 시공자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참석자 60명 중 52명이 한라를 지지했다.이 구역은 과거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자로 선정됐던 곳인데 이번에 새롭게 시공자를 선정한 것이다. 이 사업은 호원동 316-120번지 일대에 지하2층, 지상13~25층 아파트 384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646억원이다. 384세대는 임대 66세대와 조합원
재건축·재개발 등 주택정비사업에서 조합원의 마음을 얻는 것은 결국 진심이다. 진심을 보여주고, 들려줌으로써 마음을 얻는 기업이 있다. ㈜독립군기획은 독창적인 발상과 기획, 신선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영상을 제작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이다. 김길선 독립군기획의 대표는 기행적인 발상과 엉뚱한 행동으로 유명하다. 명함에서도 대표이사가 아닌 대장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표방한다는 뜻의 ‘독립군’에 맞는 직함이 필요했고, 결국 대장이라는 직함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실력만큼은 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