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3일 인천 서구 공원마을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6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20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6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단독입찰만 가능하다. 예정 공사비는 약 209억2,360만원으로, 3.3㎡당 680만원을 책정했다.이곳은 서구 석남동 588-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033.3㎡이다. 연면적은 1만169.5㎡다. 용적률 249.96%, 건폐율 35.63%를 적
인천 서구 공원마을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소규모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구는 지난달 21일 공원마을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서구 석남동 588-8번지 외 2필지 일대로 면적이 3,033.3㎡이다. 여기에 용적률 249.96% 및 건폐율 35.63%를 적용해 지하1~지상19층 높이의 아파트 9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46㎡ 18가구 △59㎡A형 54가구 △59㎡B형 19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91가구 중 3
인천 서구 공원마을이 19층 아파트 91세대로 재탄생된다. 시는 공원마을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윤재희)이 신청한 이런 내용의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이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석남동 588-8번지 외 2필지 공원마을은 면적이 3,033.3㎡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42.6% 및 용적률 249.95%를 적용해 지하1~지상19층 아파트 1개동 91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이 곳은 인천지하철 2호선 서부여성회관역과 가깝다. 서울지하철 7호선 석남역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해오
주거재생혁신지구사업도 본격적인 닻이 올랐다. LH는 주거재생혁신지구 후보지 7곳 중 3곳에 대해 지구지정 제안을 끝내고 후속절차에 돌입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대상은 수원 서둔동 서호초등학교 우측과 안양 안양3동 안양예고 동측, 대전 대덕구 읍내동 읍내네거리 인근이다.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 주거재생혁신지구 선도사업 후보지로는 세 곳을 포함해 서울 구로구 가로봉동 가리봉 파출소 북측, 인천 미추홀구 숭의2동 용현시장 북측, 인천 서구 석남동 서부여성회관역 인근, 대전 동구 천동 비학산 남측 등 7곳이 있다.후보지 발표 이후 LH는
대림그룹 계열사인 삼호가 인천 가좌진주1차 재건축 시공권을 품었다. 가좌진주1차 재건축조합(조합장 지영일)은 지난 28일 열린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삼호가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삼호는 지역건설업체 용적률 인센티브 10% 추가 적용은 물론 소형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률 증가, 공공시설부지 기부채납 등으로 법적상한용적률을 300%까지 끌어 올려 사업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판상형 3베이 특화설계, 모든 평형 남향 위주 배치, ‘e편상세상’의 특화기술을 접목한 혁신설계 등을 제안해 조합원들의 선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