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방배7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방배7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윤정희)는 18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6월 11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60억원을 내야 한다. 현금 30억원과 입찰보증보험증권 30원이다. 총공사비는 1,772억2,500만원이다.방배7구역은 서울 지하철 7호선 방배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양호하다. 주변에 방일초, 방배초, 방배중, 서문
서울 서초구 방배삼호아파트가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면서 최고 43층 높이의 아파트 1,005세대 규모로 재건축될 전망이다.서초구청은 지난 14일 ‘방배삼호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공고문에 따르면 방배삼호아파트는 서초구 방배동 760-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만6,525.7㎡이다. 재건축을 통해 최고 43층 높이의 아파트 1,005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예정 법적상한 용적률은 299.98%이하로, 정비계획 용적률 256.97%이하가 적용된다. 건폐율은 50% 이하를 적용
서울 서초구 반포미도아파트의 추정비례율이 약 97% 수준으로 산출됐다. 기존 84㎡ 주택을 소유한 조합원은 분양평형에 따라 3억7,000만원 환급에서 13억7,000만원까지 추가부담금이 발생한다.구는 지난 1일 반포미도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내달 4일까지 공람·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람은 지난해 12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수정 가결된 내용으로 토지등소유자 등은 공람기간 내에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공고문에 따르면 반포미도는 반포동 60-4 일원으로 7만6,527㎡ 면적이 대상이다. 건폐율 5
서울 서초구 반포미도가 49층 아파트 1,739세대로 재건축된다. 시는 지난 13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소위원회(수권)을 열고 ‘반포미도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반포미도아파트는 지난 8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가 보류됐지만 당시 심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에 다시 논의됐다.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인근에 위치한 반포미도아파트는 지난 1987년 준공됐다. 15층 아파트 8개동 1,260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앞으로 최고 49층 아파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가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35층 아파트 843세대로 재건축된다.구는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인영)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12일 인가하고 19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방배동 988-1번지 일대 방배신동아는 면적이 3만7,902.6㎡로 이중 대지면적이 3만6,113.1㎡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7개동 843세대(임대 109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59A㎡ 96세대(임대 47세대 포함) △59B㎡ 54세대(임대 26세대
서울 서초구 방배남부종합시장 일대가 시장정비사업 시공자를 찾는다.사업시행자인 방배남부종합시장개발(대표자 유춘석)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지명경쟁 참여를 위한 요건은 △2022년과 2023년 누적수주액 1,500억원 이상 △정비사업 준공실적 보유 △자사브랜드 보유 등이다. 입찰보증금은 10억원으로,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하면 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했다. 현장설명회는 이달 18일, 입찰마감일은 오는 9월 8일이다.
서울 서초구 반포현대동궁아파트가 창립총회를 마치면서 리모델링 조합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현대동궁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위원장 박경규)은 지난 17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효성반포빌딩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박경규 위원장이 초대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추진위는 이르면 5월 말 중 조합설립인가를 예상하고 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서초구 사평대로 154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420.9㎡이다. 지난 1991년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 224가구 규모로 입주를 마쳤다. 향후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가 사업시행계획을 일부 변경한다. 대형평형이 증가하면서 기존 세대수는 721세대에서 707세대로 줄어든다.구는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경룡)이 신청한 이런 내용의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를 위한 주민공람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방배동 1018-1번지 일대 방배삼익아파트는 대지면적이 2만5,792.2㎡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5.18% 및 용적률 294.44%를 적용해 지하5~지상27층 아파트 8개동 7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당초 721세대를 지을 계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포스코건설이 유력해지고 있다.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인영)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포스코는 이곳 1차 입찰과 2차 현설에도 참여하는 등 시공권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및 포스코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할지 여부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수의계약 전환 확정시 내년 1월 중 시공
서울 서초구 반포 현대동궁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앞두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예고했다.현대동궁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11일 동의율 62%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앞서 추진위는 지난 5월 발족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제반을 마련했다. 이후 주민들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설명회를 진행했고, 6월부터 본격적인 동의서 징구에 나섰다. 동의서 징구에 나선 지 불과 5개월 만에 동의율 60%를 돌파한 셈이다. 조합설립을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로, 5%p 정도를 남겨두고 있다.추진위는 내달 17일 창립총회를 개최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의 재건축 시공권에 아직 미련이 남은 모양새다. 입찰 포기를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참석하면서 향후 경쟁 구도가 성립될지 여부에 대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인영)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 현대건설이 참석했다.업계의 관심은 현대건설이 입찰까지 참여할 지에 대한 여부다. 이 사업장은 당초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간에 빅매치 성사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간에 승부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입찰 포기를 선언했던 현대건설은 불참했다. 조합은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다시 입찰공고를 냈다.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인영)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예정 공사비는 약 3,746억7,177만8,
연말 재건축·재개발 시공권을 두고 ‘별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알짜배기 정비사업장 곳곳에서는 1군 건설사들이 총 집결했다. 실제로 대우건설은 서울 한남2구역에서 롯데건설과 승부를 펼치고, 신당8구역에서도 포스코건설과의 경쟁이 유력하다. 방배신동아는 포스코건설, 현대건설간에 2파전 구도가 예상되면서 하이엔드 브랜드 첫 승부가 예상되기도 했다. 하지만 현대건설의 입찰포기 선언에 따라 하이엔드 브랜드 첫 격돌 타이틀은 ‘르엘’ vs ‘써밋’으로 경쟁이 확정된 한남2구역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지방에서도 울산 중구B-04구역에서 삼성물산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파트의 재건축 수주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무려 1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건설, 현대건설이 일찌감치 각각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 ‘디에이치’ 적용 방침을 밝혔다. 양사가 입찰에 참여할 경우 정비사업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간에 경쟁이 펼쳐지는 ‘빅매치’가 성사될 전망이다.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인영)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호반건설, 한화건설,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수주전의 막이 올랐다. 최근 조합이 입찰에 나선 가운데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 등 대형사들은 일찌감치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제안을 예고하면서 시공권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양사가 입찰에 참여할 경우 정비사업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간에 경쟁이 펼쳐지는 빅매치가 성사될 전망이다.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인영)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현금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시공자 선정을 앞두게 됐다.구는 지난 8일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서초구 방배동 988-1 외 2필지로 면적이 3만7,902.6㎡이다. 여기에 용적률 299.98% 및 건폐율 16.39%를 적용해 지하3~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7개동 84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60㎡이하 150가구 △60㎡초과~85㎡이하 357가구 △85㎡초과~115㎡이하 170가구 △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 높이의 아파트 843가구로 탈바꿈한다.구는 12일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이달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서초구 방배동 988-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3만6,113.1㎡이다. 여기에 용적률 299.98% 및 건폐율 16.39%를 적용해 지하3~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7개동 84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한편 이곳은 지하철2호선 방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서울 서초구 잠원현대훼미리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잠원현대훼미리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정재헌)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별도의 적격 참여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은 리모델링 준공실적이 있는 건설업자 또는 등록사업자만 참여 가능하다. 또 조합이 정한 기일에 입찰보증금 및 입찰참여제안서류 일체를 제출해야한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 조합은 이달 24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5월 2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서초구 신반포로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방배6구역 시공권을 따냈다. 올해 마수걸이 수주다. 방배6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조경순)은 지난 12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방배동 818-14번지 일대 방배6구역은 면적이 6만3,197.9㎡로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4~지상22층 아파트 16개동 1,09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총 공사비는 3,696억원이다.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래미안 원페를라’를 제안했다. 단 하나를 뜻하는 ‘원(One)’과 스페인어로 진주를 뜻하는 ‘페를라(Perla)’를 합친 것으로 생명
삼성물산이 올해 마수걸이 수주를 목전에 뒀다. 서울 서초구 방배6구역 재건축의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하면서 시공권 확보가 유력한 상황이다. 이곳 시공자로 선정될 경우 방배동 일대 재건축사업에도 첫 진출하는 셈이다.방배6구역 재건축조합은 오는 1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조합은 수의계약 전환을 확정 짓고,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삼성물산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실제로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이후 1차 입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