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에서 총 4,791가구(일반분양 3,34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평택시 고덕면 ‘힐스테이트고덕스카이시티’, 경기 수원시 이의동 ‘e편한세상시티광교(오피스텔)’, 대구 서구 원대동 ‘서대구센트럴자이’ 등이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4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스카이자이’, 대구 수성구 중동 ‘수성푸르지오리버센트’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경기 평택시 고덕면 ‘힐스테이트고덕스카이시티’=현대건설이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Ebc-1블록에 힐스테이트고덕스
9월에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진다. 특히 9월 중순부터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광역시 분양권 전매제한이 강화가 시행될 예정이어서 전매제한 시행 전후로 공급계획이 눈에 띄게 변화할 가능성도 크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9월 중 전국에서 총 4만6,65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중 청약통장 가입자에게 돌아가는 일반분양가구는 총 3만8,766가구(아파트 기준. 임대제외)로 작년 동기(1만5,138가구)보다 약 2.6배 많은 수준이다.권역별로는 △수도권 1만4,287가구 △지방광역시 1만2,966가구 △지방도시 1만1,513가
GS건설이 대구 서구 원대동3가를 재개발하는 ‘서대구 센트럴자이’ 분양에 나선다. 원대역세권 단지로 오는 2021년 KTX와 SRT 서대구역이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이 뛰어난 곳이다.서대구센트럴자이는 지하2~지상33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5㎡ 총 1,526가구와 오피스텔 84㎡ 132실로 구성돼 있다. 이중 일반분양은 1,071가구다. 이 단지는 바로 앞에 자리한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원대역을 비롯해 팔달시장역도 가까운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고속철도(KTX·SRT) 이용이 가능한 동대구역은 물론 신설되는 서대구역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