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서광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구는 지난달 15일 서광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인가하고 이를 같은 달 21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강남구 선릉로130길 19번지 일대로 지난 1998년 들어섰다. 현재 최고 20층 높이 2개동 304세대로 구성됐다. 용적률은 366%다. 향후 리모델링을 통해 29세대를 늘린 333세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조합은 조합설립인가를 받음에 따라 후속 절차인 시공자 선정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 당초 올 상반기 중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서울시의 필
서울 강남구 서광아파트가 창립총회를 마치고 조합설립인가를 앞두면서 본격적인 리모델링사업 추진에 나설 전망이다.서광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4일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조합 임원(조합장, 감사, 이사) 선출의 건 개표 결과 초대 조합장으로 김영규 추진위원장이 당선됐다. 또 감사와 이사 등을 선임하면서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김영규 조합장 당선자는 “서광아파트는 용적률 366%가 적용돼 지어진 단지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유형으로는 리모델링이 가장 적합하다”며 “집행부는 주민들의 협조 속에 성공적으로 리모델링을 마
인천 계양구 서광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금호건설과 한신공영이 맞붙는다.서광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황시현)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금호건설, 한신공영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8월 13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계양구 효성동 236-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600.2㎡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8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
인천 계양구 서광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9개사가 참석했다.서광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황시현)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한화건설, DL건설, 태영건설, 대방건설, 계룡건설산업, 한신공영, 금호건설, 남광토건, 파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7월 8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광아파트가 이달 16일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지난 7일 공고를 내고, 오는 7월 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 단지는 계양구 효성동 236-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600.2㎡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총 18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겠다는 구상이다.한편, 이 일
서울 마포구 성도서광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입찰에 건설사 4곳이 참석한 상황이다.성도서광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인묵)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 동서건설, 에이스건설, 일신건영, 동문건설 등 4개사가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29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성도서광아파트는 마포구 망원동 43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090㎡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13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