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이 대전 중구에서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를 선보인다. 문화2구역 재개발 물량으로 최고 29층 아파트 749세대 중 495세대가 일반분양된다. DL건설은 오는 29일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특히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인프라도 양호하고, 청약홈 개편 이후 대전에서 처음으로 분양되는 아파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지하2~지상29층 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95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59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15일부터 마곡지구 16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및 위례지구 A1-14블록 이익공유형의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한다.SH인터넷청약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사전예약 접수를 받고 있으며 특별공급 접수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일반공급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마곡지구 16단지(전용면적 39·51·59·84㎡)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으로 273세대이며, 위례지구 A1-14블록(전용면적 50·59㎡)은 이익공유형(나눔형)으로 333세대를 공급한다.마곡지구 토지임대부는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축
2023년 계묘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2023년 부동산 시장은 내·외부적 요인의 변화 속에서 다이내믹한 흐름을 보였다. 계묘년에 이어 2024년 갑진년에도 주택공급 등 시장 정상화와 가계부채 축소 사이에서 줄타기를 이어갈 전망으로 보인다.그 중 2024년 주목할 만한 제도는 ‘신생아 특레 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과 ‘혼인 증여재산 공제’다. 또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면제 기준 및 부과 구간 단위 완화’도 눈길을 끈다.13일 부동산R114는 ‘2024년 달라지는 주요 부동산 제도’를 소개했다. 신생아 특례 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
대우건설이 오는 27일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C2블록에 공급하는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단지는 지하2~지상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84㎡ 1,626세대 규모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8월이다.전용면적 기준 타입별 분양세대는 △59㎡A 267세대 △59㎡B 65세대 △59㎡C 85세대 △74㎡A 297세대 △74㎡B 158세대 △74㎡C 97세대 △84㎡A 86세대 △84㎡B 233세대 △84㎡C 140세대 △84㎡D 198세대로 구성됐다. 분양가 상한제가
뉴:홈 사전청약 공급지구인 서울 동작구 수방사의 사전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 283대 1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동작구 수방사의 청약 신청 접수 결과 255호 공급에 7만2,000명이 신청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특별공급은 총 176호 공급에 2만1,000명이 신청해 121대 1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신혼부부(210:1)와 생애최초(181:1)가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노부모 부양(59:1), 다자녀(20:1) 순으로 높았다.특히 일반공급은 총 79호 공급에 5만1,000명이 신청해 6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윤석열표 공공분양인 뉴:홈 특공에 1만5,000여명이 몰렸다. 국토교통부는 뉴:홈 첫 사전청약 공급지구인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의 특별공급 신청을 마감한 결과 1,381세 특공에 1만5,353명이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평균경쟁률은 11.1대 1(나눔형 12.8대 1, 일반형 3.4대 1)을 기록했다. 나눔형 중에서는 청년 특별공급(36.5대 1)이 신혼부부(7.2대 1)와 생애최초(7.8대 1)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양창릉나눔형은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유형별로는 △청년 52.
내달 전국에서 총 3만6,094가구가 입주한다. 20년만에 동월 최다 물량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2배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에는 전국 11개 시도에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다. 입주물량 절반 이상이 경기(1만3,801가구)와 부산(6,589가구)에 집중돼 있다.경기는 3분기(△7월 1만970가구 △8월 1만1,938가구) 내내 1만 가구 이상 입주가 이어진다. 최근 아파트값 약세를 보이는 화성시(3,764가구), 성남시(2,411가구), 남양주시(1,960가구), 수원시(1,594가구) 등에 입
실수요자들 10명 중 6명이 올 하반기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4일까지 15일 동안 직방 어플리케이션 이용자 1,7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61.9%가 하락할 것으로 답했다.이는 작년 말에 조사한 2022년 주택 매매가격 ‘하락’ 응답 비율인 43.4%보다 약 20% 더 커진 수치이다.지역별로는 서울(63.2%), 경기(63.7%), 인천(61.0%)에서 하락을 예상하는 전망 응답 비율이 60% 이상을 보였고 지방5대광역시(59.5%)와 지방(58.0%) 역
윤석열 정부가 주택 250만호 공급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부동산 관련 규제를 완화해 시장 정상화를 추진한다.기획재정부는 지난 16일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조만간 주택공급 로드맵을 마련하는 한편 부동산 공급과 세금, 금융에 대한 규제를 정상화해 주거안정에 나선다고 밝혔다.우선 정부는 윤 대통령의 공약사항이었던 주택 250만호 이상을 공급하기 위한 로드맵을 오는 3분기에 발표한다. 이번 로드맵에는 주택공급량은 물론 공급시기와 지역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방안이 담길 예정이다. 더불어 도심지 내 주택공급을 촉진하기 위해
포스코건설이 안양 호원초교 획지 3 재개발 구역에 들어서는 단지인 ‘평촌 어바인더퍼스트 더샵’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5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2~지상29층 5개동 총 304가구 중 16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로는 △59㎡C 16가구 △103㎡ 148가구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 구성됐다.단지는 교육, 교통, 자연, 편의를 아우르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호원초, 호계중, 신기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윤석열 정부가 정비사업 규제 개선 등을 통해 250만호 이상의 주택을 공급한다.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 3일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를 통해 수요에 부응하는 충분한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비사업 규제를 개선하고 민간임대를 활성화하는 등의 정책을 통해 시장 기능을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우선 주택공급 목표 물량은 250만호 이상으로 설정했다. 분양가상한제와 재건축부담금, 안전진단 등 정비사업 관련 제도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도심 내 공급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단축하고, 공급과 관련된 관행
“주택공급은 늘리고, 세금부담은 줄인다.” 윤 당선자의 부동산 공약은 주택공급 확대를 통해 시장을 안정시키고, 수요자의 세금·금융 부담은 줄이는 정책으로 요약할 수 있다. 5년간 250만호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 공공택지를 비롯해 정비사업, 도심·역세권 복합개발, 국공유지 등 공공과 민간을 가리지 않고 주택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주택 분양·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세금과 금융비용 관련 제도도 개편한다. 종합부동산세는 장기적으로 폐지를 추진하고, LTV나 대출규제를 완화하는 등 대수술이 예고되고 있다.
대통령 선거라는 큰 이벤트를 앞뒀던 3월 첫째 주와 둘째 주는 거래가 실종되며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보합(0.00%)을 나타냈다. 당선자가 확정된 목요일 선거 결과는 금주 아파트 시세에는 아직 반영되지 못했다. 새 정부의 정책 변화가 아파트 시세에 반영되기까지는 1~2주 가랑 시차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현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던 세금, 대출, 정비사업, 임대사업 및 임대차3법 등 각종 부동산 제도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이 때문에 유주택자와 무주택자 모두 불확실성이 커져 새 정부의 주택 정책이 구체
내일(8일)부터 올해 첫 민간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8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파주 운정3지구와 양주 회천지구에서 1,000가구 규모의 사전청약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사전청약 제도는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앞당기는 제도다. 오는 2024년까지 공공에서 6만4,000호를, 민간에서 10만7,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파주 운정3지구(우미 린), 양주 회천지구(대광 로제비앙)=파주 운정3지구에서는 총 4만5천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인데 이중 501호가 사전청약 대상이다. 모두 전용면적 84㎡다.지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집값 폭등의 원인이 주택공급 부족이라 판단하고, 주택공급량을 대폭 늘리겠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주택 311만호 공급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실패로 결론을 내리고, 향후 정책을 재정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이 후보는 “시장의 공급부족 신호를 정부가 무시한다고 여긴 시장은 유례없는 집값 폭등으로 답했다”며 “청년을 포함한 무주택자는 평생 벌어도 내 집 마련이 불가능하다는 좌절감으로 공포매수에 나서게 하는
공공택지 민간아파트에 대한 첫 사전청약을 진행한다. 연내 6,000호에 대한 사전청약을 진행하고, 내년 3만8,000호 규모의 물량을 분기별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분양가는 일부 대형 평형을 제외하고 시세 대비 약 60~80% 수준인 3~4억원대로 책정될 전망이다.▲오산세교2·평택고덕·부산장안 등 3개 지구서 사전청약 시작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민간 사전청약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4만4,000호의 물량을 사전 공급한다. 올해는 2차례에 걸쳐 사전청약을 진행하는데 1차로는 오산세교2와 평택고덕, 부산장안 등 3개 지구에
DL이앤씨가 12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6블록에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를 분양한다.단지는 지하2~지상15층 13개동 전용면적 59㎡ 총 822가구다.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59㎡A 554가구 △59㎡B 130가구 △59㎡C 135가구 △59㎡P1 1가구 △59㎡P2 2가구다.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이다.공공주택사업자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건설사가 시공하는 공동 시행 사업방식으로 민간 건설사 브랜드를 사용하지만 민영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전
앞으로는 민간 건설사가 공공택지를 공급받아 건축설계안을 마련하면 사전청약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또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의 30%는 소득이나 자녀수에 관계없이 추첨으로 공급한다. 생애최초 특별공급도 30%는 소득을 초과하거나 1인 가구가 청약을 할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민간에 사전청약을 도입하고,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의 청약기회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이 지난 16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월 25일 주택공급 브리핑 등을 통해 발표한 정책을 반영한 것이다
LH가 오늘(25일)부터 수도권 공공택지와 3기 신도시에서의 2차 사전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지난 7월 1차 사전청약에서 4,333호를 공급한데 이어 이번 2차 사전청약에서는 11개 지구, 1만102호가 공급된다.지구별로는 △남양주왕숙2 1,412호 △성남신촌 304호 △성남낙생 884호 △성남복정2 632호 △수원당수 459호 △의정부우정 950호 △군포대야미 952호 △의왕월암 825호 △부천원종 374호 △인천검단 1,161호 △파주운정3 2,149호 등이다.추정분양가격은 주변 시세와 비교 약 60~80% 수준으로, 3기 신도
특별공급 개선안이 시행될 경우 1인 가구가 특별공급 청약이 가능해지는 등 청약제도에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개선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Q&A로 알아봤다.▲이번에 개편된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제도의 적용 시점은=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등 관련 규정을 개정해 11월 이후 입주자를 모집하는 단지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공급규칙은 이달 중 입법예고를 진행해 10월 규제심사 등을 거쳐 11월 공포·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개정절차를 진행한다.▲금번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제도 개선이 2030에게 실제 도움이 된다고 보는지=현행 제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