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가 한양2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나섰다. 구는 지난 11일 한양2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발주하고 오는 19일 마감할 예정이다.지난 1984년 준공된 한양2단지는 5층 아파트 21개동 720세대로 구성돼 있다. 기존 용적률은 109%로 낮다. 지난해 3월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재건축이 확정됐다.이 곳은 지하철 7호선 산곡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학군도 양호한데 산곡초, 부곡초, 부마초, 산곡중, 산곡남중, 명신여고, 인천외고, 세일고 등이 주변에 있다.박노창 기자 pa
인천 부평구 산곡재원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재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구는 지난달 30일 산곡재원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염성호)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이달 3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부평구 산곡동 180-329번지 외 3필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1,261㎡이다. 여기에 용적률 231.16%, 건폐율 25.13%를 적용해 지하3~지상23층 높이의 아파트 4개동 2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49㎡ 18가구 △51㎡A형 19가구 △51㎡B형 12가구
인천 부평구 산곡재원아파트의 재건축 사업시행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다.구는 이달 2일부터 19일까지 산곡재원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 공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부평구 산곡동 180-329번지 외 3필지로 대지면적이 1만1,261㎡이다. 여기에 용적률 231.16% 및 건폐율 25.13%를 적용해 지하3~지상23층 높이의 아파트 4개동 294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49㎡형 △51㎡A형 △51㎡B형 △54㎡형 △59㎡A형 △59㎡B형 △
인천 부평구 건우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건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오정환)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일 전인 내달 13일 오후 3시까지 현금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2월 15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사업장은 부평구 부평동 799-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254.1㎡이다. 조합은 용적률 249.97%를 적용한 소규모재건
인천 부평구 산곡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 곳에는 45층 아파트 2,475세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는 산곡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기찬)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16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산곡동 87-903번지 일원 산곡구역은 면적이 11만5,976.4㎡의 대규모 사업장이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3~지상45층 아파트 2,47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39(A, B)㎡ 106세대(임대 50세대 포함) △59(A, B)㎡ 800세대 △74(A, B)㎡ 278세
인천 부평구 산곡재원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남광토건, 동우개발간에 2파전 구도로 형성됐다.산곡재원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염성호)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남광토건, 동우개발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10월 30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부평구 산곡동 180-329번지 외 2필지 일대로 대지면적은 1만1,143㎡이다. 조합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23층 높이의 아파트 2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한편 이곳
인천 부평구 산곡재원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6곳이 참석했다.산곡재원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염성호)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두산건설, 금성백조주택, 남광토건, 제일건설, 이수건설, 동우개발 등 6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 2일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
인천 부평구 산곡재원아파트가 이달 16일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지난 8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10월 7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 2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한편 이 단지는 부평구 산곡동 180-329번지 외 2필지로 대지면적은 1만1,143㎡이다. 조합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23층 높이의 아파트 291가구와
인천 부평구 산곡6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조만간 이주·철거에 착수하게 됐다.구는 지난 5일 산곡6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고시한다고 밝혔다. 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부평구 산곡동 10번지 일대로 면적이 12만3,549.7㎡인 대규모 사업장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3~지상33층 높이의 아파트 2,70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신축아파트의 2,569가구는 조합원과 일반에 분양하고, 나머지 137가구는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54가구 △40㎡ 8
인천 부평구 산곡재원아파트가 306세대로 재건축된다. 시는 지난 5일 산곡동 180-329번지 일대 산곡재원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위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했다고 밝혔다.고시문에 따르면 산곡재원아파트는 면적이 1만1,143㎡로 앞으로 건폐율 30% 이하 및 용적률 231.3% 이하가 적용돼 75m 이하 306세대로 재건축된다.이곳은 교육환경이 뛰어난 곳이다. 인근에 산곡초, 산곡중, 세일고, 명신여고, 인천외국어고 등이 가까이 있다. 한편 인근에서는 산곡구역, 산곡2-1구역, 산곡2-2구역, 산곡3구역에서 재개발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