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광안A구역과 서금사6구역이 건축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시는 지난달 29일 제12회 건축위원회를 열고 광안A구역 및 서금사6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해 조건부 의결했다. 두 사업지 모두 2,000세대가 넘는 곳이다.먼저 수영구 망미동 800-1번지 일대 광안A구역은 대지면적이 10만6,422.3㎡로 연면적이 48만9,673.2㎡에 달한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6.46% 및 용적률 277.81%를 적용해 지하5~지상39층 아파트 18개동 2,55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이곳은 부산 지하철 3호선 망미역을
한신공영이 부산 동래구 낙민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소규모정비사업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낙민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한신공영은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시공자로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래구 낙민동 17-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918㎡이다. 여기에 용적률 299.97%, 건폐율 22.08%를 적용해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2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주차대수도 316대를 조성한다.한신공영은 이번 시공자 선정
한신공영이 경기 성남시 금광동 4022번지 일원의 가로주택 시공권을 따냈다. 이달에만 3곳을 수주하는 등 소규모정비사업 부문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금광동 4022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신공영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금광동 4022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8,935㎡이다. 앞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22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 일대는 교통과 교육, 친환경과 함께
한신공영이 이달에만 가로주택 등 2곳을 수주하면서 소규모정비사업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전주 완산구 태평동 가로주택과 경기 안양시 대동아아파트로, 2개 사업장을 합친 공사비는 약 1,390억원 규모로 파악됐다.먼저 지난 15일 태평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신공영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이 사업장은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44-10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7,594㎡이다. 조합은 용적률 499.58%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27
한신공영이 부산 청룡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향후 최고 26층 높이의 아파트 280가구 등이 지어질 전망이다.청룡1구역 재건축조합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신공영이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청룡1구역은 금정구 청룡동 87-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1,959㎡이다. 이곳에 용적률 239.35%, 건폐율 19.91%를 적용한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4~지상26층 높이의 아파트 4개동 28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
한신공영이 부산 사하구 사하오성맨션의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사하오성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채문)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한신공영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사하구 괴정동 1270-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484㎡이다. 여기에 용적률 239.97% 및 건폐율 30%를 적용해 지하3~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22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사하오성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총 공사비 536억원 규모다. 조합은 시공자 선정 후 오는 2
부산광역시 사하구 사하오성맨션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사하오성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채문)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한신공영과 중흥토건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3월 말 중으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사하오성맨션은 사하구 괴정동 1270-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484㎡이다. 조합은 용적률 239.97%, 건폐율 30%를 적용한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22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
부산광역시 사하구 사하오성맨션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사하오성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채문)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중흥토건, 한신공영, 동원개발, 남광토건, 제일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월 14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부산 사하구 사하오성맨션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사하오성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채문)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3일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2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2월 1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이 사업장은 사하구 괴정동 1270-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484㎡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