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괴정3구역 가로주택이 수의계약을 통해 시공자를 선정할 전망이다. 조합은 내달 9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HJ중공업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괴정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란주)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HJ중공업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HJ중공업을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이달 7일까지 구체적인 입찰 제안서를 받기로 했다. 이어 다음 달 열리는 총회에서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괴정3구
부산 사하구 괴정3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로 HJ중공업이 유력해지고 있다. 특히 HJ중공업은 괴정3과 인근 괴정2, 당리1, 당리2구역 등 4곳에서 브랜드 타운화를 구상함에 따라 신축 800세대 이상 규모의 아파트 건립을 목표로 두고 있다.괴정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란주)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J중공업 단독 참석으로 자동 유찰됐다. 앞서 HJ중공업은 이곳 1차 현설에도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조합은 HJ중공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HJ중공업이 부산 사하구 당리1구역과 괴정2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동시 수주하면서 새해 첫 시공권 확보 소식을 알렸다. 특히 인근 당리2구역과 괴정3구역의 시공권에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면서 향후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지난 13일 당리1구역과 괴정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각각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었다. 이날 HJ중공업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각 구역의 시공자로 선정됐다.먼저 당리1구역의 경우 사하구 당리동 351-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233.8㎡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8층 높이의
부산 사하구 당리2 재건축사업의 정비구역 지정이 임박했다.구는 지난 10일 당리동 532번지 일원에 위치한 당리2 재건축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주민공람을 내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1만4,513㎡ 면적에 건폐율 25% 이하, 용적률 259% 이하가 각각 적용된다. 높이는 87m 이하로 계획했다.당리2 재건축구역은 당리협진태양아파트 일대로 부산 지하철1호선 당리역과 사하역 중간에 위치해 있다. 인근 당리초교가 위치해 있어 재건축이 완료되면 사실상 ‘초품아’ 단지가 될 전
새해를 맞이하면서 어떠한 건설사가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 신고식을 치를지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력한 후보는 코오롱글로벌과 HJ중공업이 거론되고 있다. 양사 모두 올해 첫 수주 스타트는 부산에서 끊을 전망이다.먼저 코오롱글로벌의 경우 부산 사하구 하단1구역에서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금호건설과 맞붙는다. 업계에서는 공사비 등의 부문에서 경쟁사보다 유리한 사업조건을 제시한 코오롱글로벌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조합은 오는 13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 사업장은 부산 사하구 하단동 605-31번지
부산 사하구 괴정3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괴정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란주)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J중공업, KCC건설, 화성산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내년 1월 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조합계좌로 현금납부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츨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사하구 괴정동 1077-10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846㎡이다. 용적률 226.96%, 건폐율 19
오는 15일 부산 사하구 괴정3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7일 공고문을 내고, 내년 1월 5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조합이 책정한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조합계좌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은 사하구 괴정동 1077-10번지 일원에 위치한 구역면적 9,846㎡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향후 용적률 226.96%, 건폐율 19.3%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7층 높이의 아파트 2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부
부산 사하구 괴정2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에 HJ중공업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합은 내년 상반기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목표로 두고 있다.괴정2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애경)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J중공업의 단독 참석으로 유찰됐다고 밝혔다. HJ중공업은 지난 1차 현장설명회에도 단독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집행부 회의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등 수의계약 전환에 대해 논의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부산 사하구 괴정2구역이 이달 16일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지난 4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6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마감일 3일 전까지 조합계좌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사하구 괴정동 1074-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419.5㎡이다. 이곳에 용적룰 239.64%, 건폐율 19.38%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7층 높이의 아파트 23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 일대
SK에코플랜트가 부산 사하구 괴정7구역 재개발사업장에서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괴정7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홍두식)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열었다. 이날 SK·현대 컨소시엄이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앞서 컨소시엄측은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입찰에 이어 2차 입찰도 단독으로 참여하는 등 시공권에 상당한 관심을 보여 왔다. 이후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하면서 총회에서 시공자 선정으로 이어졌다.양사는 부동산시장 열기가 하향곡선으로 접어들면서 컨소시엄 구성을
부산 사하구 ‘대장 재개발’로 꼽히는 괴정5구역이 조건부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곳에는 최고 39층 아파트 3,509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시는 지난 7일 괴정5구역 재개발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에 대해 조건부 인가한다고 공문을 보냈다.공문에 따르면 괴정동 571-1번지 일대 괴정5구역은 면적이 16만3,895.5㎡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4~지상39층 아파트 26개동 3,509세대와 오피스텔 52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인가 조건으로는 먼저 한국부동산원의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결과 도급공사의 물가상승분
부산 사하구 괴정7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SK에코플랜트가 현대건설과 손을 잡고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면서 시공권 확보가 유력한 상황이다. 부동산시장 열기가 하향곡선으로 접어들면서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향후 미분양 증가 등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괴정7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홍두식)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1차 입찰에 이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찰됐다.양사는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7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괴정7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홍두식)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현대건설, 경동건설 등 3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30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이 구역은 사하구 괴정동 545-1번지
부산 사하구 당리1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당리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종현)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열린 1차 현장설명회에서 참석사가 없어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25억원 중 5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2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조합은 이달 1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부산 사하구 당리1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당리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종현)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25억원 중 5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2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건설사의 공동도급은 불허했다. 조합은 이달 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29일에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이곳은 사하구 당리동 351-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7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괴정7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홍두식)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 납부도 가능하다. 조합은 오는 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달 3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구역은 사하구 괴정동 545-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만5,890㎡이다. 재개발을 통해 아파트 1,877가구
부산 사하구 괴정7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괴정7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홍두식)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현대건설, GS건설, 동원개발, 경동건설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19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보증금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 납부도 가능하다.이 구역은 사하구 괴정동 545-1번지 일대로
부산 사하구 괴정7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 이 구역은 지난해 11월 정비구역이 지정된 뒤 약 10개월 만에 시공자 선정에 나서는 등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괴정7 재개발조합(조합장 홍두식)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0월 19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구역은 사하구
부산 사하구 괴정7구역이 창립총회를 마치면서 재개발 조합설립인가가 임박했다. 지난해 9월 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약 9개월 만이다.괴정7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홍두식)은 지난달 11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같은달 23일 구청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서 접수를 마쳤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사하구 괴정동 545-1번지 일대로 면적이 9만5,890㎡이다. 향후 재개발을 통해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1,87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괴정7구역은 지난해 9월 30일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안이 통과되면서 사업이 본격
부산 사하구 당리2구역이 재개발사업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이 8부 능선을 넘었다.구는 15일 당리2구역 재개발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사하구 당리동 340-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2,141.7㎡이다. 조합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3~지상34층 높이의 아파트 54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시공은 한화건설이 맡았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29㎡ 47가구 △59㎡ 171가구 △84㎡ 258가구 △101㎡ 34가구 △115㎡ 33가구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