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215-8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을 분양 중이다.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은 사직3구역 재개발을 통해 분양하는 단지로 지하3~지상35층 26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2,330세대 규모로 이 중 1,675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이 들어서는 사직동 일대는 약 1만4,000여 세대 대규모 정비사업을 앞두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되고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받고 있다.실제로 청주시 자료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사직3구
충북 청주시 사직3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이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이 단지는 지하3~지상35층 26개동 총 2,330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114㎡ 1,675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시공은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이 맡았다.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은 주변에 대규모 정비사업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1만4,000세대 대규모 정비사업 앞둔 사직동=청주시 자료에 따르면 사직3구역 인근에는 사직1구역, 사직4구역, 사모1구역, 사모2구역,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이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215-8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을 2월에 분양한다.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은 청주사직3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사직대로, 직지대로, 사암로 등의 도로 이용이 쉬워 청주 전역 접근성이 편리하고 인근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여기에 대규모 도시정비 사업이 예정된 청주 원도심에 들어서는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단지는 지하3~지상35층 26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2,330세대 규모로 이 중 1,675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충북 청주시 사직1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지난 2008년 12월 조합을 설립한지 14년만이다. 시는 사직1구역 재개발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달 26일 인가하고 지난 3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사직동 247-1번지 일대 사직1구역은 면적이 12만5,804.7㎡로 이중 대지면적이 10만247.7㎡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앞으로 이 곳에는 건폐율 15.86% 및 용적률 245.36%가 적용돼 지하3~지상29층 아파트 2,48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39㎡ 126세대(임대) △
상반기에 약 1조8,000억원의 수주고를 올려 ‘정비사업·리모델링 1위’에 오른 DL이앤씨가 잇단 계약해지로 체면을 구기고 있다. 올해에만 벌써 7곳의 사업장이 계약을 해지해 무려 2조원에 달하는 수주금액이 증발했다. DL의 고급브랜드인 ‘아크로’가 수주에 효자역할을 하고 있지만, 계약해지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딜레마에 빠지게 됐다.DL은 올해 상반기에만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6곳을 수주하면서 이미 1조 클럽에 가입했다. 공사비 5,500억원 규모의 부산 우동1구역을 시작으로 인천 용현3구역 가로주택과 군포 산본우륵 리모델링, 시흥
정비사업에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는 추진위원회와 조합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협력업체다. 조합 단순 업무대행이 아닌 조합설립 동의에 사업성 검토, 사업시행인가, 분양 및 관리처분계획수립 등 여러 행정업무를 망라할 수 있는 전문성을 요구 받는다.㈜도시와미래(대표 김문기)는 오랜 역사와 수많은 현장에서 동종업계와 비교 불가능한 실적을 자랑한다. 2003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시행되기 전부터 정비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오고 있고, 그만큼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췄다.현재 부산에 본사를 두고 2006년부터 경인지사를 설립해 인천, 부
대림산업이 GS건설, 두산건설과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인천 부평구 십정5구역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따냈다.십정5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1일 시공자선정 총회를 개최해 대림산업·GS건설·두산건설 컨소시엄으로 이뤄진 더퍼스트사업단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십정5구역은 부평구 십정동 460-2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만4,474㎡이다. 여기에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33층 높이의 아파트 2,21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총 공사비는 약 4,168억원 규모다.십정5구역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원시 권선1구역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총 공사비는 약 879억원 규모다.권선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양경석)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사업개요에 따르면 권선1구역은 권선구 서둔동 36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6,525.1㎡이다. 조합은 이곳에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총 44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겠다는 구상이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1㎡형 148가구 △59㎡형 220가구 △74㎡형 74가구 등으로
올해 2분기 정비사업 수주 레이스는 롯데건설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뒤 이어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순으로 3개사 모두 1조 클럽에 가입했다. 이어 대림산업·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등의 순으로 뒤를 쫓고 있고, 삼성물산도 약 5년 만에 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상위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업계에 따르면 올 1~5월(2020. 05. 27 기준) 약 1조5,832억원을 돌파한 롯데건설이 정비사업 수주실적 1위를 차지했다. 롯데건설은 상반기 서울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은평구 갈현1구역을 품으면서 단숨에 1조
현대엔지니어링이 인천 동구 송림1·2구역의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올해 상반기에만 1조원 이상의 수주고를 돌파했다.송림1·2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9일 조합원 총회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초 울산 B-05구역 재개발의 시공권(1,600억원)을 마수걸이 수주하고, 3월 사직1구역 재개발(1,680억원)을 따낸데 이어 송림1·2구역까지 수주하면서 상반기에 ‘1조원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송림1·2구역은 총 공사비가 6,742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으로 지하3~지상45층 높이
올해 1/4분기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은 서울지역에서 가장 많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본지 분석 결과(2020. 3. 20 기준) 올 1분기 전국 20여곳에서 시공자 선정이 이뤄졌다. 이중 서울의 경우 은평구 신사1구역 재건축, 서대문구 홍은13구역 재개발, 용산구 한남하이츠 재건축, 동대문구 제기1구역 등 총 7곳에서 시공자 선정을 마쳤다. 지방에서는 제주 탐라빌라와 우주빌라를 포함한 소규모 재건축사업장 4곳과 대전 삼성동1구역 등 정비사업장 3곳에서 시공 파트너 선정에 성공했다. 도급순위 10위권 내 대형사들
대림산업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충북 청주 사직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더 센트럴타운’ 이름을 내건 신축 아파트 2,400여가구 등을 건립할 전망이다.사직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오완교)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개최해 대림산업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먼저 사업개요에 따르면 사직1구역은 흥덕구 사직동 247-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2만5,804.7㎡에 달한다. 여기에 용적률 245.39%, 건폐율 15.76%를 적용한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
충북 청주시 사직1구역의 재개발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공자로는 대림산업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유력한 상황이다.사직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오완교)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림산업·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1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수의계약 방침을 정하고 내달 중순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오 조합장은 “조합 집행부는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거쳐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확정지은 후 오는 3월 1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신탁방식 정비사업이 재개발·재건축의 한 축으로 굳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전국 정비사업장 곳곳에서 신탁방식으로 사업방식을 전환하고 있는 가운데, 신탁사들 역시 전문인력을 충원하는 등 수주 역량을 키우고 있다.먼저 정비사업 추진위원회·조합들의 경우 사업추진 방식을 조합방식에서 신탁방식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올해 대전 동구 삼성1구역은 지난달 18일 창립총회를 열고 KB부동산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하는 등 신탁방식으로의 재개발사업 전환을 확정했다. 이곳은 신탁방식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49층 높이의 아파트 1,612가구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10여곳의 건설사들이 참석한 상황이다.사직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오완교)은 지난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남광토건, 호반건설, 계룡건설, 이수건설, 대림산업, 동부건설, 태영건설, 한양, 일성건설, 포스코건설, 한신공영, 현대엔지니어링 등 12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오는 2월 2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을 택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8곳이 참여하면서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사직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오완교)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대림산업, 롯데건설, 동부건설, 아이에스동서, 금성백조, 극동건설, 신동아건설 등 총 8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월 2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
강남은 초과이익환수 피해 속도전신반포14·15차 등 이달 사업인가반포1단지 1·2·4, 교육평가 통과이달 27일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반면 강북은 직권해제로 슬럼화8부 능선 넘은 구역도 강제 해제서울은 도시재생 제외, 대안 없어구도심 재정비는 강북이 더 ‘시급’서울 강남과 강북간의 주거환경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은 초과이익환수제 시행을 앞두고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반면, 강북권 재개발은 문화재 보호를 이유로 사실상 행정청이 사업추진에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한양 도성 내 역사·문화 보
우리나라 직장인의 1년 미만 이직률은 72%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OECD 회원국 중에서 최상위 수준으로 10명 중 7명이 입사 후 1년이 되기 전에 다른 일자리를 구한다는 것이다. 재건축·재개발 등 주택정비사업 관련 분야도 마찬가지다. 업무 강도가 높은 반면 급여는 많지 않아 이직률이 상당할 것으로 업계는 판단하고 있다. 심지어 공무원들도 정비사업 관련 부서는 일종의 기피부서이다. 특히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는 근로환경이 열악한 대표적인 직종으로 손꼽힌다. 사실상 조합의 거의 모든 업무를 대행하기 때문에 업무량이 많지만, 소규모
충북 청주지역 곳곳에 지정된 재개발 및 재건축 정비구역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조합을 자진 해산하며 포기하는 지역이 있는 반면, 답보 상태를 벗어나 사업이 재추진되는 곳도 있어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3일 도시계획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북문2구역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 해제를 심의했다. 이는 2007년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사업을 포기한 데 따른 조치다. 당초 추진위는 상당구 북문로 일대 1만9,649㎡에 451가구의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었다.이에 2008년 3월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도 받았다. 하지만 이
올해 재개발·재건축시장에서 GS건설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상 첫 8조 클럽 가입도 점쳐지고 있다. 이와 달리 기존 강자였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10월말 현재 GS건설은 춘천 약사3구역과 구리 수택E구역, 성남 신흥2구역 등 전국 각지 22개 사업장에서 6조8,579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자이’ 브랜드를 앞세워 다른 건설사들과의 경쟁에서 압승한 것이다. 여기에 신가동재개발과 남천2구역 등에서도 수주를 노리고 있어 전무후무한 8조 클럽 가입도 기대하고 있다.반면 시공능력평가 1, 2위 업체인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