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사직1-5지구가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등 순조로운 재건축 추진을 예고했다.동래구청은 지난 1일 사직1-5지구의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같은 달 6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사직1-5지구는 동래구 사직동 13-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만2,437㎡이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4~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653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용적률의 경우 267.31%, 건폐율은 17.1%가 적용됐다.앞서 이곳은 지난 2020년 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후 같은해 12월 시공자로 SK에코플랜트를
부산 동래구 사직1-5지구가 29층 아파트 653세대로 재건축된다. 구는 이런 내용의 사직1-5지구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주민공람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공고했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직동 13-1번지 일대 사직1-5지구는 면적이 3만2,437㎡다. 한국자산신탁이 사업시행자로 이곳에 지하4~지상29층 아파트 7개동 65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시행기간은 인가일로부터 60개월이다. 사직1-5지구는 지난 2020년 12월 SK에코플랜트를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한편 이 곳은 인근에 부산 지하철 3호
SK건설이 사업시행자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부산 동래구 사직1-5지구에 수주 깃발을 꽂았다.사직1-5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SK건설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먼저 사업개요에 따르면 사직1-5지구는 동래구 사직동 634-1번지 일대로 면적이 2만9,620㎡이다. 이곳에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8개동 총 601가구 등을 짓는다. 총 공사금액은 1,281억원 규모다.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과 SK건설은 사업 속도내기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내년
2020년 정비사업 수주 결산을 앞두고 이달 전국에서 활발한 시공권 확보 경쟁이 펼쳐진다. 다만, 코로나19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감염병 증가 추세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시공자 선정이 연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각 조합들은 총회 개최시 방역을 철저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서울은 흑석11·상계2구역에서 대우건설이 출사표를 던지고 중견사와 맞붙는다. 총회는 각각 이달 22일, 27일로 예정됐다. 지방 곳곳에서도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부산 사직1-5구역에서는 오는 19일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SK건설과 진흥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1-5지구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SK건설, 진흥기업간에 2파전 구도로 형성됐다.사직1-5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SK건설, 진흥기업이 각각 참석하면서 오는 12월 1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사직1-5지구는 동래구 사직동 634-1번지 일대로 면적이 2만9,620.2㎡이다.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8개동 약 600가구가 지어질 전망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3호선 사직역이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1-5지구가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현장설명회에 중·대형 건설사 다수가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사직1-5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29일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 SK건설, 코오롱글로벌, 진흥기업, 제일건설 등 총 5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정대로 오는 11월 24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한국자산신탁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중·대형 건설사가 다녀가면서 시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1-5지구가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사직1-5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오늘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사업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 현장설명회는 이달 29일 열린다. 이날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할 경
부산 동래구 사직1-5지구의 재건축사업을 한국자산신탁이 진행하게 됐다.동래구청은 지난 15일 사직1-5지구 재건축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한국자산신탁을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부산 동래구 사직동 634-1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구역 면적은 2만9,620㎡이다. 지난 2005년 부산광역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이듬해인 2006년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다.또 정비사업 착수예정일은 올해 1월로 준공은 2024년 12월로 계획했다. 이번 사업시행자로 한국자산신탁이 지정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