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비산동 557-7 일원에서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최고 24층 높이의 아파트 90여세대와 업무시설 등을 짓는 가로주택정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안양시청은 지난 7일 비산동 557-7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같은 달 8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곳은 동안구 비산동 557-7번지 외 2필지로 면적이 2,789.9㎡이다. 여기에 용적률 약 622.27%, 건폐율 약 34.68%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92세대와 오피스텔 92실, 근린
경기 안양시 종합운동장 북측 일원의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창준)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이앤씨,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한양, 금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3월 29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입찰자격이 주어진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이곳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15-12번지 일대로 구
경기 안양시 동안구 종합운동장 북측 일원에서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종합운동장 북측 일원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창준)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입찰조건은 1차와 동일하다. 먼저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조합은 이달 2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3월 2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앞서 조합은 지난달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는데, 금호건설 1개사 참석으로 자동
경기 안양시 안양동 30-11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곳이 참석했다.안양동 30-1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창희)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대방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했다. 조합은 오는 2월초쯤 다시 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다.이 사업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0-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464㎡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227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이 일대는 지하철1호선 관악역을 가까이 두고 있고, 주요 도심지로 통하
경기 안양시 동안구 종합운동장 북측 일원의 재개발 시공자 선정 절차가 다시 진행될 전망이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금호건설 단독 참석으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았다.종합운동장 북측 일원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창준)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금호건설 1개사 참석으로 자동 유찰됐다. 조합은 재입찰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현설은 시공권에 관심을 보였던 대형사들이 불참했다. 앞서 조합은 지난해 10월 입찰공고를 내고 현설을 개최했다. 현설에는 롯데건설, DL이앤씨, 두산건설, 대방건설이 참석했다.
경기 안양시 종합운동장 북측 일원의 재개발 시공자 선정이 유찰되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종합운동장 북측 일원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창준)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하지만 참여사 미달로 자동 유찰됐다. 조합은 다시 입찰공고를 내고 시공자 선정 절차를 이어가야하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달 20일 현장설명회에는 롯데건설, DL이앤씨, 두산건설, 대방건설 등이 참석한 바 있다.이 사업장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15-22번지 일대로 면적이 6만4,375.3㎡이다. 재개발을 통해 아파트 약 1,300세대 규모와 부
경기 안양시 종합운동장 북측 일원의 재개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종합운동장 북측 일원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창준)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롯데건설, DL이앤씨, 두산건설, 대방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1월 20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15-22번지 일대로 면적이 6만4,375.3㎡에 달한다. 아파트 약
경기 안양시 종합운동장 북측 일원에서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입찰 전부터 건설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종합운동장 북측 일원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창준)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보증금은 150억원으로,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납부토록 정했다. 조합은 이달 20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1월 20일 입찰을 마감한다.신축 1,000세대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건립될 예정으로, 뛰어난 생활환경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7-7 일원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동안구는 지난 20일 비산동 557-7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오는 10월 5일까지 공람·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동안구 비산동 557-7번지 외 2필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2,789.9㎡이다. 용적률 644.27%, 건폐율 34.68%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92세대와 오피스텔 92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지하철1호선 안양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97-3번지 일원인 진흥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2~지상37층 21개동 전용면적 41~99㎡ 총 2,736가구 규모로 이 중 687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1㎡ 155가구 △59㎡A~E 512가구 △84㎡A·B 18가구 △99㎡ 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3.3㎡당 평균 분양가는 2,999만원이며,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오는 3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97-3번지 일원 진흥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2~지상37층 21개동 전용면적 41~99㎡ 총 2,736가구 규모로 이 중 68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입주는 24년 10월 예정이다.전용면적별로는 △41㎡ 155가구 △59㎡A~E 512가구 △84㎡A·B 18가구 △99㎡ 2가구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2021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 정항기)은 현대건설, GS건설과 함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평촌 엘프라우드’를 이달 말 분양한다. 1군 건설사 컨소시엄의 대단지 아파트로 비산동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비산초교 주변지구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평촌 엘프라우드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281-1번지 일원에 지하4~지상29층 35개동 전용면적 22~110㎡ 총 2,739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임대분을 제외한 68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9㎡ 77가구 △59㎡ 612가구이다.부동산 관계자에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초교주변지구가 재개발사업을 통한 명품 아파트 건립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불과 약 5년 만에 이주를 앞두면서 재개발 첫 삽 뜨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곳은 구역면적이 11만㎡ 이상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그만큼 토지등소유자를 포함한 이해관계자들도 상당하다. 집행부는 조합과 조합원간에 의사소통, 지자체와의 원활한 업무 협조에 집중했다. 그 결과 정비구역 지정 1년 만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이주를 목전에 두고 있다. 정복수 비산초교주변지구 재개발조합
경기 안양시 미륭아파트지구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본격화됐다. 미륭아파트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전태수)는 지난 11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제일건설, 쌍용건설, 호반건설, 라임건설, 포스코건설, 두산건설, 동부건설, 태영건설, 코오롱글로벌, 금성백조, GS건설(접수순) 등 총 11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호반건설과 두산건설이 입찰참여를 적극 저울질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60억원(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내야
사실상 1:1 재건축으로 사업성 낮아추진위 승인 받고도 사업 추진 못해주전태수 위원장 사업성 제고에 노력10여년 만에 창립총회 성공적 개최법적상한용적률로 분양 수입 늘리고기부채납 비율 낮춰 지출은 최소화상가, 영업보상비 등 무리한 요구결국 상가 제척 후 재건축 추진키로경기 안양 미륭아파트가 10년여의 기다림 끝에 재건축사업 추진을 위한 첫 발걸음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됨에 따라 이르면 내달 중으로 조합설립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안양 미륭아파트는 지난 1979년 9월 준공된
경기 안양시 비산초교주변지구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20개사가 참석했다.비산초교주변지가 재개발조합(조합장 오택구)는 지난 17일 열린 현설에 GS건설을 비롯해 대우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SK건설, 한화건설, 금호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신동아건설, 두산건설, 서희건설, 코오롱글로벌, 한라, 대우조선해양, 호반건설, 한양, 이수건설, 우미건설, 쌍용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내달 7일 마감될 예정이다.오 조합장은 “일단 우리 구역에 관심을 보여준 많은 건설사들에게 감사하다”며 “현설 참여 건
추진위 승인 후 불과 8개월 만에안양시로부터 조합설립인가 받아투명한 사업추진으로 조합 신뢰반대파 유언비어에도 흔들림 없어조합원 합심이 사업 추진 원동력조합설립 전부터 건설사들 ‘관심’물밑 경쟁으로 치열한 수주전 예고최근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로부터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구역이 있다. 경기도 안양 비산초교주변지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구역은 지난해 9월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지 불과 8개월 만에 조합설립인가까지 받은 상황이다. 재개발사업이 쾌속 순항을 이어가는 만큼 건설사들의 관심도 높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