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이 경기 파주시 문산역 지역주택조합 시공예정사로 참여한다. 대우산업개발은 가칭 문산역 지역주택조합 사업 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앞으로 문산읍 문산리 일대에 지하4~지상40층 총 432가구 규모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곳은 경의선 문산역과 가까워 고양시 일산은 물론 서울까지 접근이 용이하다. 또 GTX-A노선과 3호선 연장선 등이 착공 예정이어서 교통은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문산역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위와 협력해 나가겠다”며 “문산역 일대 랜드
대우산업개발이 충남 천안 조양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5~지상40층 아파트 271세대 및 오피스텔 64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1,080억원 규모다.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을 이용할 수 있는 성환역세권 입지가 최대 강점이다. 천안 중심상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주변에 성환초, 성신초, 성환중, 동성중, 성환고, 남서울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대우산업개발은 혁신적인 평면설계와 특화된 공간설계를 제안했다. 또 생활편의 및 친환경 등 다양한 특화시스템도 적용된다. 브랜드는 ‘이
충남 천안시 동남구 부창구역이 재개발을 통해 ‘이안 그랑센텀’으로 탈바꿈된다. 집행부는 코로나19 등 감염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일반분양분에 대한 계약까지 모두 마쳤다. 분양 성공은 6년여 동안 사업 성공을 위해 앞장서왔던 장인수 조합장의 노력에 대한 결실이다. 사실 부창구역은 처음부터 사업 순항을 이어왔던 곳이 아니다. 사업 방치, 자금조달 미이행 등의 이유로 시공자를 변경한 게 3차례. 장 조합장은 조합원들과의 의사소통에 집중했고, 과감하게 기존 시공자와 결별을 선언했다. 이후 대우산업개발을 새 시공 파트
천안시와 사단법인 천안시원도심정비사업연합회(회장 장인수)가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상생협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박상돈 시장과 장인수 회장(부창구역 조합장), 강수한 부회장(문화지구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상생협약에 따라 시는 적극적인 인·허가는 물론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으로 정비기반시설 설치비용과 정비사업에 대한 기초조사비 보조 등을 지원키로 했다.천안원도심정비사업연합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식당을 운영하지 않도록 유도해 주변식당을 이
충남 천안시 부창구역이 사업시행계획은 변경하는 등 재개발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부창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장인수)은 지난 18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아이비웨딩홀에서 사업시행변경인가를 골자로 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 상정된 사업시행계획안 승인의 건에 따르면 건립 가구수는 723가구에서 90여가구 증가한 약 810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부창구역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62-5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만6,859㎡이다. 이곳에 용적률 263.6%, 건폐율 19.96%를 적용해 지하3~지상25층 높이
충남 천안시 부창구역이 시공자인 대우산업개발과 재개발사업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축 아파트 건립이 현실화되고 있다. 부창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장인수)는 지난달 27일 시공자로 선정한 대우산업개발과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축 아파트 720여가구 건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업개요에 따르면 부창구역은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62-5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만6,859㎡이다. 이곳에 용적률 249.85%, 건폐율 18.19%를 적용해 지하3~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9개동 총 723가구 및 부대
충남 천안시 부창구역이 대우산업개발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부창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장인수)는 지난달 23일 전체 조합원 138명 중 127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부창구역은 지난 2016년 부경을 시공자로 선정했지만 사업비 대출을 일으키기 못하면서 사업이 지체됐다. 이에 조합은 기존 시공자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시공자 선정에 나선 것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시공사 부경 계약해지의 건 △시공사 수의 계약의 건 △시공사 계약서 인준 및 계약 체결의 건 △시공자 입찰보조금 대여금 전환의 건 △
충남 천안시 부창구역이 임기가 만료된 집행부를 연임하면서 원활한 재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부창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장인수)은 지난 5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아이비웨딩홀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 조합원들의 관심이 가장 높았던 안건은 조합임원 연임의 건과 조합임원 선임의 건, 조합 대의원 선임의 건 등 집행부 재구성을 골자로 한 안건들이었다. 개표결과 장인수 조합장이 조합원 과반수의 지지를 받아 재개발사업을 조합 최선봉에서 계속 이끌어간다. 또 우성명, 김준배, 강병규, 이상근 등 총 4명의 이사와 맹
충남 천안시 동남구 부창구역이 총회에서 비례율 105%로 관리처분계획안을 의결했다.부창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장인수)은 지난 19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아이비웨딩홀에서 관리처분계획안 승인을 골자로 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조합원들의 관심이 가장 많았던 관리처분계획안 승인의 건에 따르면 부창구역은 동남구 봉명동 62-53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3만6,859㎡이다. 여기에 재개발사업을 통해 아파트 총 723(임대주택 37가구 포함)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39A형 37가구 △59A형 96가구 △72
천안 부창구역이 새로운 시공자로 ㈜부경을 선정함에 따라 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부창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인수)는 지난 21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천안아이비웨딩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기존 시공자인 동일토건이 최근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사업비 대출보증(PF) 등에 제한이 발생함에 따라 새로운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부창구역은 부경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할 것인지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개표 결과 조합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부경이 재개발 공사를 담당하게 됐다. 총회
천안시 구도심 정비사업 불붙었다천안시 구도심내 주택공급이 수년간 중단되면서 재건축 재개발사업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불당지구 인기에 밀렸던 게 사실이지만 직주근접 등 입지조건이 좋아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이다. 가장 속도가 빠른 곳이 봉명2구역인데 이 곳은 봉서산 아이파크로 분양을 준비중이다.불당지구 인기에 밀렸던 천안시내 재개발·재건축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구도심내 공급이 수년간 계속되고 있고, 순천향대학교 제2변원 개발 등 호재도 계속되고 있어 가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천안시 정비사업 추진현황 자료에 따르면 4월
충남 천안시 동남구 부창구역이 25층 아파트 723세대로 재개발된다. 시는 지난 10월 23일 봉명동 62-53번지 일대 부창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장인수)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부창구역의 면적은 3만6,859㎡로 여기에 건폐율 18.19% 및 용적률 249.85%를 적용해 지하3~지상25층 아파트 9개동 723세대(임대 37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39.91㎡ 37세대(임대) △59.99㎡ 96세대(조합원 43세대, 일반분양 52세대, 보류지 1세대
충남 천안 부창구역이 본격적인 이주절차에 돌입함에 따라 본격적인 재개발사업에 들어갈 전망이다.부창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인수)는 지난 21일 조합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구역은 조합원 이주·철거 절차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전 사무실에서 막바지 사업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장인수 조합장은 “재개발 공사를 앞두고 본격적인 이주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사무실을 이전하게 됐다”며 “조합원들의 협조를 통해 신속하게 이주 업무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갈 수 있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부창구역이 본격
충남 천안시의 구도심을 ‘나가는 도심’이 아닌 ‘들어오는 도심’으로 바꾸기 위해 제도개선의 장이 마련됐다. 천안시 구도심정비사업연합회(회장 이기세)와 양승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 21일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의 주관으로 ‘천안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택정비사업’ 공청회를 개최했다. 천안시축구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이날 공청회에는 재건축·재개발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구도심 활성화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양 의원은 “이번 공청회는 천안시 구도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비사업의 공공 역할과 주민
충남 천안시 부창구역이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을 처리했다.부창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장인수)는 지난달 14일 인근 동일하이빌모델하우스에서 총회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모두 원안 결의했다.또 이날 총회에서는 협력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도 추인했는데 △메트로알앤씨(일조권) △한국건설환경연구원(결로방지) △다온이엔씨(총회대행) 등이다.장 조합장은 “앞으로도 사업진행에 속도를 더해 최대한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사업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인근 구역이 착공에 들어가면 주민들이 생활하기 더욱 불편해질 것입니다.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사업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장인수 조합장은 재개발사업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인근 봉명2구역이 최근 관리처분총회를 마치고, 이주·철거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부창구역도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사업시행총회를 마쳤지만, 숨 쉴 틈도 없이 바쁜 장 조합장을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사업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는데=조합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덕분에 총회를 무사히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일대 구도심이 대규모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봉명2구역이 지난달 30일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한데 이어 부창구역도 사업시행계획을 결의하면서 봉명동 일대 재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다.부창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인수)는 지난 13일 쌍용동 소재 동일하이빌 모델하우스에서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총회 자료집에 따르면 부창구역은 대지면적 3만6,859㎡에 건폐율 19.08%, 용적률 249.87%를 적용해 총 724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다. 지하3층~지상25층 높이로 아파트 9개동과 부대복리시설 등이
충남 천안시 부창구역이 집행부를 재정비하고, 협력업체 선정을 마무리함에 따라 사업시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부창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달 22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봉명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전체 조합원 197명 중 121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의 주요 안건은 조합장과 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임원 선출의 건이었다. 우선 조합원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조합장에는 장인수 현 부조합장이 조합원들의 지지로 선임됐다. 또 조합 이사에는 강병규 씨를 비롯한 6명과 감사에 강환돈, 조중직 씨가 각
재건축·재개발 수주… 건설사간 희비 재개발·재건축 수주전에서 중소 건설사들의 약진이 뚜렷하다. 올해 상반기를 기준으로 10대 건설사 중 절반이 수주를 하지 못했다. 반면 중소건설사들은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도 잇따라 수주에 성공하면서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10대 건설사 중 절반이 올 상반기 재개발·재건축 수주를 단 한건도 따내지 못했다. 이른바 알짜 사업장이 줄어 들었고, 미분양을 우려해 건설사들도 소극적으로 입찰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지방을 중심으로 중소 건설사들의 수주 강세는 돋보이고 있다. 먼저 6월 10일 기준 도
중견 건설사들이 잇따라 재개발·재건축 수주에 성공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소규모 구역들의 시공권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조합들도 대형 건설사 브랜드를 포기하는 대신 상대적으로 낮은 공사비와 신속한 사업진행을 추진하기 위해 중견 건설사들과 손을 잡는 분위기다.먼저 지난달 서울 중구 신당11구역과 영등포구 대림1구역이 각각 KCC건설과 신동아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한라건설도 만리1구역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신당11구역 176세대, 대림1구역 247세대, 만리1구역 190세대 등 세 곳 모두 소규모 구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