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시민공원주변촉진2-1구역의 도시정비형 재개발 시공자 3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 삼성물산, 대우건설, DL이앤씨, 두산건설 등 5개사가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15일이다.당초 이 구역은 포스코이앤씨와 삼성물산이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빅매치 성사 가능성이 점쳐졌다. 하지만 1·2차 입찰 모두 참여건설사 미달로 자동 유찰된 상황이다. 이에 조합
부산 부산진구 범천5구역의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추정비례율이 110%에 달할 정도로 사업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구는 20일 ‘범천5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내달 20일까지 약 31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부산진구 범천동 1284-7번지 일원 3만8,277㎡의 면적을 재개발할 예정이다. 전체 면적의 약 61%인 2만3,478㎡가 2종일반주거지역인데, 정비계획이 확정되면 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된다. 나머지 1만4,799㎡ 일반상업지역인 상황이다.이에 따라 3종
부산 부산진구 가야4 재개발사업의 정비구역 지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구는 지난 14일 가야동 648번지 일원에 위치한 가야4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내달 14일까지 공람·공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10만7,147㎡ 면적의 대규모 사업장으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가야4 재개발구역은 공동주택 용지를 2개의 획지로 구분해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1-1획지는 6만6,958㎡ 면적으로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60% 이하를 적용해 100m 이하의 높이로 공동주택
부산 부산진구 성암아파트의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 구는 성암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공람을 진행한다고 17일 공고했다.공고문에 따르면 부암동 80-8번지 일원 성암아파트는 면적이 4,665㎡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6~지상34층 아파트 3개동 288가구와 오피스텔 56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이 곳은 부산시민공원과 인접한 곳으로 양호한 입지를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해선과 부산지하철 1호선 부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부암초, 성지초, 부산진중, 서면중 등이 가까이 있다.
GS건설이 부산 시민공원촉진1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30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9,001억7,644만8,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96%에 해당한다.부산진구 부암동 27-7번지 일대 부산시민공원주변재정비촉진1구역은 앞으로 지하5~지상69층 아파트 5개동 1,874세대와 오피스텔 218호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앞서 GS건설은 지난해 11월 시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한편 이 곳은 부산지하철 1호선 부전역과 동해선 부전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부암초, 성지초, 부산진중, 부산진
서울에 이은 ‘제2의 도시’. 바로 부산을 일컫는 수식어다. 부산은 인구 약 333만명이 거주하는 해양, 조선, 관광업이 발달한 대도시다. 특히 해운대구 우동은 부산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마린시티, 센텀시티 등 신도시가 위치해 있다. 하지만 아직도 구도심 곳곳은 과거 6·25 전쟁 당시 이북 피란민들이 내려와 판자촌을 세워 정착했던 삶이 공존하고 있다. 이처럼 노후·불량주택들이 밀집한 구도심들은 정비사업을 통해 바다와 산, 공원을 품은 초고층 주거단지로의 ‘환골탈태’가 예상되고 있다. 대어급 정비구역 곳곳이 사업시행인가를 받거나 임박
부산 부산진구 삼부로얄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다.구는 지난 3일 삼부로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 공람을 이달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부산진구 부암동 80-6번지 일대로 면적이 2,468㎡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4~지상34층 높이의 아파트 182가구, 오피스텔 52실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한편 이곳은 부암초, 성지초, 부산진중 등 양호한 학군을 갖췄다. 인근에 백양산, 부산시민공원, 화지근린공원 등이 있어 친환경 생활
부산 부산진구 시민공원주변 촉진3구역의 재개발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구는 지난 3일 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촉진3구역 재개발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이달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부산진구 범전동 71-5번지 일대로 면적이 17만8,634㎡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여기에 지하5~지상60층 높이의 아파트 18개동 3,54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촉진3구역은 사업시행인가와 더불어 새 시공자 선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5월 총회에서 기존 시공자인 HDC현대
대우건설이 오는 8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92-6번지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부산의 최대 센트럴파크 부산시민공원과 프리미엄 브랜드 프르지오가 만난 단지는 지하7~지상35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468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단지 바로 앞에는 축구장 면적의 65배(47만 3,279㎡) 규모인 부산 대표 명품공원 ‘부산시민공원’이 있어서 언제든 정원처럼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고, 향후 공원 내에는 자연숲 길, 향기의 숲, 미로정원 등 다양한 테마가 조
부산 부산진구 당감1-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GS건설과 동원개발이 맞붙는다.당감1-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기성)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GS건설, 동원개발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11월 13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부산진구 당감동 175-2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은 7만815㎡이다. 향후 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8층 높이의 아파트 12개동 1,4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한편 이곳
부산 부산진구 범천1도시환경 정비예정구역에 대한 해제 절차가 추진된다. 다만 현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범천1-1구역과 1-2구역은 해제 면적에서 제외키로 했다.구는 지난 27일 범천1도시환경 정비예정구역 해제(안)에 대한 주민공람공고를 내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25만9,000여㎡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으로 지난 2005년 고시된 ‘2010 부산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다. 하지만 15년이 지나도록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아 해제 절차에 착수하게 됐다.현재 재개발(구
부산 부산진구 신서면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다.구는 지난 13일 부산진구 부암동 669-6번지 일원에 위치한 신서면아파트 소규모재건축의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오는 27일까지 공람·공고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면적 1,164㎡에 지하 2~지상26층 높이로 아파트 2개 동에 111세대와 오피스텔 49호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신서면아파트는 지난 1973년 6월 준공된 56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4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시공자로 중아건설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공람은
부산 부산진구 성암아파트가 새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성암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고고종)은 지난 28일 입찰공고를 내고 9월 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설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입찰마감은 9월 28일이다. 이 곳은 과거 KCC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0억원 중 25억원을 현설 참석때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25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부산시민공원과 인접한 성암아
부산 부산진구 부암1구역이 일반분양에 돌입했다. 롯데건설은 부암1구역을 재개발하는 백양산 롯데캐슬 골드센트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지난 11일 밝혔다.백양산 롯데캐슬 골드센트럴은 지하4~지상34층 21개동 총 2,195세대의 대규모 단지다. 이 중 1,442세대가 일반분양되는데 전용면적 기준 △59A㎡ 534세대 △59B㎡ 110세대 △72㎡ 100세대 △84A㎡ 465세대 △84B㎡ 199세대 △101A㎡ 19세대 △101B㎡ 15세대 등이다. 전체 일반분양세대의 90% 이상이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으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1-1구역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 등을 반영해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일을 연기할 예정이다.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명관)은 오늘 3일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일을 이달 7일에서 28일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조합은 부산진구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기총회 개최를 취소하라는 공문을 받은 상황으로, 해당 내용을 조합원에게 알리고 일정 조율에 나섰다.조합 관계자는 “집행부는 구청에서 시공자 선정 총회 일정을 조정하라는 공문을 받아 개최
올 상반기 부산광역시 최대어로 평가 받는 부산진구 범천1-1구역의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권의 주인이 내달 초 가려진다. 당초 입찰에는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 반도건설이 각각 참여하면서 3파전 구도가 형성됐지만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포스코·현대’ 양사간에 경합이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이처럼 2파전 구도로 좁혀진 가운데 향후 시공권의 향방을 결정지을 주요 변수가 발생했다. 조합원들 사이에서 “현대건설이 제시한 특화설계로 인해 건축심의를 다시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는 등 사업지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1-1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주상복합으로의 탈바꿈을 현실화하고 있다. 부산 부산진구청은 지난 5일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고시한다고 밝혔다.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850-1번지 일원에 위치한 범천1-1구역은 구역면적 2만766.4㎡를 정비해 공동주택 1,323세대와 업무시설 188세대와 연면적 1만2,619㎡ 규모의 판매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최고 층수는 49층(지하6층)으로 계획됐으며, 지하1~지상2층에 판매시설이 들어선다. 주택은 전용면적별로 △59㎡A 1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이 지난 1일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부산진구 전역을 청약조정대상지역(과열지역)에서 해제해 줄 것을 재건의했다. 앞서 부산진구는 지난 7월 18일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당시 국토부에서는 부산진구 우수입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단지의 청약이 예정돼 있어 조정대상지역을 유지키로 했었다. 이로 인해 부산진구 내 주택·아파트 거래량 및 분양권 전매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아울러 9·13 부동산 대책과 맞물려 주택건설사업의 청약 미달 등으로 주택 분양에 직
KCC건설이 부산 진구 성암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스위첸 이름을 내건 신축 아파트를 건립할 전망이다.성암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조합원 과반수의 지지를 받은 KCC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정비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 중 하나로 꼽히는 시공자 선정에 선공한 만큼 향후 사업 속도내기에 주력할 방침이다.사업계획 일정을 살펴보면 △2018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9년 9월 관리처분인가 △2020년 4월 이주 및 철거 △2020년 5월 착공 및 분양 △2023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