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원·시장·철도 등 도시주민의 생활이나 도시기능의 유지에 필요한 물리적인 요소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해 정해진 시설이다.기반시설은 다음과 같이 세분화 되며 당해 시설 그 자체의 기능발휘와 이용을 위하여 필요한 부대시설 및 편익시설을 포함한다.1. 교통시설 : 도로·철도·항만·공항·주차장·자동차정류장·궤도·운하, 자동차 및 건설기계검사시설, 자동차 및 건설기계운전학원2. 공간시설 : 광장·공원·녹지·유원지·공공공지3. 유통·공급시설 : 유통업무설비, 수도·전기·가스·열공급설비, 방송·통신시설, 공동구·시장,
지난호에서 언급하였듯이 이번에는 기반시설(공공시설)과 정비기반시설의 무상양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한다. 우선 무상양도의 기본 원칙은 사업시행자가 정비사업을 통하여 새로운 시설에 대하여 “금액적으로 얼마나 무상귀속 시키는지” 와 “무상양도 신청 대상 토지들이 사업시행 이전에 도시계획시설인지”의 여부에 따라 확정된다. 그럼 새로이 설치하는 정비기반시설은 어떻게 결정되는 것일까? 기본계획 수립 이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정비계획의 수립 및 정비구역의 지정)의 규정과 동법 시행령 제13조(정비계획의 내용)의 규정에 국토의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