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관계 및 질의내용=기존아파트를 재건축하여 신축아파트를 취득한 후 양도하는 경우 기존아파트의 취득가액은 매매계약서가 없어 환산취득가액을 적용해서 취득가액을 산정했다. 즉, ‘관리처분인가 후 양도차익’ 계산 시 신축아파트에 대한 베란다 및 거실 확장공사비, 취∙등록세, 양도 시 중개수수료, 양도세 신고서 작성비용의 합계액 21,314,286원을 필요경비로 산입함.‘관리처분인가 전 양도차익’ 계산 시 기존아파트 취득가액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기준시가 환산가액을 적용함.- 2005.02.01. 기존아파트 취득- 2005.05.16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기 신도시 민심 행보를 이어갔다. 김 지사는 지난 24일 분당 샛별마을 삼부아파트를 방문한데 이어 26일 고양 일산 백송마을5단지 풍림산호아파트를 찾았다. 김 지사는 성남 분당, 고양 일산에 이어 부천 중동, 안양 평촌, 군포 산본 등 나머지 3개 신도시도 방문할 계획이다.김 지사는 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1기 신도시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은 주민들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라며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뿐만 아니라 중앙정부, 1기 신도시 5개 시가 힘을 합쳐 주민 의견을 최대한
[ Key Point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하면 돈을 번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허물어져 가는 아파트나 단독주택을 부수고 새로 지어서 이익이 발생한다는 것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기존 건축물을 부수고 새로 지으려면 당연히 많이 돈이 들어가는 것이 정상일텐데, 오히려 돈을 번다고 하니 잘 믿을 수가 없습니다. 가능한 이야기인가요?♣ 준비위원장의 노력“사모님 안녕하세요?”오래간만에 친구들을 만나 찜질방에서 온 몸이 노근 노근하게 될 정도로 피로를 풀고 집으로 돌아오던 고 여사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 어떤 남자의
[ Key Point ]◯ 고 여사는 지은 지 30년 된 서울의 A아파트 59㎡(17평형) 1채를 소유하면서 그곳에 살고 있다.◯ 5년 전에 새롭게 집을 마련하면서 새 아파트를 구입하지 않고 왜 하필이면 25년이나 된 낡은 아파트를 구입하였을까요?◯ 고 여사가 말하는 ‘황금의 U턴 이론’ 이란?♣ 우리 동네도 재건축(재개발)을 한답니다!“여보, 여보, 여보!”저녁식사 준비를 위하여 시장을 갔던 고 여사는 헐레벌떡 아파트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남편을 다급하게 불렀다.“왜~?”“기다리고 기다리던 일이 드디어 시작 되었어요~ 우리 이
건축물의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완충공간으로서 전망이나 휴식 등의 목적으로 건축물 외벽에 접하여 부가적으로 설치되는 공간을 말한다. 2005년 「건축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설치할 수 있는 발코니는 필요에 따라 거실·침실·창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아파트의 4층 이상의 각 세대가 2개 이상의 직통계단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방화구획 규정에 의한 입주자의 안전을 위한 대피공간을 인접세대와 공동으로 설치하거나 각 세대별로 발코니에 설치해야 한다.또한 주택의 바닥면적 산정 시에는 발코니
[Key Point] 재건축·재개발등 정비사업을 하면 돈을 번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허물어져 가는 아파트나 단독주택을 부수고 새로 지어서 이익이 발생한다는 것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기존 건축물을 부수고 새로 지으려면 당연히 많이 돈이 들어가는 것이 정상일텐데, 오히려 돈을 번다고 하니 잘 믿을 수가 없습니다. 가능한 이야기인가요?♣ 준비위원장의 노력“사모님 안녕하세요?”오래간만에 친구들을 만나 찜질방에서 온 몸이 노근 노근하게 될 정도로 피로를 풀고 집으로 돌아오던 고 여사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 어떤 남자의 인사
[Key Point] 고 여사는 지은 지 30년 된 서울의 A아파트 59㎡(17평형) 1채를 소유하면서 그곳에 살고 있다. 5년 전에 새롭게 집을 마련하면서 새 아파트를 구입하지 않고 왜 하필이면 25년이나 된 낡은 아파트를 구입하였을까요? 고 여사가 말하는 ‘황금의 U턴 이론’ 이란?♣ 새집을 포기하고 헌 집을 샀을 때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었어!5년 전 …….“여보, 이 집이에요, 이 집!”고 여사는 새로 이사 가려고 미리 보아 둔 아파트단지에 남편과 함께 갔다.“뭐? 이 집이야?”남편은 아파트단지 옆의 도로에서 아내가 새로 이
양도차익 계산할 때 자본적지출액과 양도비는 필요경비로 공제됨 1. 사실관계 및 질의내용기존아파트를 재건축하여 신축아파트를 취득한 후 양도하는 경우 기존아파트의 취득가액은 매매계약서가 없어 환산취득가액을 적용해서 취득가액을 산정했다. 즉 ‘관리처분인가 후 양도차익’ 계산 시 신축아파트에 대한 베란다 및 거실 확장공사비, 취·등록세, 양도 시 중개수수료, 양도세 신고서 작성비용의 합계액 21,314,286원을 필요경비로 산입함. ‘관리처분인가 전 양도차익’ 계산 시 기존아파트 취득가액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기준시가 환산가액을 적용함.-
작은 집이 대우받는 시대. 주택 다운사이징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집의 크기를 줄이면 자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섭니다. 그러나 줄어든 면적만큼 불편함도 존재하죠. 그래서 요즘은 다운사이징 하더라도 좁은 느낌 없는 넉넉한 서비스면적을 확보한 즉, 실사용면적이 넓은 집이 화제입니다. ▲은퇴 앞둔 50대 K씨 부부, 주택 다운사이징 열품에 편승하고자 했으나 글쎄=은퇴를 앞둔 50대 K씨 부부. 아들딸 남매를 키우며 바쁘게 살아왔는데, 최근 아들은 독립하고 딸은 결혼을 한지라 집이 텅 빈 것 같기도 하고, 노후자금도 마련해보고
A 조합은 정비사업의 신축될 아파트의 1층 세대의 베란다와 접한 일부 공용 대지를 해당 1층 세대가 별도의 사용료를 내면서 전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데, 이러한 행위가 적법할까? 아파트 등 집합건물의 대지에는 건물이 있는 토지 및 규약으로 건물의 대지로 된 토지가 있는데, 아파트 1층 세대와 연접한 토지는 건물이 있는 토지로서 공용부분에 해당하고 이는 입주자 모두의 공유 대지로서 원칙적으로 일부 세대가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이와 관련하여 건설사가 공유 대지를 1층 세대가 전용 공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면서 1
아파트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우리만의 고유한 공동 주거 형태로 전 국민의 60%가 거주하고 있다. 특히 2000년대 이후 신규 건설 아파트들은 높이가 곧 프리미엄이라는 인식이 반영되면서 경쟁적으로 20~30층 이상으로 고층화·대형화 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2010년 부산 해운대 주상복합 화재에서부터 최근 의정부 아파트 화재 사건에 이르기까지 잊을만하면 들리는 고층아파트 화재 참사 소식에 국민들의 불안감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우리가 사는 아파트는 그 규모만큼, 그 이름값만큼 과연 안전하게 지어지고 있는 것일까?
Q. 본인은 상가건물을 매매하려 합니다. 입주 시에 도배를 새로 하였는데 경비로 차감할 수 있을까요?A. 실지거래가액에 의하여 양도차익을 산정하는 경우 소득세법 제97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3조제3항에서 규정하는 자본적 지출액과 양도 자산의 용도변경ㆍ개량 또는 이용편의를 위하여 지출한 비용으로서 증빙서류에 의하여 실제로 지출된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당해 비용은 양도 자산의 필요경비로 공제하는 것입니다.여기서 자본적 지출액이란 자산의 내용연수를 연장시키거나 당해 자산의 가치를 현실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하여 지출한 수선비 등입니다.
잠실 재건축 아파트들이 면적별 다양성과 특징에 따라 연령별 선호도가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단지별로 메인 면적 아파트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재건축한지 5년이 갓 넘은 아파트 중 잠실의 대표적인 아파트들은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 그리고 신천 파크리오다. 이들은 모두 2호선을 인접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단지별로 각각 특징이 다르다.잠실 인근 뉴삼성공인에 따르면 1단지를 재건축한 잠실엘스와 3단지 트리지움의 경우 전형적인 실수요 평형대인 30평형대에 몰려 있다. 방3, 화장실2, 주방, 거실, 베란다 형태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A재정비촉진구역. 이곳은 지난 2008년 재정비촉진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재개발구역이 추진됐던 곳이다. 지난 2012년에는 국내 내로라는 건설사를 시공자로 선정할 정도로 기대가 높았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불어온 뉴타운 출구전략 광풍에 조합이 해산되는 고통을 겪어야 했다. 시에서는 지난 7일 촉진지구를 해제했다.재정비촉진지구가 해제되면서 집값은 절반 이하로 폭락했다. 한때 2억원을 넘던 연립주택은 절반 가격에 물건을 내놓아도 매매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공인중개사는 전했다. 앞으로 경매가가 아니고서는 사실상 거래가
#발코니 확장이 일반화된 2000년대 중반부터 아파트에 화재 대피공간을 설치하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상황에서 화재피해로부터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실험한 결과 불과 10분 만에 섭씨 60도를 넘고, 25분이 지나자 100도를 돌파해 마네킹이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한 시간 뒤에는 무려 170도를 넘어 화재 대피효과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의 A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모군은 아버지에 대한 불만으로 집에 불을 지른 후 방화벽을 뚫고 옆집으로 도망가다가, 방에 있던 공모씨가 비명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