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을지맨션의 재건축사업 시공자로 유력해지고 있다. 2차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한 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상황이다.을지맨션 재건축조합(조합장 배석만)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HDC현산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HDC현산은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1·2차 현장설명회에도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조합은 HDC현산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조만간 사업참여제안서를 접수 받을 예정이다. 시공자 선정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노원구 상계1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이로써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2,000억원을 돌파해 ‘1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상계1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6일 노원 롯데시네마에서 전체 조합원 715명 중 59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조합원 대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HDC현산은 1,300여가구 규모의 대단지 랜드마크 건립을 약속하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이를 위해 외관과 커뮤니티, 조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노원구 상계1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시공자로 유력해지고 있다. 이곳 시공권 확보에 성공할 경우 누적 수주액은 약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상계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HDC현산은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입찰에도 참여하는 등 시공권을 향한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수의계약으로의 시공자 선정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집행부는 오는 10월 중순쯤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 수성구 범어목련아파트의 재건축 시공권을 따냈다. 이로써 ‘아이파크’ 이름을 내건 최고 30층 높이의 아파트 280여가구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범어목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HDC현대산업개발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은 외관과 조경, 커뮤니티, 시스템 등의 부문에서 명품 혁신 설계를 제안하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먼저 외관의 경우 세계적인 건축그룹인 ‘SMDP’와의 협업을 통해 랜드마크를 건립하겠다는 방침이다. 외관 특화 내용은 웨이브 타워, 스트림 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에게 경험만큼 강한 무기는 없다. 오랜 역사를 지닌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라면 높은 수주 실적에서 비롯된 풍부한 경험으로 추진위·조합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도울 수 있다. 이는 곧 조합의 이익 극대화로 귀결된다.가람컬리션㈜(대표 엄춘흠)은 지난 1998년 CMC컬리션으로 시작한 역사가 오래된 기업이다. 가람컬리션의 전신인 CMC컬리션은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재건축·재개발 컨설팅 업무를 진행해왔다. 이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 이전에 연면적 약 416만㎡ 이상, 약 2만3,000가구에 달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목련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으로 확정됐다.범어목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민석)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르면 내달 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범어목련아파트는 수성구 범어동 34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3,971㎡이다. 조합은 재건축사업을 통해 아파트 285가구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이곳은 경동초, 동도중, 정화중, 정화여고, 경북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목련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일정을 연기했다.범어목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민석)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 입찰 변경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마감일을 이달 17일에서 31일로 미뤘다.이 외에 입찰참여 조건은 변동이 없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기존과 동일하고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0억원을 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증권으로의 대체도 가능하다.조합은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일부 건설사들의 요청으로 입찰마감일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목련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절차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근 현장설명회에는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범어목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민석)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롯데건설, 화성산업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월 1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대구 수성구 범어목련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범어목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민석)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증권으로의 대체도 가능하다. 조합은 오는 2월 1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3월 1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범어목련아파트는 수성구
대구 수성구 범어목련아파트가 창립총회를 열고 조합 집행부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재건축사업 추진에 나설 전망이다.범어목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1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MH컨벤션 5층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집행부 구성을 골자로 한 안건들 개표 결과 초대 조합장으로는 박민석 위원장이 당선됐으며 이사와 감사, 대의원 등을 선출했다.박 조합장 당선자는 “성원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신속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으로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및 계약체결
올해 지방 재건축 최대 이슈 사업장으로 꼽히는 대구 수성구 수성지구2차우방타운의 시공권 싸움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지난 5일 입찰마감 결과 HDC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이 참여했고, 최종 승자는 이달 30일 총회에서 가려지게 된다. 특히 현대가(家)의 경쟁으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양 사 모두 대안설계를 제시하면서 지방에서는 볼 수 없는 최고의 조건으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스카이브릿지나 테라스하우스 등 서울 강남에서나 볼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들이 알려지면서 조합원들도 기대에 부풀어 있다. 다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