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가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35층 아파트 843세대로 재건축된다.구는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인영)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12일 인가하고 19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방배동 988-1번지 일대 방배신동아는 면적이 3만7,902.6㎡로 이중 대지면적이 3만6,113.1㎡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7개동 843세대(임대 109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59A㎡ 96세대(임대 47세대 포함) △59B㎡ 54세대(임대 26세대
포스코건설과 GS건설이 올해 나란히 1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5일 부산 1호 리모델링 현장인 해운대 상록아파트를 수주하면서 누적수주액 1조3,827억원을 달성했다. GS건설도 같은 날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6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1조1,156억원을 채웠다.먼저 포스코건설은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3,746억원)에서 첫 테이프를 끊었다. 이후 경기 안양시 평촌 초원 세경아파트 리모델링(2,446억원), 서울 중구 신당8구역 재개발(3,746억원), 해운대 상록아파트 리모델링(3,889억원)까지 기
연초 건설사들이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부문에서 속속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한 가운데 일부는 추가적인 시공권 확보 소식과 함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다만, 시공자를 선정한 사업장 모두 경쟁은 없었다. 부동산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향후 미분양 우려 등에 따라 경쟁 기피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상위 10대 건설사 중 가장 먼저 수주 신고식을 마친 곳은 DL이앤씨, 포스코건설, 현대건설이다. 지난 1월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전 부문에서 동시에 시공권을 확보했다.현대는 경기 고양시 강선마을14단지의 리모델링사업을 마수걸이
계묘년 대형사들이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부문에서 마수걸이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 DL이앤씨, 포스코건설이 각각 경기 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 서울 강북5구역 공공재개발, 서초방배신동아 재건축을 통해 올해 첫 시공권 확보 소식을 알렸다.먼저 현대는 지난 7일 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사업장에서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리모델링으로 최고 29층 높이의 아파트 902가구 규모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공사비는 약 3,423억원 규모로 파악됐다.같은날 DL도 총 공사비 약 3,141억원 규모의 강북5구역 공공재개발사업장에 수주
포스코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올해 마수걸이 수주로 지난해 론칭한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의 첫 적용 단지다.방배신동아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인영)은 지난 7일 총회를 열고 시공자로 포스코건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포스코건설은 조합원 449명 중 395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앞으로 방배신동아는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7개동 84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게 된다. 총 공사비는 3,746억원 규모다.특히 포스코건설은 방배신동아아파트의 새 단지명으로 ‘오티에르 방배’를 제
연초부터 건설사들이 정비사업, 리모델링 부문에서 마수걸이 수주 릴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현대건설, GS건설, DL이앤씨, 포스코건설, SK에코플랜트 등 지난해 실적 10위권 이내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올해 첫 수주가 임박했다.1월 첫째 주에는 3개 사업장에서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먼저 지난해 누적수주액 약 9조원을 돌파하면서 역대급 기록으로 실적 1위를 차지했던 현대건설이 경기 고양시 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을 통해 마수걸이 수주에 도전한다.조합은 지난해 8월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였던 현대를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포스코건설이 유력해지고 있다.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인영)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포스코는 이곳 1차 입찰과 2차 현설에도 참여하는 등 시공권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및 포스코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할지 여부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수의계약 전환 확정시 내년 1월 중 시공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의 재건축 시공권에 아직 미련이 남은 모양새다. 입찰 포기를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참석하면서 향후 경쟁 구도가 성립될지 여부에 대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인영)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 현대건설이 참석했다.업계의 관심은 현대건설이 입찰까지 참여할 지에 대한 여부다. 이 사업장은 당초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간에 빅매치 성사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간에 승부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입찰 포기를 선언했던 현대건설은 불참했다. 조합은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다시 입찰공고를 냈다.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인영)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예정 공사비는 약 3,746억7,177만8,
현대건설이 올 하반기 서울 강남권 최대어로 꼽히는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에 대한 입찰 포기를 선언했다. 조합이 경쟁사의 불법을 묵인하는 등 불공정하다는 것이 이유지만, 정작 홍보지침을 어긴 쪽은 현대건설이라는 것이 조합의 주장이다.현대건설은 지난 1일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조합원들에게 입찰을 포기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발송했다. 당초 이 현장은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입찰참여 의지를 보여 ‘하이엔드 브랜드 수주전’으로 불릴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던 곳이다. 하지만 현대건설이 입찰포기를 선언하면서 포스코건설의 수주 가능성이 높아
건설사들이 정비사업과 리모델링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사상 최초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사 중 8곳이 1조클럽 가입에 성공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기록 중이다. 수주실적 1위는 현대건설로 누적액이 약 7조원을 넘어섰다. 하반기 남아있는 수주 결과에 따라 2016년 GS건설이 기록했던 8조100억원 규모 돌파 가능성도 점쳐진다. 2~5위는 GS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순이다. 이어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이 6~8위를 기록하면서 모두 누적액 1조원을 돌파했다. 상위 10대 건설사 중 삼성물산과 현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파트의 재건축 수주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무려 1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건설, 현대건설이 일찌감치 각각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 ‘디에이치’ 적용 방침을 밝혔다. 양사가 입찰에 참여할 경우 정비사업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간에 경쟁이 펼쳐지는 ‘빅매치’가 성사될 전망이다.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인영)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호반건설, 한화건설,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수주전의 막이 올랐다. 최근 조합이 입찰에 나선 가운데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 등 대형사들은 일찌감치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제안을 예고하면서 시공권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양사가 입찰에 참여할 경우 정비사업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간에 경쟁이 펼쳐지는 빅매치가 성사될 전망이다.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인영)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현금
현대건설이 사상 최초로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부문에서 누적수주액 7조원을 돌파했다. 이로써 GS건설의 역대 최대 실적인 8조100억원 규모 돌파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황금기록’ 갱신 여부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반기 현대건설이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부산 우동3구역과 시민공원촉진3구역 등을 수주할 경우 2조원 규모 이상의 추가 실적도 가능하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실제로 현대건설은 올해 총 11곳에서 시공권을 확보했다. 대표적인 사업장은 재개발의 경우 대구 봉덕1동과 대전 장대B구역·도마변동5구역, 전남 광천동, 서울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삼호아파트12동13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7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방배삼호아파트12동1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영섭)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이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면서 시공자로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서초구 방배동 757-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820.8㎡이다. 여기에 용적률 405.61%를 적용해 지하3~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11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총 공사비는 약 1,21
올해 하반기에도 정비사업 시공권 확보를 위한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할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방배신동아에 상위 건설사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입찰공고가 나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이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방침을 밝히는 등 물밑에서 치열한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 강서구 방화5구역도 시공권 확보 경쟁 구도가 GS건설, 대우건설간에 2파전으로 확정됐다. 지방에서는 뺏고 뺏기는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대형사들은 기존 시공자와 결별을 택한 사업장 곳곳에서 시공권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특히 울산 중구
정비사업과 리모델링에서 하이엔드 브랜드를 앞세운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제 하이엔드 브랜드는 단순히 수주를 위한 ‘고급화 전략’이 아닌 기술을 뽐내는 매개체로 자리 잡고 있다. 고급 브랜드를 출시한 건설사들은 하나같이 최고급 자재와 독창적인 디자인 제공 등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다.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에서는 고급 브랜드를 앞세운 건설사들의 첫 수주 경쟁도 펼쳐질 전망이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정비사업장 곳곳에서는 건설사가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을 제안하거나 조합이 먼저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점차 발전
서울 서초구 방배 신동아아파트의 재건축사업장에서 ‘하이엔드 브랜드’를 앞세운 건설사들의 첫 수주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의 ‘오티에르’와 현대건설의 ‘디에이치’간에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구는 지난 8일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 후속 절차는 시공자 선정으로, 조합은 조만간 입찰 절차에 돌입하겠다는 방침이다.아직 입찰공고를 내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시공권을 향한 건설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이 각사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와 ‘디에이치’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시공자 선정을 앞두게 됐다.구는 지난 8일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서초구 방배동 988-1 외 2필지로 면적이 3만7,902.6㎡이다. 여기에 용적률 299.98% 및 건폐율 16.39%를 적용해 지하3~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7개동 84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60㎡이하 150가구 △60㎡초과~85㎡이하 357가구 △85㎡초과~115㎡이하 170가구 △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 높이의 아파트 843가구로 탈바꿈한다.구는 12일 방배신동아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이달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서초구 방배동 988-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3만6,113.1㎡이다. 여기에 용적률 299.98% 및 건폐율 16.39%를 적용해 지하3~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7개동 84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한편 이곳은 지하철2호선 방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