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대구 중구 봉산동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봉산동 재개발조합은 지난 28일 열린 총회에서 서한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한은 참석 조합원 88%의 찬성을 얻었다.봉산동 168-107번지 일원 봉산동 재개발은 면적이 1만6,366.2㎡로 앞으로 지하2~지상42층 아파트 352세대 및 오피스텔 81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단지명은 ‘서한포레스트’로 제안했다.조합은 앞으로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오는 2026년 착공 및 일반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 중구 봉산동 재개발이 수의계약으로 시공자 선정을 전환한다. 봉산동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재철)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 수의계약 입찰을 공고하고 오는 1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5일 마감될 예정이다. 조합은 앞서 두 번의 현설을 진행했지만 참여 건설사가 부족해 자동 유찰의 아픔을 맛봤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당초 입찰조건보다 보증금은 30억원에서 15억원으로 완화됐다.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봉산동 16
이달 18일 대구 중구 봉산동 재개발사업 두 번째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10일 2차 공고문을 내고 오는 5월 9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일까지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업은 중구 봉산동 168-107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1만6,366.2㎡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2~지상42층 높이의 아파트 352가구와 오피스텔 81실, 부대복리시
이달 10일 대구 중구 봉산동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지난 2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31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입찰마감 전일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업장은 중구 봉산동 168-10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6,366.2㎡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2~지상42층 높이의 아파트 352가구와 오피스텔 81실 등이 들어선다.이곳은 대구 지하철2
대구 중구 남문시장이 시장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 앞서 진행한 1차 입찰이 무응찰로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냈다.남문시장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원석)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 공고를 게시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45억원으로 입찰 마감일까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의 공동참여는 불가능하다. 2차 현장설명회는 내년 1월 4일 개최하고, 같은 달 26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사업장은 중구 남산동 698-2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 8,76
대구 중구 남문시장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남문시장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원석)은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6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45억원(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반월당역과 명덕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대구초, 명덕초, 대구제일중, 경북여고 등이 가까이 있다.한편 남산동 698-22번
대구 중구 반월당 사랑마을이 39층 높이의 아파트 200가구로 탈바꿈한다.구는 지난 25일 반월당 사랑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중구 남산동 671-15번지 일대로 면적이 3,487㎡이다. 여기에 용적률 약 759.3% 및 건폐율 약 66.67%를 적용해 지하5~지상39층 높이의 아파트 130가구, 오피스텔 70호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한편 이곳은 지하철1·2호선 반월당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정부가 3080+도심주택공급 후보지로 총 17곳을 추가 발굴했다. 이로써 공공재개발, 공공재건축,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등을 합친 도심 내 주택공급 후보지는 총 132곳으로 약 15만호에 달하게 된다. 이는 분당, 판교, 광교 등 신도시 3곳을 모두 합친 16만호 규모에 버금가는 물량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8일 3080+ 민간제안 통합공모 선정 절차를 완료한 결과 총 17곳에서 약 1만8,000호의 주택공급 후보지를 발굴했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지역별 후보지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의 경우 총 85곳으로 약 8만6,000호가 공급된다
포스코건설이 내달 대구 중구 공평동 일대에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을 분양할 예정이다.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포스코건설의 ‘더샵’아파트 단지가 위치한 입지인 ‘동성로’와 프랑스어로 중심을 뜻하는 ‘센트리(Centri)’, 단지가 자랑하는 ‘럭셔리(Luxury)’ 및 ‘라이프스타일(Life style)’의 앞글자 ‘L’을 결합한 단어다. 이는 동성로의 초중심에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주거공간을 의미한다.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대구시 중구 공평동 일원에 지하3~지상49층 3개동 총392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84㎡A 262가구 △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 정항기)이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들어서는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이천문화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천동 474-1번지 일원)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신규 공급이 부족한 남구에 들어서는 대단지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는 지하3~지상36층 아파트 10개동 총 924가구 규모로 66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85가구 △59㎡B 50가구 △84㎡A 200가구 △84㎡B 307가구 △104㎡ 20가구 등이다
화성산업이 대구 중구 희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희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최인곤)은 지난 22일 정기총회를 열고 화성산업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수동 101번지 일대 희도아파트는 대지면적이 2,797.4㎡로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6~지상33층 아파트 120가구 및 오피스텔 52실 등 총 172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희도아파트는 반월당역과 청라언덕역, 중앙로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반월당과 동성로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학군도 뛰어난 편이다. 대구초, 수창초, 남산초, 계성초
SK건설이 대구 중구에 동성로 SK리더스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지난 17일 밝혔다.동성로 SK리더스뷰는 지하5~지상48층의 주상복합이다. 2개동 전용면적 84㎡A 167가구와 84㎡B 168가구 등 총 335가구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18만원이다.동성로 SK리더스뷰가 들어서는 동성로는 대구 최대 상권 지역으로 꼽힌다. 현대백화점, 대구백화점, CGV, 롯데시네마, 교보문고 등 다양한 복합시설이 조성돼 있다. 또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북대학교병원 등 편생활인프라도
대구 중구 명륜지구가 재개발사업 시공자로 현대건설, 롯데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총 공사비만 3,300억원 규모다.명륜지구 재개발조합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현대건설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현대건설은 정비사업 부문 최대 실적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수주액은 4조4,491억원 규모로, 하반기 남은 수주전을 감안하면 사상 최대 성과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7년 4조6,468억원 규모를 수주하면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건설 역시
대구 중구 명륜지구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두 번째 입찰에 대형사 2곳이 손을 잡았고, 조합은 집행부 회의를 통해 수의계약 전환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명륜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영석)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과 현대건설 컨소시엄 1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수의계약으로 전환할지, 아니면 다시 입찰공고를 낼 지에 대해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당초 명륜지구는 1·2차 현장설명회에 대형사 다수가 다녀가는 등 시공권에 높은 관
대구 중구 명륜지구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다녀갔다.명륜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영석)은 오늘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롯데건설, 화성산업, 서한, 현대건설 등 총 4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달 1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75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75억원은 이행
대구 북구 칠성24지구 재건축 시공자로 코오롱글로벌이 낙점을 받으면서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칠성24지구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26일 총회를 열고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코오롱글로벌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전에서는 코오롱글로벌과 화성산업, 태영건설이 각축을 벌였다. 하지만 코오롱글로벌은 전체 조합원 267명 중 255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174표를 얻어 76표와 1표를 얻는데 그친 화성산업과 태영건설을 가볍게 따돌렸다. 칠성동2가 403-151지 일대 칠성24지구는
대구 남구 대명2동 명덕지구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구는 지난달 27일 대명2동 명덕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이봉규)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구보에 고시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대명동 2017-2번지 일원 명덕지구는 면적이 8만986㎡로 이중 대지면적은 6만4,539㎡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8.07% 및 용적률 269.62%를 적용해 아파트 1,7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명덕지구는 도시철도 1·3호선 명덕역을 낀 더블역세권에다,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도
대구 중구 남산2-2지구가 34층짜리 아파트 987세대로 재개발된다. 구는 지난달 30일 남산2-2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황배곤)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남산동 130-2번지 일대 남산2-2지구는 시행면적이 4만6,560㎡로 이중 대지면적은 3만7,279.9㎡다. 여기에 건폐율 17.14% 및 용적률 272.92%를 적용해 지하2~지상34층 아파트 98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39㎡ 50세대(임대) △59㎡ 242세대 △84A㎡ 4
롯데건설이 대구 중구 남산2-2지구 재개발 시공자로 선정됐다.남산2-2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황배곤)은 지난달 28일 전체 조합원 318명 중 2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95%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롯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황 조합장은 “우리 구역은 편리한 생활권으로 입지가 양호한 곳”이라며 “도시철도 3호선 개통이 임박하는 등 호재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조합원들의 숙원인 시공자 선정이 원활하게 마무리되면서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특히 남산2-2지구 시공자 선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