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민락2구역의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권에는 GS건설이 꾸준하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민락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권정민)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GS건설이 1차 입찰에 이어 이번에도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및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등에 대해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수의계약 전환이 확정될 경우 시공자 선정 총회와 관련된 일정도 조율할 계획이다.이 구역은 수영구 민락동 142-11번지 일대로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2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민락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권정민)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 대우건설, 동원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3월 1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도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업은 수영구 민락동 142-11번지 일원에 위치한 구역면적
올해 1월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부산 수영구 수영1구역이 협력업체 선정에 나서면서 재개발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수영1구역 재개발추진위원회(위원장 유병수)는 지난 14일 설계업자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정비업체의 경우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000만원을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보증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공고일 현재 국세 및 지방세, 4대 보험료를 체납하지 않거나 행정기관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고 있지 않아야 한다. 업
부산 수영구 민락2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민락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권정민)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같은 날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입찰을 마감했다. 이날 GS건설 단독 참여로 자동유찰되면서 다시 공고문을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조합은 이달 16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3월 12일 입찰을
부산 수영구 수영1구역이 높은 동의율로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으면서 재개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추진위는 연내 시공자 선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수영1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위원장 유병수)는 지난 22일 수영구청으로부터 추진위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동의율은 81.88%로, 법정 동의율인 과반수 이상을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주민들의 재개발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다.이에 따라 추진위는 올 상반기 내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연말 시공자 선정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수영1구역은 상당한 규모와 함께 지하철
부산 수영구 알짜 재개발로 꼽히는 민락2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민락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권정민)은 4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6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내면 된다. 현재 GS건설을 비롯해 삼성물산, 포스코이앤씨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민락2구역은 지난 2015년 재개발사업을 추진했지만 정비예정구역 해제라는 아픔을
부산 수영구 태창파크맨션의 소규모재건축 시공권 확보를 위한 경쟁 구도가 확정됐다. 삼정건설과 지원건설이 맞붙는다.태창파크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종근)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삼정건설, 지원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6월 1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수영구 민락동 1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357㎡이다. 여기에 용적률 239.95% 및 건폐율 24.84%를 적용해 지하3~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122가구와
부산 수영구 태창파크맨션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3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태창파크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종근)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지원건설, 삼정건설, 대우산업개발, 이진종합건설, 천일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1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
부산 수영구 태창파크맨션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태창파크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종근)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지난 2차 입찰은 지원건설의 단독 참여로 유찰됨에 따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20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1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이
부산 수영구 민락2구역의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이 임박했다.구는 지난 23일 민락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내달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수영구 민락동 142-1번지 일대로 면적이 5만4,160㎡이다. 향후 재개발을 통해 최고 38층 높이의 아파트 1,01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또 구청은 토지등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도 연다. 구는 설명회를 28일 수영구청 구민홀에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이곳은 지하철
부산 수영구 태창파크맨션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태창파크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종근)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오는 2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이 사업장은 수영구 민락동 1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3
부산 수영구 태창파크맨션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태창파크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종근)은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1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수영구 민락동 1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357㎡이다. 여기에 용적률 239.95% 및 건폐율 24.84%를 적용해 지
부산 수영구 수영현대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수영현대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안병욱)는 지난 15일 정밀안전진단 결과 조건부 재건축인 D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제 최종 단계인 적정성 검토만 남겨두게 됐다.특히 수영현대는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지만 점수가 48.96점으로 낮아 적정성 검토 통과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실제로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고도 적정성 검토에서 탈락한 서울 양천구 목동9단지의 경우 정밀안전진단에서 53.32점을 받은 뒤 적정성 검토에서 58점을 받았다. 반대로 적정성 검토를 무난
부산 수영구 수영1구역의 재건축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안전진단이 추진된다.구는 지난 27일 ‘수영1구역 현대아파트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위한 용역 가격입찰을 공고했다. 입찰참가자격은 수영1구역 재건축 안전진단용역에 대한 사업수행능력평가서를 제출한 업체이다. 용역은 착수일로부터 9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수영동 541번지(현대아파트) 일대에 위치한 수영1구역은 지난 2015년 고시한 ‘2020 부산광역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5만7,800㎡의 면적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다. 기본계획 상 정비계획 수립시기는 2016년으로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