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대형 재개발 사업장인 상남산호지구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곳은 향후 3,100세대 이상의 대단지가 들어선다.시는 지난 5일 상남산호지구 재개발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15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지구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 179-1번지 일대로 면적이 21만5,039㎡, 대지면적만 12만7,925㎡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여기에 용적률 약 288.12% 및 건폐율 약 35.62%를 적용해 지하4~지상48층 높이의 아파트 3,167세대, 오피스텔 179실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DL건설이 경남 창원시 회원2구역의 재개발을 수주했다. 이로써 올해 총 누적액이 무려 1조7,000억원에 육박하면서 정비사업 부문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회원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솔)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DL건설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먼저 이 사업장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480-3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약 10만3,621㎡에 달한다. 면적이 넓은 만큼 건립 세대수도 상당하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3~지상27층 높이의 아파트 21개동 2,016세대
경남 창원시 회원2구역이 DL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키로 결정하면서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DL건설이 1·2차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하는 등 시공권 확보에 주력해왔던 결과로 풀이된다. 조합은 이달 17일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찬·반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회원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솔)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한 결과 DL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DL건설은 11월 3일 첫 입찰에도 단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에 조합은 지난달 말 DL건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구역의 재개발사업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회원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솔)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효성중공업, KCC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마감하는 입찰 결과에 따라 시공자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앞서 이달 3일 마감한 입찰에는 DL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은 20억원으로 책정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로 현대엔지니어링·중흥토건·한신공영 컨소시엄이 유력시되고 있다.반월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구창회)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조합은 현장설명회에 현대엔지니어링·중흥토건·한신공영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석해 유찰됐다고 밝혔다.컨소시엄단은 지난달 31일 첫 현설에도 단독 참석하는 등 입찰 참여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에 조합은 대의원회 등 조만간 집행부 회의를 열고 컨소시엄 사업단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해 수의계약으로 전환하는 방향을 검토할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첫 입찰이 DL건설의 단독 참여로 마무리됐다. 이에 조합은 2차 공고를 내고 재도전에 나섰다.회원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솔)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지난달 14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DL건설, 한화 건설부문, 남명건설 등이 참석했으나, 이달 3일 입찰은 DL건설 단독 참여에 그치면서 유찰됐기 때문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5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현장설명
경남 창원시 반월구역의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건설사 3곳이 컨소시엄을 이뤄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재공고를 내고 다시 입찰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반월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구창회)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지난달 31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현대엔지니어링·중흥토건·한신공영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고, 조합은 재입찰공고를 낸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조건은 이전과 동일하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
경남 창원시 반월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반월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구창회)은 24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3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1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컨소시엄도 허용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20억원을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하면 된다. 다만 지난 2020년 12월 시공자로 이미 선정된 그레이트사업단(현대엔지니어링, 중흥토건, 반도건설) 구성원 중 일부가 이번 시공자 선정에 단독이나 컨소시엄으로 재입찰하는 경우 이미 납부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회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4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는 등의 규정을 명시했다. 조합은 오는 2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6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구역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480-31번지 일대로 면적은 10만3,621.76㎡이다. 여기에
정부가 2·4 공급대책의 후속조치로 도시재생 선도사업 후보지 27곳과 지방 신규 공공택지 등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에서 총 5만2,000호 규모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에 따라 도시재생 선도사업 후보지와 행정중심복합도시, 지방 신규 공공택지 등을 공개하고, 주택공급에 대한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 서울·경기·인천·대전·광주 등서 20곳 선정=발표에 따르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과 주거재생혁신지구 선도사업 후보지 27곳에서 2만1,000호
분양 성수기를 맞아 전국 181개 단지에서 약 11만9,000여 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중이다. 이는 올해 전체(37만여 가구)의 약 32%에 달하는 수준이다. 특히 4~6월 공급되는 물량 가운데 1,000가구 이상 대단지만 49곳에 달한다.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6월 분양물량 가운데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총 49곳, 분양가구는 5만8,443가구 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분양가구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셈이다.49곳은 지난해 같은 기간 공급됐던 20곳 보다 2배 이상 많다. 건설사들이 성수기를 맞아 공격적으로 분양에 나서는
경남 창원시 마산 반월지구의 재개발 공사를 책임질 시공자로 현엔·중흥·반도 컨소시엄을 낙점했다.반월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구창회)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현대엔지니어링과 중흥건설, 반도건설 3개사가 컨소시엄한 그레이트 사업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조합의 입찰공고에 따르면 반월지구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동 61-1번지 일원으로 9만5,173㎡를 재개발해 공동주택 1,735세대와 상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향후 사업계획 변경을 통해 지하3~지상25층 높이 18개 동에 1,954
“북쪽은 학이 날개를 펼친 모습의 무학산이 구역을 감싸고, 남쪽으로는 바다가 보입니다. 구역 내에는 인공 조성이 아닌 자연하천이 흐릅니다. 여기에 사통팔달 도로망과 편리한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주거지로서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남기철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산호지구 재개발조합장의 말이다. 이곳은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건설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실 이 일대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미분양 우려가 불거졌다. 이후 창원시가 주택 안정화대책의 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첫째 주는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7,437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남구 용현동 ‘e편한세상시티인하대역(오피스텔)’, 경기 평택시 고덕면 ‘고덕국제신도시제일풍경채센트럴’, 경기 양주시 옥정동 ‘e편한세상양주신도시3차’ 등 총 3,436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경남 창원시 석전동 ‘메트로시티석전’ 등 총 4,001가구를 분양한다.▲경기 평택시 고덕면 ‘고덕국제신도시제일풍경채센트럴’=제일건설은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A17블록에 ‘고덕국제신도시제일풍경채센트럴’을 분양한다. 지하1~지상34층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마지막 주는 전국 8개 사업장에서 6,337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성동롯데캐슬클라쎄’,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2신도시3차동원로얄듀크비스타’ 등 총 715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전북 전주시 효자동 ‘전주효천지구우미린’, 충북 청주시 옥산면 ‘흥덕파크자이’ 등 총 5,622가구를 분양한다.▲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메트로시티석전’=태영건설과 효성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19-19일원 석전1구역을 재개발해 ‘메트로시티석전’을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 규모는
경남 창원시 교방2구역이 지난달 시공자로 선정한 계룡건설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 마산합포구 교방동 375-14번지 일대 교방2구역은 면적이 5만3,856㎡로 여기에 지하2~지상28층 아파트 12개동 85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총 공사금액은 1,672억원이다.교방2구역은 교방초와 의신여중이 인접해 학군이 좋은 곳이다. 또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의 접근이 용이하며 무학산 주변에 위치해 중고층부에선 바다조망도 가능하다. 또 교방2구역 인근에 무학 자이, 무학산 블루밍 아파트 등과 연계
이수건설이 창원 회원5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 회원5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3일 총회를 열고 시공자로 이수건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공사금액은 824억여원이다.시공자로 선정된 이수건설 관계자는 “회원5구역 재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해 당 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쏟아 붓겠다”며 “브라운스톤이라는 브랜드에 걸맞는 명품아파트로 시공하겠다”고 약속했다.무학산 남쪽에 위치해 바다조망이 가능한 회원5구역은 교통이 편리한 곳이다. 남해고속도로와 서마산IC가 1.8㎞ 이내여서 부산과 대구까지 1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 KTX역과 고속
전용 84㎡ 중소형 비율 80% 이상우수한 교육 여건에 바다 조망도SK건설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서 ‘월영 SK 오션뷰(월영 SK Ocean VIEW)’를 분양한다고 밝혔다.월영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월영 SK 오션뷰는 지하2~최고31층 초고층 아파트로 인근 스카이라인을 바꿔놓을 전망이다. 전용면적 59~114㎡, 아파트 8개동 총 932가구로 구성되며 전용 84㎡이하 중소형 비율이 80% 이상을 차지한다. 이 중 전용면적 기준 △59㎡ 9가구 △73㎡ 16가구 △84㎡A 237가구 △84㎡B 126가구 △100㎡ 64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