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재건축연합회(회장 이종석)가 1기 신도시인 분당의 신속한 재건축 추진을 위해 정치권도 협력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재건축은 주민은 물론 지자체와 정부, 나아가 정치권까지 원만한 협력관계를 형성해야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신재연은 지난 2일 주민 약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하고 분당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신재연은 이날 행사에서 안철수 국회의원이 추진하는 ‘분당 재건축 신속추진단’, 김병욱 국회의원의 ‘분당 재건축 주민지원본부’와의 협약식도 체결했다.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