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이 새롭게 단장됐다.DL이앤씨가 이달 부산 금정구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의 주택전시관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새롭게 바뀐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은 미술관, 전시의 기법을 적용해 고객의 관람 편의를 높였다. 고객이 자신의 주거와 삶을 결정하는 공간으로써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고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전시 방식의 연출이 강화된 것이다. 모형존은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의 사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영상과 함께 마치 작품을 감상하
1. 광고선전비=광고선전비는 일반분양과 관련하여 지출되는 비용으로서 광고선전비(모델하우스 건립 및 운영비 포함)와 분양수수료가 있다. 광고선전비는 신문 등 분양광고비와 모델하우스 건립 및 운영비로 구분된다. 신문 등 분양광고비는 판매비와 관리비 성격인 반면 모델하우스 건립 및 운영비는 아파트 등 건물의 판관비 또는 분양건설원가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1) 매입세액 공제방법매입세액공제와 관련된 항목별 산식은 다음과 같다.- 신문 등 분양광고비, 분양수수료의 매입세액공제액 [매입세액 × 일반분양분(국민주택규모 초과분 면적 + 상가분 면적
3월 첫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서 총 7,146세대가 분양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 총 7,146세대(일반분양 5,609세대)가 분양을 시작한다.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경희궁유보라’, 강동구 성내동 ‘에스아이팰리스올림픽공원’, 인천 서구 마전동 ‘e편한세상검단에코비스타’, 경기 평택시 현덕면 '평택푸르지오센터파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더샵 둔촌포레’, 대전 동구 성남동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 2곳이 오픈 예정이다.먼저 에스테크건설·이엔건설은 서울 강동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송파구 가락미륭아파트의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로써 누적액은 2조3,300억원을 돌파했다. 해가 바뀐 지 두 달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 다양한 사업유형을 수주하면서 실적 쌓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17일 가락동 열방교회에서 재건축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었다. 이날 포스코가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로 선정됐다.포스코는 프리미엄설계안 등 특화내용을 선보이면서 조합원들로부터 표심을 얻었다. 주거편의성을
# A씨는 지난 2021년 12월 입주하는 조건으로 오피스텔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완공이 3차례나 지연되면서 지난해 12월에야 입주를 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A씨는 신탁사에 계약서에 의거한 지체보상금을 요구했지만, 신탁사는 해당 사업의 주체가 위탁사라는 이유로 지제보삼금 지급을 거부했다. 계약서 특약사항에 지체보상금에 대한 책임은 위탁사에 있다고 명시했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한 것이다.신탁사의 아파트 분양계약서 중 상당수가 통지 의무 누락, 책임 회피 등 소비자에게 불리한 내용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369-1번지 일원에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을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은 고급스러움을 뜻하는 영어 Classy와 하늘을 뜻하는 프랑스어 Ciel이 결합된 단지명은 하늘처럼 높은 품격과 자부심을 더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의미한다.단지는 지하5~지상42층 4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65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의정부 경전철 동오역 초역세권에 입지다.동오역이 있는 의정부 경전철은 수도권 전철 1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고 인근 의정부역에는 GTX-C 노선이 예정돼 있다.
삼성물산이 가을을 맞아 세 번째 시즌 전시로 ‘The High Light’를 진행한다. 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오는 11월 5일까지 가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앞서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는 올 봄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 여름 스마일 컬러팝(Smile Colorpop)을 주제로 시즌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매 시즌별 새로운 주제로 전시를 기획하고 있는데, 래미안갤러리의 시즌 전시는 올 한해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가을 시즌 전시인 The H
‘재건축 바로미터’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가 창립총회를 마치고 조합설립이 임박했다. 이는 지난 2003년 추진위원회 승인 후 20년 만이다.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정희)는 지난 19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초대 조합장으로 최정희 위원장이 당선됐다. 이 외에도 감사, 이사, 대의원 등 집행부 구성도 마쳤다.초대 조합장에 오른 최 위원장은 먼저 올해 안에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2년 내 이주에 착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모델하우스 조성, 분담금 절감 등도
롯데건설이 30일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248-30, 288-1번지(은행2지구 1, 2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이 단지는 지하3~지상49층 14개동 2블록 총 2,1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 가구 수는 1블록 전용면적 △84㎡A(654가구) △84㎡B(311가구) △84㎡C(265가구)로 1,230가구이며, 2블록 전용면적 △84㎡A(477가구) △84㎡B(288가구) △84㎡C(138가구) 903가구로 구성돼 있다.시흥 중심에 조성된 시흥 롯데캐슬
부동산R114가 네이버부동산 서비스를 운영하는 네이버 파이낸셜과 협업해 가상현실(VR)을 이용한 ‘네이버부동산 온라인 R하우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R하우스의 R은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REAL하우스라는 뜻과 더불어 네이버부동산에 부동산R114의 다양한 정보성 컨텐츠를 담는다는 의미도 내포돼있다.부동산R114의 신사업팀 김용진 팀장은 “국내 최대 방문자를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 플랫폼과 부동산R114의 독자적 콘텐츠와 데이터 등이 결합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네이버부동산 온라인 R하우스 서비스는 네이버
유튜브 시대 속에서 건설사들의 장외 홍보전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과거 40~50대가 주요 고객층이던 시대를 지나 20~30대 MZ세대도 내 집 마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설업계 특유의 딱딱한 이미지를 상쇄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졌다. 부동산 정보 뿐 아니라 웹 드라마, 콘서트, 브이로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면서 고객과의 비대면 소통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현재 10대 건설사 모두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특히 GS건설의 ‘자이tv’는 현재 구독자 수가 60만 명에 육박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11월 분양한다.이 단지는 지하5~지상49층 5개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386가구 △84㎡B 160가구 △84㎡C 41가구 △84㎡D 42가구 △105㎡ 181가구 △108㎡ 36가구 △149㎡ 2가구 △162㎡ 1가구 △174㎡ 2가구 등 다양한 면적으로 이뤄져 있다.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중앙로역을 이용해
롯데건설이 메타버스 분양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메티버스 모델하우스를 론칭했다.롯데건설은 프롭테크 기업 직방과의 협업을 통해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생활숙박시설 분양에 ‘메타버스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메타버스 모델하우스에서는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의 보다 생생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직방의 기술력으로 뛰어난 모바일 구동성과 안정성을 확보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단지의 입지 및 전경을 3D로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화면을 터치해 원하는 거리와 각도
법원이 강남 재건축을 수주하는 과정에서 금품 등을 제공한 대형 건설사 2곳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렸다. 도시정비법 시행 이후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의 불법 행태가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수주 비리가 이어지고 있는 민낯이 드러난 것이다. 그동안 시공자와 관련한 법령이나 제도는 지속적으로 강화되어 왔다. 하지만 강남 등 일부 시공권 경쟁이 치열한 현장에서 금품·향응을 제공하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또 자사의 대표 아파트나 모델하우스를 견학한다는 명분으로 조합원에게 여행을 보내 식사나 선물을 제공하는 이른바 ‘조합원 투어’도 수주경쟁
DL이앤씨는 KT와 ‘건설 분야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KT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DL이앤씨 최영락 주택기술개발원장과 KT 박정호 커스터머DX단장 등이 참석했다.DL이앤씨와 KT는 이번 협약으로 건설 분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디지털 트윈이란 현실 세계의 사물을 가상세계에 그대로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또 양사는 장기적으로 건설 산업에서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뜻을 모았다.DL이앤씨는 건설 업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주공4단지가 재건축사업을 이끌 수장으로 기존 조합장인 정규칠 조합장을 재선임했다.천안 주공4단지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30일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모델하우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505명 중 427명(전자투표, 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규칠 조합장은 전체 427표 중 416표의 찬성을 얻어 조합을 계속 이끌게 됐다. 이 외에도 임문규 부조합장, 조정빈 감사, 박경용 감사, 박선희 이사, 강인호 이사, 김봉철 이사, 권영태 이사 등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재
세상은 빠르게 디지털 시대로 변모하고 있다. 하지만 정비사업과 디지털의 접목은 더디기만 하다. 재건축·재개발 조합의 홈페이지와 전자조달시스템 등을 제외하면 여전히 아날로그 방식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다.최근 디지털 정비사업으로의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비대면 예약시스템과 전자투표시스템 등 IT분야는 물론 건축마감재PM 업무를 대행하는 ㈜혜건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우선 혜건은 정비사업 비대면 스케줄 예약시스템을 개발해 일선 현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정비사업 비대면 스케줄 예약시스템은 말 그대로 조합원들이 인터넷을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게임엔진을 활용한 가상체험 견본주택인 ‘메타갤러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5월 초 분양예정인 수원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단지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메타갤러리 서비스의 핵심 기능인 ‘게임엔진(Game Engine)’은 게임을 구동시키는데 필요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나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를 말한다.이번에 대우건설이 개발한 메타갤러리는 기존 ‘메타버스 모델하우스’나 ‘사이버 모델하우스’와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장 큰 차이점은 1인칭 시점
남양주 도곡2구역 재개발 조합원들의 선택은 ‘조강지처’였다. 일부 조합원이 발의한 임시총회에서 시공자 계약해지 안건이 부결됨에 따라 한양이 시공자 지위를 유지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사업진행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최적의 사업계획을 제안한 한양의 진심이 통했다는 평가다.도곡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7일 와부읍 도곡리 소재 강변스포렉스빌딩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발의에 따른 것으로 시공자 계약해지가 주요 안건이었다.한양은 지난 2015년 도곡2구역 재개발 시공자로 선정됐다. 당시 부동산 경기가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홍보관에 첨단 VR 기술을 도입했다.통상 분양홍보관이나 모델하우스는 가설건축물로 지어져 분양 후 철거가 불가피하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건설폐기물이 발생했다. 하지만 한화건설은 건설폐기물 최소화를 위해 소재 재활용 및 새 제품으로 재제작이 용이한 제품들을 타일과 바닥 카펫 등의 마감재 공사에 활용했다. 또한 녹차, 쑥 등을 주원료로 만든 종이벽지와 점토 패널 등 친환경적으로 제작된 자재들을 적용해 환경보호에 앞장섰다.분양홍보관을 화려하게 장식하지만 많은 폐기물을 발생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