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1월 다섯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6% 하락, 전세가격은 0% 보합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5%→-0.06%), 서울(-0.03%→-0.05%) 및 지방(-0.04%→-0.06%) 모두 하락폭이 확대됐다(5대광역시(-0.05%→-0.07%), 세종(-0.09%→-0.54%), 8개도(-0.03%→-0.04%)).시도별로는 대구(-0.14%), 충남(-0.11%), 부산(-0.08%), 경기(-0.08%)
서울시 내 공공재개발 후보지와 신속통합기획 예정지 등 19곳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내년까지 연장된다.시는 지난 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및 조정’을 공고했다. 허가구역 재지정지역은 총 19개소로 전체 면적은 94ha이다.우선 공공재개발 후보지는 8개소(12만7,126㎡)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 지정기간은 2024년 1월 26일부터 2025년 1월 25일까지다. 대상지역은 △종로구 신문로1가 158번지 일대 △동대문구 신설동 92-5번지 일대 △용두동 14-1번지 일대 △강북구 미아동
한국부동산원이 2024년 1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03%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5%→-0.06%), 서울(-0.03%→-0.04%) 및 지방(-0.03%→-0.04%)은 모두 하락폭이 확대됐다(5대광역시(-0.05%→-0.05%), 세종(-0.03%→-0.02%), 8개도(-0.01%→-0.03%)).시도별로는 대구(-0.07%), 경기(-0.07%), 부산(-0.06%), 전
한국부동산원이 11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상승, 전세가격은 0.12%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7%→0.04%) 및 서울(0.07%→0.05%)은 상승폭이 축소됐지만 지방(0.01%→0.02%)은 상승폭이 확대됐다(5대광역시(0.01%→-0.01%), 세종(-0.06%→-0.01%), 8개도(0.02%→0.04%)).시도별로는 충북(0.13%), 강원(0.12%), 전북(0.08%), 대전(0.06%),
한국부동산원이 9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7% 상승, 전세가격은 0.09% 상승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6%)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12%→0.11%) 및 서울(0.13%→0.11%)은 상승폭이 축소, 지방(0.01%→0.02%)은 상승폭이 확대됐다. (5대광역시(0%→0.03%), 세종(0.03%→0%), 8개도(0.01%→0.03%))시도별로는 경기(0.13%), 서울(0.11%), 강원(0.1%), 경북(0.08%)등은 상승했으나 경남(0%), 전
DL이앤씨가 서울 강동구 천호3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을 다음달 분양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3~지상25층 8개동 전용면적 44~115㎡ 총 535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63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일반분양 타입별 세대 수는 △44㎡ 17세대 △47㎡A 28세대 △47㎡B 21세대 △59㎡A 4세대 △59㎡B 33세대 △59㎡C 22세대 △74㎡A 11세대 △74㎡B 50세대 △74㎡C 29세대 △84㎡A 39세대 △
한국부동산원이 8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상승, 전세가격은 0.04%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상승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9%→0.08%)은 상승폭이 축소됐으나 서울(0.09%→0.09%)은 상승폭을, 지방(0%→0%)은 보합이 유지됐다(5대광역시(-0.01%→0%), 세종(0.1%→0.1%), 8개도(0%→0%)).시도별로는 세종(0.1%), 서울(0.09%), 경기(0.08%), 인천(0.08%), 경북(0.06%) 등은 상승했으
한국부동산원이 8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상승, 전세가격은 0.03%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3%)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8%→0.09%)은 상승폭이 확대, 서울(0.09%→0.09%)은 상승폭이 유지, 지방(-0.01%→0%)은 보합(5대광역시(-0.03%→-0.01%), 8개도(-0.01%→0%), 세종(0.16%→0.1%))으로 전환됐다.시도별로는 세종(0.1%), 서울(0.09%), 경기(0.09%), 인천(0.08%), 경북
서울 강동구 고덕현대아파트가 고덕택지지구 내 명일동 지역에서는 첫 재건축을 추진한다.시는 지난 28일 강동구 명일동 56 일대에 위치한 고덕현대아파트의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 1980년대 개발된 고덕택지에 건설된 아파트로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 연장에 따른 신설역세권의 호재가 예상된다.고덕현대가 위치한 명일2동 일대는 5호선 고덕역세권 상업지구로 초·중·고교가 6곳이 위치해 있고, 경희대병원과 강동아트센터, 강동그린웨이(명일공원) 등 기반시설과 녹지공간이 풍부한 강동구의 대표 주
한국부동산원이 7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2% 상승, 전세가격은 0%로 보합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 대비 상승 전환했다. 수도권(0.04%→0.07%) 및 서울(0.04%→0.07%)은 상승폭 확대, 지방(-0.04%→-0.03%)은 하락폭 축소(5대광역시(-0.05%→-0.04%), 8개도(-0.03%→-0.02%), 세종(0.13%→0.3%))됐다.시도별로는 세종(0.3%), 인천(0.08%), 서울(0.07%), 경기(0.07%) 등은 상승, 전남(-0
서울 강동구의 재건축 안전진단 열기가 뜨겁다. 곳곳에서 절차를 마무리 짓거나 진행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구는 이달 중 고덕주공9단지와 성내 현대아파트의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용역 선정 절차가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밝혔다.강동구에서 최근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거나 진행하고 있는 단지는 4곳이다. 고덕주공9단지, 성내현대아파트, 명일우성아파트, 명일한양아파트 등이다.먼저 고덕주공9단지는 강동구 명일동 257번지 일대로 현재 최고 15층 14개동 1,320가구로 구성됐다. 지난 1985년 입주해 올해로 준공 39년 차다. 올해 초 구에
서울 강동구 고덕지구의 마지막 재건축 단지인 고덕주공9단지가 정밀안전진단에 재도전한다. 지난 2021년 정밀안전진단 적정성 검토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안진진단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재추진에 나선 것이다.구는 지난 25일 고덕9단지주공아파트의 재건축 안전진단 용역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강동구 명일동 257번지에 위치한 고덕주공9단지는 지난 1985년 11월 준공된 38년차 노후 아파트다. 지하1~지상15층의 중층 높이로 아파트 1,32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또 단지 내에는 상가 1개동(13호)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조
GS건설이 서울 강동 신동아 1·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를 12월에 분양한다. 강동구 길동 160번지 일원에 위치한 ‘강동 헤리티지 자이’가 그 주인공이다.단지는 지하2~지상33층 8개동 총 1,299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 59㎡ 타입 21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도심지역 내 재건축 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강동경희대병원, CGV, 홈플러스 등이 가깝고 단지 주변으로 길동생태공원, 길동공원, 일자산도시자연공원 등 자연환경도 우수하다.교육시설
한국부동산원이 10월 다섯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32% 하락, 전세가격은 0.37%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28%)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34%→-0.4%), 서울(-0.28%→-0.34%) 및 지방(-0.22%→-0.24%) 모두 하락폭 확대(5대광역시(-0.28%→-0.3%), 8개도(-0.16%→-0.19%), 세종(-0.37%→-0.4%))됐다.시도별로는 인천(-0.51%), 경기(-0.41%), 세종(-0.4%), 대구(-0.36%), 대전(
서울 강동구 명일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전망이다.명일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1일 강동구청으로부터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강동구 명일동 251-1번지 일대로 지난 1988년 준공된 노후단지다. 현재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226가구로 구성됐다. 향후 수평·별동 리모델링을 통해 29가구를 증축해 255가구 규모로 다시 짓는다.조합은 조합설립 차후 일정인 시공자 선정을 위해 이달 중순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
한국부동산원이 6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2% 하락, 전세가격은 0.02%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2%→-0.03%) 및 서울(-0.01%→-0.02%)은 하락폭이 확대됐고, 지방(0.00%→-0.01%)은 하락으로 전환됐다.서울의 경우 기준금리 인상 및 추가 가격 하락 우려로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속적인 매물 누적으로 가격이 낮춰진 급매 위주로 거래가 성사되는 등 약보합세 지속되며 서울은 전체적으로 하락폭
서울 강동구가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후보지로 선정된 고덕현대아파트를 비롯한 세 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구는 지난달 28일 명일동 56번지(고덕현대아파트)일대 3만7,658㎡, 천호동 338번지 일대 3만9,078㎡, 상일동 300번지 일대 9만6,048㎡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허가구역 지정기간은 2022년 1월 29일부터 2023년 1월 28일까지다.토지거래허가구역은 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 규정에 따라 토지를 거래할 때 허가를 받아야하는 구역을 말한다.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가 성행하거
서울 강동구 명일동 일대에 재건축 바람이 불고 있다. 여러 단지가 속속 안전진단을 통과하는 등 재건축 사업 출발선에 서고 있다. 강동구 재건축 추진 단지에서 둔촌주공 바로 다음 규모를 자랑하는 대단지 삼익그린맨션2차부터, ‘명일4인방’으로 불리는 신동아·우성·고덕현대·한양아파트, 마지막으로 고덕주공9단지까지 6곳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6개 단지를 합쳐 총 5,926가구로 이루어져 재건축이 완료될 경우 둔촌주공과 맞먹는 규모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먼저 최대 규모인 삼익그린맨션2차아파트는 1983년 준공됐다. 이 단지는 강동구 고
서울 강동구 명일동 현대하이츠빌라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30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전망이다.구는 지난 6일 현대하이츠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이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일대는 강동구 명일동 263-2번지 일대로 면적은 1,043㎡이다. 조합은 용적률 199.93% 및 건폐율 46.06%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1~지상7층 높이의 아파트 3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한편 이곳은 지하철5호선 굽은다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서울 강동구 고덕지구 마지막 주공아파트 고덕9단지가 2차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하면서 주민들의 고심이 커졌다. 인근 재건축 초기 단지인 명일동 신동아아파트, 우성아파트 등도 불똥이 튈까 우려하고 있다.구는 16일 최근 국토안전관리원이 실시한 2차 정밀안전진단에서 고덕주공9단지가 C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2차 정밀안전진단에 해당되는 적정성 검토는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 판정을 받은 단지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절차다. D등급 단지들은 이 심사를 통과해야 재건축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데 고덕주공9단지는 주거환경과 비용분석 부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