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가로주택정비사업장 2곳을 동시에 수주하는 등 소규모정비 부문에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최근 모아타운을 추진 중인 서울 중랑구 면목역3의3구역에 이어 강북구 번동10구역 시공권 확보에 성공했다. 이로써 일대 브랜드타운 조성 계획이 현실화되고 있다.먼저 중랑구 면목역3의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었다. 이날 코오롱글로벌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코오롱글로벌은 외관 등의 부문에서 차별화된 특화계획을 선보이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장과 통합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 가로주택 2곳의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하늘채’ 브랜드 타운 조성을 예고했다. 코오롱은 최근 번동과 면목역 등에서 연이어 수주고를 올리는 등 소규모정비사업 부문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천호동 107-33번지 일대 가로주택조합(조합장 신동성)과 110번지 일대 가로주택조합(조합장 김성록)은 지난 14일 래미안강동팰리스 이스트센트럴타워에서 각각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 우선협상대상자인 코오롱글로벌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107-3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2곳을 연이어 수주하면서 소규모정비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달에만 면목역3의1구역을 수주한데 이어 면목역3의2구역 시공권까지 따내면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한 일대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4일 면목역3의1구역, 같은 달 21일 면목역3의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각각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접한 2곳의 통합방식으로 모아주택 사업 진행시 ‘하늘채’ 브랜드를 내건 524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전망이다.먼저 면목역3의1구역은 중랑
서울 중랑구 면목역3의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동시행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8곳이 참석했다.면목역3의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미애)은 지난 17일 공동시행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한양, 제일건설, 대보건설, 대방건설, 한신공영, 금호건설, 태영건설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8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마감 전일까지 입찰보증금 1억원을 현금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중랑구 면목동 153-51번지 일대로 구
서울 중랑구 면목역3의2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이달 17일 개최한다. 조합은 지난 9일 공고를 내고, 오는 12월 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이 사업장은 중랑구 면목동 153-5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273.6㎡이다. 이곳은 서울시 모아타운 시범사업지로 선정돼 총 6곳이 소규모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