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이 경남 창원시 회원2구역의 재개발을 수주했다. 이로써 올해 총 누적액이 무려 1조7,000억원에 육박하면서 정비사업 부문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회원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솔)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DL건설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먼저 이 사업장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480-3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약 10만3,621㎡에 달한다. 면적이 넓은 만큼 건립 세대수도 상당하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3~지상27층 높이의 아파트 21개동 2,016세대
서울 중랑구 면목역6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조합설립인가를 목전에 두고 있다.구는 지난 7일 면목역6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 신청이 접수됨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공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면목동 63-28번지 일대로 9,515.2㎡ 면적을 정비할 예정이다. 사업 착수예정일은 조합설립인가일로부터 약 24개월 이내다.이번 공람은 중랑구 주택개발추진단과 중랑구 면목로 431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진행되며, 공람기간 내에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한편 면목동 일대에는 면목동 모아타운이 시범사업지로 지정돼 다수의 소규모
DL건설이 올 6월말 기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누적 수주액 5,823억원을 달성했다. 이런 상반기 선전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1조 클럽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 후 지난 2020년 대림건설로 출범한 DL건설은 같은 해 11월 창사 최초로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올해도 1조 클럽에 가입하면 세 번째가 된다.올해 DL건설은 서울시내 내 모아타운 사업지와 전국 주요 핵심지를 대상으로 사업권을 확보하고 있다.우선 서울 중랑구 일대에서 올해 △면목역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면목역1구역 가로주
DL건설이 서울 중랑구 면목역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약 1,800가구에 달하는 브랜드타운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면목역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인 DL건설을 찬반투표를 통해 시공자로 확정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중랑구 면목동 236-6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3,889.5㎡이다. 여기에 지하3~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43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 일대는 면목역1구역을 포함한 인근 사업장 6곳이 모여 모아타운을 추진 중이다.향후
DL건설이 서울 중랑구 면목역 일대에서 브랜드타운화을 조성할 전망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장 6곳이 모여 모아타운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DL건설이 각 구역별로 시공권 확보에 집중하면서 1,800여가구 대단지 건립이 가시화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오는 14일 면목역1구역의 시공자 선정 총회가 예정됐다. 이날 DL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할지 여부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가 진행된다.앞서 DL건설은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1·2차 현장설명회 모두 단독으로 참석했다. 이에 조합은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확정짓고, 시공자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
서울 중랑구 면목역1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권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DL건설 선정이 유력하다.면목역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명옥)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이 1차 현설에 이어 단독으로 참석했다. 이에 조합은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를 논의할 예정으로, 시공자 선정 총회는 이르면 5월 중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면목동 236-6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3,889.5㎡이다. 이곳은
서울 중랑구 면목역1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면목역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명옥)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지난달 23일 1차 현장설명회에는 DL건설 단독 참석으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 이에 다시 공고문을 낸 것이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10일 현
서울 중랑구 면목역1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DL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했다.면목역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명옥)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이 단독 참석하면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재입찰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이 구역은 중랑구 면목동 236-6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3,889.5㎡이다. 이 일대는 면목역1구역을 포함해 총 6개 사업장이 모아타운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면목역2구역과 4구역, 6구역은 DL건설을
서울 중랑구 면목역1구역이 이달 23일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조합은 지난 15일 공고를 내고, 오는 3월 1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20억원으로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하면 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했다.이 구역은 중랑구 면목동 236-6번지 일대의 대지면적 1만3,889.5㎡을 대상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진행한다. 인근 5개 구역과 함께 총 6곳의 가로주택정비사업장이 모여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