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면목동 모아주택 2곳의 사업시행계획안이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건축·도시계획·경관·교통·교육환경 등 통합심의 첫 사례로 사업기간이 6개월 이상 단축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조례 개정을 통해 한 번에 묶어 심의할 수 있는 ‘소규모주택 통합심의위원회’를 신설한 바 있다.시는 지난달 29일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위원회를 열고 △면목동 86-3번지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 △면목동 236-6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형 모아주택(1구역) 사업시행계획안과 면목동 1251-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
서울 중랑구 면목역6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면목역6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옥주)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금호건설, 한신공영, 진흥기업, 화성산업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1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20억원을 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중랑구 면목동 63-28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구역면적 9,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5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면목본동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손정숙)은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20억원을 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1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곳은 중랑구 면목동 109-1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9,169.9㎡이다. 지난해 7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이 사업장은 지하
서울 중랑구 면목역6의1구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면목역6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옥주)은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20억원을 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도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12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곳은 중랑구 면목동 63-28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구역면적 9,515.2㎡를 대상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울시 내 공공재개발 후보지와 신속통합기획 예정지 등 19곳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내년까지 연장된다.시는 지난 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및 조정’을 공고했다. 허가구역 재지정지역은 총 19개소로 전체 면적은 94ha이다.우선 공공재개발 후보지는 8개소(12만7,126㎡)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 지정기간은 2024년 1월 26일부터 2025년 1월 25일까지다. 대상지역은 △종로구 신문로1가 158번지 일대 △동대문구 신설동 92-5번지 일대 △용두동 14-1번지 일대 △강북구 미아동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공모 후보지에 대한 건축허가 제한을 연장키로 결정했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물론 미선정 지역도 건축허가가 1년간 추가로 제한된다.시는 지난 19일 무분별한 건축행위로 인한 자원낭비 방지와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 등을 위해 건축허가 제한을 연장하고, 지형도면을 정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허가와 착공 제한이 연장되는 대상은 지난 2021년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공모 후보지로 선정·미선정구역이 모두 적용된다.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기 전에 지분쪼개기로 토지등소유자가 증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다.지
서울시의 모아타운 1호 사업장인 번동 일대에 세입자 보호를 위한 지원대책이 최초로 적용된다. 조합이 세입자의 이전비용과 영업손실액 등을 보상하는 대신 용적률 완화 등으로 사업성을 보전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지난 19일 번동 모아주택사업으로 이주를 해야 하는 세입자를 위해 조합이 주거이전 비용과 영업손실액 보상 등을 포함한 이주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모아주택사업은 재개발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법적인 세입자 손실보상 대책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10월 ‘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 조례’를
서울 중랑구 면목역2-5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면목역2의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현우)은 12일 공고를 내고 오는 20일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를 연다. 지난 11일 열린 현설이 참여업체 부족으로 인해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입찰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길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제출해야 한다. 건설사들의 공동도급은 금지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년 1월 11일이다한편 이 구역은 중랑구 면목동 127-26
서울 중랑구 면목역2-5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돌입했다. 면목역2의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현우)은 지난 1일 공고를 내고 오는 11일 현장설명회를 연다. 입찰은 내년 1월 3일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진행한다.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한편 이 구역은 중랑구 면목동 127-2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699.2㎡다. 향후 이곳은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정비할 예정이
서울시민들이 뽑은 우수 건축물 중 300세대가 넘는 공동주택으로 당산동 331-1번지 신축공사와 노량진구역 재개발, 반포주공1·2·4주구 재건축이 선정됐다.시는 지난 2년간 건축위원회 건축심의에 상정된 354개의 건축물 중 건축심의에 통과된 41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시민투표를 실시하고 우수작품을 선정해 건축위원회 건축심의 작품기록집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전체 354개 건축 작품은 일반건축물(193건), 공공건축물(161건)로 구분된다. 온라인 투표는 일반건축물을 심의하는 본위원회에서 21층 이상 등 일반 건축물과 300세대가
서울시가 모아주택·모아타운의 디자인 혁신과 정책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시는 지난 19일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모아주택·모아타운 정책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국건축가협회와 함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시와 자치구, 서울시의회 등 각계 분야의 전문가들과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시는 저층주거지에서 건립되는 모아주택이 양질의 주택 공급은 물론 주거지 경관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전문가TF를 구성·운영해왔다. 또 전문가 포함과 대학연계 프로젝트를 추진
서울 중랑구 면목역6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조합설립인가를 목전에 두고 있다.구는 지난 7일 면목역6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 신청이 접수됨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공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면목동 63-28번지 일대로 9,515.2㎡ 면적을 정비할 예정이다. 사업 착수예정일은 조합설립인가일로부터 약 24개월 이내다.이번 공람은 중랑구 주택개발추진단과 중랑구 면목로 431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진행되며, 공람기간 내에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한편 면목동 일대에는 면목동 모아타운이 시범사업지로 지정돼 다수의 소규모
서울시가 중랑구 면목동 172-1번지 일대와 성북구 종암동 125-35번지 일대 등 2곳을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 연간 1회의 선정 방식을 수시 신청으로 전환한 이후 첫 사례다. 이로써 신통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는 총 48곳으로 늘어나게 됐다.시는 지난 17일 3차 신통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2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심의는 올 7월까지 자치구에서 추천한 주민신청 구역 중 최종 요청된 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량 평가점수와 구역특성, 주민동향, 미선정사유 해소여부 등을 종
서울 중랑구 면목역3의3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면목역3의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홍규)은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지난 16일 첫 번째 입찰에 코오롱글로벌 단독 참여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다시 공고에 나선 것이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오는 2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5일
서울 중랑구 내 모아타운 4곳의 관리계획이 승인됐다. 시는 지난 10일 망우3동 427-5번지를 비롯해 면목3·8동 44-6번지, 면목본동 297-28번지, 중화1동 4-30번지에 대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승인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이번에 지정된 4곳은 지난해 상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에 선정된 곳으로 ‘모아타운 선(先) 지정 방식’으로 추진된다. 모아주택 추진시 조합설립을 진행할 수 있도록 관리계획 수립 전에 관리지역으로 우선 지정하는 방식이다. 구는 오는 2024년 상반기 관리계획 지정·고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하게
서울 중랑구 면목역3의3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코오롱글로벌과 대방건설이 참석했다.면목역3의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홍규)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 대방건설 등 2개사 이상이 참석하면서 입찰 참여를 기다리게 됐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8월 16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하면 된다. 건설사들의 공동도급은 금지했다.이 구역은
이달 25일 서울 중랑구 면목역3의3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지난 17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8월 16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한편, 이 사업은 중랑구 면목동 154-31번지 일대에 위치한 3만654.93㎡를 대상으로 주변 사업장과 함께 모아타운을 추진한다. 일대 면목역2구역과 4구역, 6구역 등은 이미 시공자 선정까지 마쳤다. 모
한국부동산원이 7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로 보합을 유지했고 전세가격은 0.02%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 대비 보합을 유지했다. 수도권(0.04%→0.04%)은 상승폭 유지, 서울(0.03%→0.04%)은 상승폭 확대, 지방(-0.04%→-0.04%)은 하락폭 유지(5대광역시(-0.06%→-0.05%), 8개도(-0.04%→-0.03%), 세종(0.21%→0.13%))됐다.시도별로는 세종(0.13%), 인천(0.05%), 서울(0.04%), 경기(0.04%) 등
코오롱글로벌이 이달에만 총 5,880억원의 공사수주를 공시했다. 리모델링에서부터 가로주택정비사업까지 총 4개 현장이다.먼저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9일 경남 창원시 성원토월그랜드타운 리모델링주택조합과 3,780억1,881만6,450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존 25층 아파트 42개동 6,252가구를 수평·별동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36층 아파트 43개동 7,36가구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국내 최대 규모 리모델링사업으로 공사비만 2조3,626억1,760만2,813원이다. 포스코이앤씨가 주간사로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코오롱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가 임박했다.구는 지난 20일 면목동 109-2번지 일대에 위치한 ‘면목본동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9,169.9㎡ 면적을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 착수예정일은 조합설립인가일로부터 24개월 이내로 설정했다.이번 공람은 내달 5일까지 중랑구청 주택개발추진단과 중랑구 겸재로50길 17에 위치한 조합사무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공람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의견서를 제출해 공람장소에 제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