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달 전국적으로 분양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지역의 한 해 사업 성패에 영향을 줄 수있는 ‘마수걸이’ 분양이라 건설사에서도 공을 들이는데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로또 청약’이 다수 나올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2022년부터 차주단위 DSR 2·3단계가 본격 시행되면서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을 합쳐 총 대출액이 2억원을 초과한 차주에게 DSR규제가 적용돼 내 집 마련시 자금부담이 커져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고 있지만 분양주택에 대한 중도금 대출은 규제에서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내달 충북 청주시 모충동 산 62-10번지 일원에 청주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인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을 분양한다.포레나 청주매봉은 지하2~지상29층 21개동 전용면적 74~104㎡ 총 1,849가구로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타입별로는 △74㎡a 246가구 △74㎡b 49가구 △84㎡a 896가구 △84㎡b 366가구 △104㎡ 292가구다.포레나 청주매봉은 청주시 서원구 최대 규모 단지로 지역선호도를 고려해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됐다. 특히 청주 최대규모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