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 입주민을 위해 스마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입주부터 상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지난해 7월 스마트 주거 서비스 어플 ‘마이호미’를 정식으로 론칭해 관리비 조회, 전자투표, 아이파크 내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는데, 올 3월에는 입주 서비스, 인테리어, 생활서비스 등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지난달 31일 입주를 시작한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특히 이사 예약 서비스는 입주 기간 내 입주 일자가 중복되는 불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