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덕소2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3개사가 참석했다. 현재 대부분의 철거 공사가 진행된 상황이어서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았다.하지만 현재 시공자인 라온건설과의 계약 해지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입찰을 진행한 것이어서 실제 입찰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11일 진행한 덕소2구역 현설에는 DL건설, 계룡건설산업, 서희건설, 금호건설, KCC건설, 우미건설, 한신공영, 쌍용건설, 효성중공업, 일성건설, 한양, 라인건설, 산하에코종합건설 등 13개사가 참여했다.현재 시공자인 라온건설은 불참했다. 덕소2구역은
경기 남양주시 덕소5B구역이 시공자 교체에 나선 가운데 현장설명회에 6개사가 참석했다.덕소5B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우미건설, KCC건설, 중흥토건, 금호건설, 동아건설산업, 두산건설 등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7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은 100억원을 책정했다. 이중 60억원의 경우 현금, 40억원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제출해야 입찰 참여자격이 주어진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
경기 남양주시 덕소5B구역이 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 컨소시엄과 결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덕소5B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새 시공자 입찰에 나섰기 때문이다. 조합은 27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찰은 내달 27일 마감된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신탁사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기성불 도급제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현금 60억원과 이행보증보험증권 40억원을 제출해야 한다.덕소5B구역은 지난 2018년 동양건설·라인건설
호반건설과 라인건설이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중앙공원2지구에 공급하는 ‘위파크 더 센트럴’을 분양한다.위파크 더 센트럴은 지하2~지상29층 7개동 전용 84~104㎡ 총 695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173세대 △84㎡B 354세대 △104㎡ 168세대 등이며,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입주는 2026년 8월로 예정되어 있다.분양일정은 이달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23일 발표되며, 계약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인천 미추홀구 미추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장종호)이 시공자인 라인건설과 공동으로 지난 19일 소외계층을 위한 쌀 2,000㎏을 전달했다.미추1구역 재개발조합과 라인건설은 지난해 여름에 이어 8번째로 ‘사랑채움 쌀’을 전달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된 쌀은 미추1구역 주변 주안2동, 도화1동 한부모가정, 홀몸노인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미추1구역 장종호 조합장과 라인건설 권윤 대표는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쌀 나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소외되고
경기 남양주시 덕소뉴타운의 정비사업의 구역 다수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약 8,50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 탄생이 가시화되고 있다. 덕소뉴타운 일대는 오랜 시간 신축 주거지가 공급되지 못하면서 관내 다산, 별내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왔다. 하지만 지난 2007년부터 착수한 뉴타운사업이 부동산 경기상승세와 함께 속속 진전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서울 및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하남시 미사강변신도시와 한강을 놓고 마주보고 있어 남양주 내에서도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높은 관심만큼 분양도 성공적으로 이어졌다. 이미 분양
라인건설이 4월 중 인천광역시 미추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주안 센트럴 파라곤’을 분양한다.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위치한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지하2~지상40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21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76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미추홀구는 원도심인 주안동을 비롯해 용현지구, 학익지구, 도화지구 등에서 대규모 아파트가 속속 공급되고 있어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총 1,32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라인건설은 풍부한 조경시설과 다양한
서울 영등포구 문래진주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9곳이 참석했다.문래진주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중현)은 지난달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극동건설, DL건설, 반도건설, 동양건설산업, 라인건설, 동우개발 등이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9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
2022년 경기도 오산에 대규모 공급이 이어질 전망이다. 화성, 평택 등에 비해 저평가 받던 오산 주택시장이 서울 및 경기 남부권 주요도시의 집값이 크게 올라 풍선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는 것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오산시에는 총 12개 단지 6,73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작년에 총 4개 단지 1,80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 대비 3배가 넘는 수치다.특히 상반기에 물량이 집중돼 있는데 상반기 중 총 3개 단지 5,01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올해 오산시의 분양 물량의 74.4%로 이달에는 ㈜한양이 서동에 ‘
인천 부평구 십정3구역이 이웃사랑 나눔 쌀 1,000㎏을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십정3구역의 시공사인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로부터 1,000㎏(30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고 지난 19일 밝혔다.이번에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100가정에 전달했다.최영민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공사를 비롯한 협력업체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십정2동 이웃들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장종호)과 시공자인 라인건설이 지난 15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 백미 10㎏ 300포를 미추홀구에 쾌척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정식 구청장을 비롯해 장종호 조합장, 이상호 라인건설 본부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날 기부된 쌀은 미추홀구 관내 한 부모 가정이나 독거노인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장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이웃들이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라인건설과 함께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조합과
경기 부천시 삼익아파트3동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삼익아파트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준재)은 지난달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입찰조건은 첫 번째 입찰공고 내용과 동일하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때 입찰보증금은 현금 5억원과 이행보증증권 5억원으로 각각 나눠 납부해도 무방하다.조합은 현재 건설사 20곳을 지명해 입찰참여 공문을 발송한 상태다. 해당 건설
서울 은평구 신사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 개최 결과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사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차제덕)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동부건설, 라인건설, 금강주택, SK건설, 쌍용건설, 두산건설, 한신공영, 한화건설, 금호건설, 대우건설, 이수건설, 반도건설, 한진중공업, 아이에스동서, 현대산업개발 등 총 15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서울 중랑구 세광하니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0여곳이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세광하니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라온건설, 서해종합건설, 아이에스동서, 성호건설, 원건설, 라인건설, 반도건설, 고려개발, 동양, 극동건설, 진흥기업, 동우개발, 청강종합건설 등 13개사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8월 13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일대 재개발구역들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 서울시의 출구전략으로 인해 사업이 더디게 진행됐지만, 현재 일부 구역에서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는 등 본궤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주목 받고 있는 구역은 6구역과 3구역, 14구역 등 총 3곳이다. 6구역의 경우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고, 3구역은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제반 작업이 한창이다. 14구역은 최근 주민의견조사 결과 전체 주민의 과반수가 재개발에 찬성하면서 사업 재개가 확정됐다.▲장위6구역, 이달 28일 시공자 재선정 위한 입찰마감… 현장설명
경기 광명시 소하동 소규모 재건축 시공권에 무려 16곳에 달하는 건설사가 관심을 보이면서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정우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정규철)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대우산업개발, 삼호, 라인건설, 우미건설, 제일건설, 한양, SG신성건설 등 총 16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27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로서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서울 성북구 장위6구역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5개사가 참석했다. 장위6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윤찬웅)은 지난달 22일 열린 현설에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SK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코오롱글로벌, 쌍용건설, 동부건설, 효성중공업, 라인건설, 금강주택, 한양건설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은 내년 1월 7일로 예정돼 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등이 입찰참여를 적극 저울질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공동도급은
지방은 물론 서울·수도권에서도 시공자 유찰이 이어지고 있다. 건설사들이 부동산 규제정책과 처벌 규정 강화 등으로 소극적으로 나서면서 유찰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공자 입찰이 2회만 유찰돼도 수의계약이 가능하다보니 과열경쟁을 피하고 있는 분위기다. 실제로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 제3지구가 첫 번째 입찰에서 유찰로 마무리됐다. 조합은 지난 5일 시공자 입찰을 마감한 결과 롯데건설 1곳만 참여했다고 밝혔다. 강남의 대치동에 위치한 알짜 사업장임에도 유찰된 것이다. 강동구 천호3구역 재건축도 대형건설사는 물론 중견건설사들도 관심이
동양건설과 라인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부평구 십정3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곳에는 향후 신축 아파트 800여가구가 지어질 전망이다. 십정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영민)은 지난 3일 조합사무실 인근 가설건축물에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조합원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안건은 시공자 선정의 건으로 개표 결과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 컨소시엄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 파트너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측이 제시한 사업참여 제안서에 따르면 철거비용을 포함한 공사비는 3,3㎡당 429만원을 적용했다. 또 이주
인천 부평구 십정3구역 재개발사업을 최선봉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는 최영민 조합장은 최근 시공자 선정 준비에 눈 코 뜰새 없이 바쁘다. 원활한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시공자 교체에 나서는 등 새 활로를 모색한 결과 3파전 구도가 형성됐다. 이처럼 건설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에서 새 시공자 선정 결과는 내달 20일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 최 조합장은 사업성 향상에도 집중해왔다. 현재 가구수 증가를 동반한 정비계획 변경을 준비 중이다. 최 조합장을 만나 십정3구역 재개발사업 현안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