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2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힐스테이트 두정역’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두정동 37-1번지 일원에 지하2~지상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타입별 세대수는 △84㎡A 300세대 △84㎡B 238세대 △84㎡C 208세대 △84㎡D 118세대 △102㎡ 103세대 △148㎡A 11세대 △148㎡B 6세대 △148㎡C 9세대 △170㎡ 4세대로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두정역 인근은 서북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
롯데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49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지하2~지상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19㎡ 총 584세대 규모로 모두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 △59㎡ 44세대 △84㎡A 320세대 △84㎡B 78세대 △84㎡C 112세대 △84㎡D 26세대 △119㎡ 4세대 등이다.이 단지는 천안시 내 핵심 인프라가 밀집된 두정동과 신부동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은 물론 단국대병원
포스코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에서 ‘더샵 신부센트라’를 내달 분양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더샵 신부센트라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일원에 지하2~지상23층 9개동 전용 59~150㎡, 총 5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59㎡A 87가구 △59㎡B 15가구 △84㎡A 83가구 △84㎡B 242가구 △84㎡C 121가구 △101㎡ 40가구 △150㎡ 4가구로 중소형 타입부터 대형 타입까지 폭넓게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신두정지구는 1호선 두정역과 인접해 있고 두정동과 신부동 사이 핵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 교육, 문화 등 생활
한화건설이 올해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적용 단지들의 성공적인 입주를 바탕으로 디자인 차별화를 통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한화건설은 처음으로 포레나를 적용해 분양했던 ‘포레나 천안두정’을 시작으로 올해 총 6개 단지가 입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화건설이 개발한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 단지들이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한화건설은 지난 2020년 7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에 적용하기 위한 포레나 익스테리어(외관)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향후 분양 상품에 순차적으로 적용
반도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유보라’의 새로운 BI를 11일 공개했다. 2006년 유보라 브랜드 첫 론칭 이후 6년 만의 두 번째 리뉴얼이다.반도건설은 한층 더 성장한 기업의 가치와 변화한 트렌드에 맞춰 BI를 새롭게 개편하고 ‘유보라 3.0’시대를 열었다. 새로운 유보라 3.0은 ‘Best or All(당신을 위한 최고이거나 전부이거나)’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고객의 행복을 위한 최고의 주거 공간에 생활의 모든 가치와 순간을 담아낼 예정이다.기존의 BI가 ‘U’안에 반도건설의 이니셜인 ‘B’를 입체적으로 형상화했다면, 신규 BI
반도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93-22번지 일원에 ‘유보라 천안 두정역’을 이달 말 분양한다.단지는 지하2~지상29층 8개동 556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31가구 △84㎡B 140가구 △84㎡C 185가구 등이다.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조성되는 신두정지구는 천안시 신흥 주거타운으로 부상되고 있고 옛 공장부지에 약 9,000여 세대의 주거시설 조성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이 평가된다.실제로 교통, 교육, 문화 등 생활 인프라가 고루 자리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롯데건설이 올 하반기 충남 천안지역 내 첫 롯데캐슬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천안지역 첫 롯데캐슬인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490 일원에 지어질 예정으로 지하2~지상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19㎡ 공동주택 5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전 가구를 일조와 채광이 좋은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4Bay(방 3개와 거실을 전면 발코니 쪽으로 배치) 판상형 위주의 혁신평면을 적용했다.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가 가깝다. 천안고속터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축구장 25개 면적의 ‘노태근린공원’을 품은 숲세권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를 12월 분양한다.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440-11일원, 백석동 76-50일원에 위치한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로 분양하는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지하4~지상28층 15개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세대 규모로 입주는 2024년 하반기 예정이다.전용면적 별로는 △84㎡a 527세대 △84㎡b 339세대 △84㎡c 136세대 △84㎡d 340세대 △114㎡a 119세대 △114㎡b 123세대 △114㎡c 24세
분양권 전매가 짧고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에서 6월 신규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풍선효과를 보고 있는 전북 익산, 경북 경산, 충남 아산 등 비규제지역에 1만3,000여 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27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6월 전국 비규제지역에서 총 22개 단지, 1만3,785가구(임대 제외)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전체 분양예정 물량 7만3,758가구(임대 제외)의 약 18.69%에 해당한다.지역별로는 △충남 7개 단지 4,625가구 △경기 4개 단지 2,660가구 △전북 4개 단지 2,1
한화건설이 내달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를 분양한다.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지하2~지상29층 6개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76㎡ 123세대 △84㎡A 195세대 △84㎡B 27세대 △104㎡ 98세대 △113㎡A 128세대 △113㎡B 28세대 △159㎡A 2세대 △159㎡B 1세대다.전체 물량의 약 80%가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천안 지역 내 중대형 아파트는 대부분 노후 단지인 상황으로 새 아파트를
용산역·서초 성뒤마을 등에도 1,000채오류동 주민센터, 공공시설+행복주택국유지·공기업 토지에도 6,300채 건립경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옆에 5,500채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행복주택 단지가 생긴다. 서울 용산구 용산역 부근 국유지와 서초구 성뒤마을 등 알짜지역에도 행복주택이 들어선다.국토교통부는 전국 22곳에 행복주택 1만3,000채의 신규 입지를 확정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직장이나 학교가 가까운 도심이나 대중교통 여건이 좋은 역세권 등에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를 받고 전체 물량의 80%를 젊은
포스코건설이 충남 천안 ‘백석 더샵’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청약에 들어갔다. 서북구 백석동 33번지 일대 백석지구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1~지상25층 7개동 전용 84㎡ 단일 면적 총 619세대다. 주택형은 84㎡A 269세대, 84㎡B 271세대, 84㎡C 79세대 등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단지 바로 앞에 환서초, 환서중학교가 있으며 두정고도 가까워 안전하게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사업지가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는 청정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교통도 편리하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