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서 총 7,146세대가 분양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 총 7,146세대(일반분양 5,609세대)가 분양을 시작한다.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경희궁유보라’, 강동구 성내동 ‘에스아이팰리스올림픽공원’, 인천 서구 마전동 ‘e편한세상검단에코비스타’, 경기 평택시 현덕면 '평택푸르지오센터파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더샵 둔촌포레’, 대전 동구 성남동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 2곳이 오픈 예정이다.먼저 에스테크건설·이엔건설은 서울 강동
대전 서구 도마·변동13구역의 재개발이 내년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과거와 달리 대다수 주민이 사업 찬성으로 돌아서면서 재개발 시계추는 바삐 움직이고 있다. 이곳은 지난 2009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지만 약 8년 만에 구역에서 해제됐다. 부동산시장 경기 불황에 주민들의 재개발 의지가 약해졌기 때문이다. 분위기가 반전된 시점은 2021년 3월 정비구역으로 다시 지정되면서다. 구역지정 후 불과 8개월여 만에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법정 동의율 75%를 훌쩍 뛰어 넘었다. 구역이 해제된 사이 주거환경은 더욱 열악해졌고, 주
한화건설이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 676-1, 682-2번지 일원에 ‘포레나 대전학하’를 10월 분양한다.이 단지는 지하2~지상34층 21개동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로 구성됐다. 총 1,754가구로 1단지는 1,029가구, 2단지는 725가구로 이중 임대를 제외한 1단지 87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포레나 대전학하가 위치한 대전시 학하동은 동쪽에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있으며, 삼면이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안신도시, 노은지구, 관저지구
계룡건설이 11월 대전광역시 학하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학하 리슈빌 포레’의 공급에 나선다.학하 리슈빌 포레는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 학하지구 도시개발구역 A6블록에 지하2~지상29층 9개동 총 634가구로 조성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이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 당첨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동안 거주가 가능하고 계약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거주기간
포스코건설이 7일 대전서 ‘더샵 도안트위넌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7-8·9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4~지상27층 2개동 총 308실 규모다. 도안신도시에서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84㎡ 중소형 타입으로 △84A㎡ 100실 △84A1㎡ 4실 △84B㎡ 100실 △84B1㎡ 4실 △84C㎡ 100실로 구성된다.청약은 더샵 도안트위넌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10월 12~13일 이틀간 진행된다. 당첨자는 15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18일~19일 진행 예정이다.청약 규제도 자유롭다.
GS건설이 대전지역의 재건축·재개발 시공권 수주전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대사동1구역과 장대B구역 등을 수주한데 이어 올해도 가양동5구역의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수년간 1위를 차지한 ‘자이’ 아파트 브랜드 파워와 더불어 착한 공사비를 내세운 것이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은 이유로 풀이된다.가양동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점수)은 지난달 26일 CGV 대전터미널점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GS건설을 시공자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대전 동구 동서대로 1704번길 23-7 일대 5만8,670.8㎡로 재건
코로나19 우려에도 분양현장은 사이버모델하우스로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을 끌어내면서 청약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19가 한창이던 3~4월에도 인천에서는 5만8,000여명이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에 몰렸다. 대구에서는도 청라힐스자이에 5만5,000여명이 1순위에 몰렸다. 이 기간 부산에서 분양한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1순위 평균 226.45대 1 경쟁률로 전국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지방광역시 분양시장도 뜨거운 모습이다. 총선이 끝나면서 일정을 미뤄왔던 아파트와 오피스텔 물량들이 분양을 시작하며 점차 물량이 증가할 전
금성백조주택이 약 3,000억원 규모의 대전 서구 도마·변동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올해 첫 수주로 1,926세대가 건립되며 1,463세대는 일반분양된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경남 사천 동금주공 재건축사업에 이어 두 번째다. 김광수 부장은 “올해 마수걸이 수주로 대전에서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자체사업 뿐 아니라 정비사업에서도 ‘예미지’ 명품 아파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도마·변동1구역은 남쪽으로 동서대로가 통과해 도안신도시, 구도심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사업지 동측에 유등천이 있어 남향과
9월 셋째주에는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4,958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기흥역파크푸르지오’ 994가구(오피스텔 226가구 포함), ‘송산시범단지EGthe1레이크뷰’ 782가구 등 3,423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충남 ‘천안일봉산해피트리’ 546가구(일반분양 168가구), 전남 ‘나주송월지구양우내안애’ 358가구 등 1,535가구를 공급한다.▲경기 용인시 상현동 ‘광교지웰홈스’=신영은 경기 용인시 상현동 1137번지 일대에 ‘광교지웰홈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2~지상8층 3개동 총 19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