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62-1 일대가 재개발을 통해 1,500세대 규모의 친환경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시는 지난 22일 석관동 61-1 일대 재개발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20년 이상인 건축물이 전체의 96%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노후주택이 밀집해 있는 저층주거지로 좁은 도로와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 또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원이나 문화시설 등 생활편의시설도 부족한 상황이다.하지만 구역 인근에 동부간선도로와 돌곶이역과 석계역, 신이문역 등 3개 지하철역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서울 성북구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시행자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지정됐다. 구는 지난 10일 장위동 85번지 일대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시행자로 SH를 지정·고시했다.SH공사가 공공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신규구역(해제구역 가운데 사업이 재추진되거나 최초 사업 추진 구역) 가운데 장위8구역이 최초다. 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으로 재개발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지난 2008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 장위8구역은 주민 갈등과 사업성 악화 등으로 2017년 구역이 해제됐다. 그러다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서울 성북구 장위14구역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앞으로 이곳에는 25층 아파트 2,469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시는 지난 28일 제21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장위1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장위동 233-552번지 일대 장위14구역은 대지면적이 10만5,972㎡로 연면적이 39만6,120.89㎡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1.3% 및 용적률 211.99%를 적용해 지하7~지상25층 아파트 31개동 총 2,469세대(공공주택 439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금호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11의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장위11의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재오)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금호건설은 경쟁사를 제치고 수주깃발을 꽂았다. 앞으로 금호건설은 장위11의4구역에 자사의 대표 브랜드 ‘어울림’을 적용한 신축 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성북구 장위동 66-14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189.72㎡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약 20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
서울 성북구 장위11의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두고 금호건설과 한신공영이 맞붙는다.장위11의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재오)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금호건설, 한신공영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내달 21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장위11의4구역은 성북구 장위동 66-14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189.72㎡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약 2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지하철6호선 돌곶이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서울 성북구 장위11의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장위11의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재오)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금호건설, 한신공영, 대방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17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성북구 장위동 66-14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DL건설이 서울 성북구 석관1-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석관1-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철구)는 지난 25일 총회를 열고 DL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곳에는 지하2~지상14층 아파트 4개동 25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특히 DL건설은 석관1-3구역과 석관1-7구역의 시공권도 확보했는데, 이번 석관1-1구역을 포함해 성북구 내 첫 번째 모아타운 조성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DL건설 관계자는 “사업 부지 인근에 다수의 정비사업부지가 위치해 있어 앞으로도 긍정적 성과를 기
서울 성북구 장위11의4구역이 이달 27일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17일 공고를 내고, 내달 17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들의 공동도급은 불허했다.이 구역은 성북구 장위동 66-14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189.72㎡이다. 여기에 아파트 약 2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한편 이 일대는 지하철6호선 돌
서울 성북구 석관1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수의계약으로 DL건설 선정이 유력하다.석관1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철구)은 오는 3월 25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조합은 2차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DL건설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총회에서는 시공자로 DL건설 선정 여부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이 사업은 성북구 석관동 334-69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이 9,745㎡를
서울 성북구 석관1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전망이다. 2차 현장설명회에 DL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자동 유찰됐다.성북구 석관1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앞서 DL건설은 이곳 1차 현설에도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및 수의계약 전환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곳은 성북구 석관동 334-69
서울 성북구 석관1의1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석관1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철구)은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해 10월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 DL건설, 화성산업, 아이에스동서, 계룡건설산업 등 5개사가 참석했다. 이후 11월 입찰은 참여사 부족으로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다시 공고문을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서울 성북구 석관1의1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석관1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철구)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 DL건설, 화성산업, 아이에스동서, 계룡건설산업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2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곳은 성북
GS건설이 서울에 2,8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자이 브랜드 아파트를 다음 달에 분양한다.GS건설은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62-1번지 일대 들어서는 ‘장위자이 레디언트’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지난 28일 밝혔다.장위뉴타운(장위재정비촉진지구) 장위4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3~지상31층 31개동 총 2,84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중 전용면적 49~97㎡ 1,330가구가 일반분양된다.전용면적 별로는 △49㎡ 122가구 △59㎡ 266가구 △72㎡ 354가구 △84㎡ 573가구 △97㎡ 15가구 등으로 입주는 2025년
서울 성북구 석관1의1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석관1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철구)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3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1월 21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성북구 석관동 334-69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9,745㎡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이곳
DL건설이 서울 성북구 석관1의7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에 따라 DL건설은 인근 기수주했던 석관1의3구역과 함께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전망이다.석관1의7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우선협상대상자인 DL건설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 DL건설은 단지명으로 ‘e편한세상 석관 센트로타운’을 제시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성북구 석관동 332-4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801.08㎡이다. 여기
서울 성북구 석관1의7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DL건설 수주가 유력하다.석관1의7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금수)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DL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DL건설은 지난 5월 이곳 1차 입찰에도 단독으로 참여하는 등 시공권 확보를 향한 의지가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DL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오는 7월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석관1의7구역은
서울 성북구 석관1의7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석관1의7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금수)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대방건설, 파인건설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6월 9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이 구역은
서울 성북구 석관1의7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석관1의7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금수)은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19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성북구 석관동 332-46번지 일대로 구
서울 성북구 석관1의7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석관1의7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금수)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화성산업, 파인건설, 토담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1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사업계획에
서울 성북구 석관1의7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석관1의7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금수)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1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5월 1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성북구 석관동 332-4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