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불광동 227-7번지 일대 독바위역세권에 20층 아파트 1,457세대가 들어선다. 시는 지난 15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불광동 227-7번지 일대 독바위역세권 공공임대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및 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독바위역세권은 지난 2019년 7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다만 사업지 인근 단독 개발이 어려운 구역을 정비구역에 편입해 구역을 정형화하기 위해 변경 절차를 밟게 됐다. 이미 주변에서도 다수의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진행중이다.계획안에 따르면 불광동 227-7번지 일대 면적은 4만7,
지난달 서울 용산구 한강맨션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한 GS건설이 새해 첫 1조 클럽 건설사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재 은평구 불광5구역에서 롯데건설과 경쟁중인데 수주에 성공한다면 단숨에 1조원을 훌쩍 넘기게 된다. 한강맨션의 공사비는 6,224억원이고 불광5구역은 6,391억원 규모다. 최종 승자는 오는 12일 총회에서 가려지게 된다.불광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광흠)은 지난달 6일 입찰마감 결과 GS건설과 롯데건설이 각각 참여했고, 오는 12일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불광동 238번지 일대 불광5구역은 면적이
서울 은평구 불광5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놓고 GS건설과 롯데건설이 한판 승부를 펼친다.불광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광흠)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GS건설과 롯데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2월 1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은평구 불광동 23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1만7,939㎡이다. 여기에 지하3~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32개동 2,38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임대주택은 374가구를 공급한다. 총공사비
대우건설이 서울 은평구 불광1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올해 총 누적 수주액은 3조8,992억원으로 집계됐다.불광1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18일 은평구에 소재한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정에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우건설은 브랜드파워를 앞세워 경쟁사를 제치고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불광1구역은 은평구 불광동 19-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5,692㎡이다. 이곳에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52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총 공사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은평구 불광1구역의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불광1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 한양이 각각 참여했다. 하나자산신탁은 내달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불광1구역은 은평구 불광동 19-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5,692㎡이다. 이곳에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52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 일대는 교통과 교육 등의
서울 은평구 불광5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6곳이 참석했다.불광제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광흠)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롯데건설, 한화건설, DL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년 1월 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6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서울 서북권 최대어로 꼽히는 은평구 불광5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유력한 후보자로 GS건설과 DL이앤씨가 꼽힌다.불광제5주택재개발조합(조합장 조광흠)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6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오는 2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 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이 구역은 은평
서울 은평구 불광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불광1구역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 두산건설, 동부건설, 한양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하나자산신탁은 예정대로 이달 2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입찰마감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예정공사비는 1,160억4,800만원으로 책정했다. 건설사간에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은평구 불광1구역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불광1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입찰에 대우건설이 단독 참여하면서 다시 입찰공고를 낸 것이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입찰마감까지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1,160억4,800만원으로 책정했다. 현
서울 은평구 재개발 대어 불광5구역이 지난 2010년 조합설립 이후 약 11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구는 지난 23일 불광제5주택재개발조합(조합장 조광흠)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은평구 불광동 238번지 일대로 대지면적만 9만5,042㎡에 이르는 대형 사업장이다. 여기에 용적률 235.01% 및 건폐율 19.6%를 적용한 재개발을 통해 지하3~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2,38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40㎡ 220가구 △45㎡ 151가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 은평구 불광1구역에서 오는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10일 공고를 내고, 오는 9월 2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여는 불허했다.이와 함께 공사비 예정가격으로는 1,160억4,800만원(VAT 별도)을 책정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예정가격
올해 상반기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부문 수주킹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상위 건설사들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은 이미 ‘1조 클럽’ 가입에 성공하면서 ‘수주킹’ 자리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하반기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3·5구역, 은평구 불광5구역 등 입지가 우수하고 규모가 상당한 곳들의 시공권 확보 결과에 따라 판도가 뒤바뀔 수 있다.먼저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정비사업 누적수주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초 △경기 용인 신정마을
서울 은평구 불광5구역의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 이미 지난달 16일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주민공람도 마쳤다. 앞으로 이 곳에는 24층 아파트 2,387세대가 들어서게 된다.공고문에 따르면 불광동 238번지 일대 불광5구역은 면적이 11만7,939㎡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9.56% 및 용적률 235.01%를 적용해 지하3~지상24층 아파트 32개동 2,387세대(임대 374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이 곳은 불광역과 독바위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불광초를 끼고 있어 이른바 ‘초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