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부산 금정구 구서3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자로 선정되면서 수주액 ‘3조 클럽’ 가입을 가시권에 뒀다.구서3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윤중호)은 지난 4일 부산벡스코에서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DL이앤씨를 선정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구서3구역은 금정구 구서동 252-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1만5,017㎡이다. 조합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5개동 35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공사비는 평당 545만원(VAT별도)으로 책정해 총공사비는 약 960억원 규모다.당초 DL이앤씨는 1차 입찰과
대전 서구 도마변동12구역이 정비업체와 설계업체 등 협력업체를 선정함에 따라 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도마변동12구역 주택재개발추진위원회(위원장 양봉석)는 지난 22일 서구 가수원동 소재 더맑음웨딩홀에서 전체 토지등소유자 592명 중 326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정비업체로는 제이앤케이도시정비가, 설계업체로는 종합건축사사무소 신대이앤지가 각각 선정됐다. 추정분담금 산출 용역업무는 하나감정평가법인이 담당하게 됐다.이와 함께 총회에 상정된 △재정비촉진계획 수립 및 추진위원회 승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