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5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사업인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38-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2~지상38층 15개동 전용 59~84㎡ 총 1,77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339세대가 일반 분양되며 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다.전 세대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세대수로는 △59㎡ 270세대 △70㎡ 250세대 △79㎡A 755세대 △79㎡B 92세대 △84㎡A 110세대 △
대전 서구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한문규)이 이웃돕기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구는 지난 16일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조합이 지역 내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쌀 10㎏ 3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한문규 조합장은 “대전시내 취약 가정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쌀 기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서철모 청장은 ”최근 국내외 경제상황이 좋지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대전 서구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따냈다.지난 20일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한문규)은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현대·현엔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현대사업단을 시공자로 선정했다.먼저 사업개요에 따르면 도마·변동1구역은 서구 가장동 38-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0만5,527.5㎡이다. 이곳에 용적률 256.76%, 건폐율 15.79%를 적용한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38층 높이의 아파트 15개동 총 1,77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총 공사비는 3,737
금성백조주택과의 결별을 선언한 대전 서구 도마·변동1구역이 새 시공자 선정에 나선 가운데 짬짜미 입찰 의혹이 일고 있다.당초 이곳은 지난 2016년 재개발 시공자로 금성백조주택을 선정했다. 하지만 일부 조합원들이 더 나은 브랜드 등을 요구하면서 계약을 해지했고, 새 입찰 절차에 돌입했다.도마·변동1구역은 지난해 12월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0억원 중 50억원을 현설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 또는 현금을 통해 납부토록 명시했다.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1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도마·변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한문규)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0억원 중 50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150억원의 경우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을 통해 납부토록 명시했다. 이때 150억원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가 가능하다. 조합은 이달 29일 현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1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도마·변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한문규)은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이달 1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0억원 중 50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150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때 150억원은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한 대체가 가능하다.한편, 도마·변동1구역은 서구 가장동 38
대전 서구 도마·변동1재정비촉진구역이 공동주택 1,779세대 등을 건설하는 내용의 관리처분계획을 확정했다.서구청은 지난 24일 도마·변동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문규)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에 대해 인가·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서구 가장동 38-1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이 10만5,527.5㎡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재개발을 통해 공동주택 15개 동에 1,779세대와 근린생활시설 4개동, 종교시설, 의료시설, 공공청사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공동주택의 면적별 세대수는 △59형 270세대(임대 92세대 포함)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1재정비촉진구역이 재개발을 통해 총 1,770세대가 넘는 대규모 단지를 건설한다. 서구청은 지난 12일 도마·변동1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문규)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인가·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38-1번지 일원으로 정비구역이 10만5,527.5㎡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고시문에 따르면 건폐율 15.79%, 용적률 256.76%를 적용해 총 1,779세대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다. 단지 내에는 지하2~지상38층 높이로 아파트 15개동과 부대·복리시설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1구역의 재개발 시공권을 놓고 금성백조주택과 GS·포스코·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격돌한다. ‘지역참여 인센티브’와 ‘아파트 브랜드’로 대표되는 치열한 경쟁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마변동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나문찬)은 지난 19일 시공자 입찰을 마감한 결과 금성백조주택이 단독으로, GS건설과 포스코건설,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고 밝혔다. 먼저 금성백조주택은 지역업체 참여에 따른 인센티브와 대전지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예미지’ 브랜드로 적극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건설사의 규모로
금성백조주택이 약 3,000억원 규모의 대전 서구 도마·변동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올해 첫 수주로 1,926세대가 건립되며 1,463세대는 일반분양된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경남 사천 동금주공 재건축사업에 이어 두 번째다. 김광수 부장은 “올해 마수걸이 수주로 대전에서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자체사업 뿐 아니라 정비사업에서도 ‘예미지’ 명품 아파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도마·변동1구역은 남쪽으로 동서대로가 통과해 도안신도시, 구도심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사업지 동측에 유등천이 있어 남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