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문래현대2차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문래현대2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조혁)은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 3일 공고문을 내고 같은 달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는데, 포스코이앤씨 단독 참석으로 자동 유찰됐다. 이에 다시 공고문을 낸 것이다.재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자격은 보증금 30억원을 마감 시까지 조합에 현금으로 입금한 건설사에게만 부여된다. 아울러 공고일 기준으로 공동주택 리모델링 공사 준공실
서울 영등포구 문래현대2차아파트가 이달 11일 리모델링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연다.문래현대2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조혁)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이다. 또 보증금 30억원을 마감 시까지 조합에 현금으로 입금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규정을 명시했다. 조합은 이달 1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5월 3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단지는 영등포구 문래동6가 45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1,923.7㎡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3~지상16층 높이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영등포구 삼성아파트의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로 선정됐다.삼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상배)은 지난 28일 재건축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열었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이 전체 조합원 과반수 득표를 받아 시공권을 확보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외관과 조경 등의 부문에서 특화된 내용을 선보이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먼저 외관의 경우 최상층으로부터 내려오는 입면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랜드마크 건립을 현실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조경시설 역시 차별화된 내용으로 구상했다. 단지 내에는 품격을
서울 영등포구 삼성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HDC현대산업개발이 수주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삼성아파트주택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상배)은 지난 30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현장설명회는 첫 입찰에 이어 HDC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유찰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31일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을 위한 공문을 HDC현산 측에 보내고 수의계약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총회 일정은 집행부 회의를 거쳐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영등포구 신길동 4759번지 일대로 구
서울 영등포구 문래진주아파트가 재건축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올 하반기 내에 이주에 착수할 전망이다.구는 문래진주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충현)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17일 인가하고 24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영등포구 문래동5가 22번지 일대로 면적이 1만1,188.1㎡이다. 여기에 용적률 299.98% 및 건폐율 26.02%를 적용해 지하3~지상21층 높이의 아파트 324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44㎡ 40가구 △59㎡A형 32가구 △59㎡B형 20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삼성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첫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입찰이 HDC현대산업개발 단독 참여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재공고를 내고, 이달 30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연다.삼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상배)은 23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40억원을 입찰마감 2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금지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0월 18일이다. 예정 공사비는 1,793
서울 양천구 목동14단지가 신속통합기획 패스트트랙 신청서를 제출했다. 기존 신통기획은 기획방식으로 서울시가 직접 안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목동14단지가 추진하는 패스트트랙은 기획설계 용역 발주 없이 자문을 통해 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통기획을 신청하려면 전체 토지등소유자의 30% 이상이 동의해야 하는데, 목동14단지는 36%의 동의율을 확보했다.목동14단지의 신탁사 예비협상대상자로 선정된 KB부동산신탁은 지난달 28일 양천구청에 신통기획 패스트트랙 사업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지난 1
서울 관악구 봉천동 1535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봉천동 1535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덕영)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동양, 한신공영, 국원건설, 디에이건설, 한일건설 등 5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4월 14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억원을 입찰마감 전일까지 보증서를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공동도급
서울 관악구 봉천동 1535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다시 나섰다.봉천동 1535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덕영)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 공고를 냈다. 앞서 지난달 23일 열린 첫 현장설명회에 동양, SM우방산업, 재송건설, 대영토건, 에이원종합건설, 제이앤종합건설, 세움건설 등이 참석하면서 관심을 모았으나 미응찰로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조건은 이전과 동일하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억원
서울 관악구 신림1구역이 29층 아파트 4,104세대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탈바꿈된다. 구는 지난달 14일 열린 제3차 서울시 건축위원회에서 심의에서 삼성동 808번지 일대 신림1재정비촉진구역이 조건부 통과됐다고 밝혔다.신림1구역은 대지의 최고와 최저 높이 차이가 20m에 이르는 구릉지 형 부지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구릉지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 인접 건축물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창의적인 공동주택 단지 설계를 수립한다는 방침이다.구체적으로 건물 유형은 △경관형 △탑상형 △판상형 △테라스형 등으로 다양화하고 단지 중앙을
서울 관악구 봉천동 1535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7개사가 참석했다.봉천동 1535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덕영)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동양, SM우방산업, 재송건설, 대영토건, 에이원종합건설, 제이앤종합건설, 세움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월 16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억원을 입찰마감 전일까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서울 관악구 봉천동 1535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 조합은 지난해 입찰에 나서 시공자 총회까지 개최했지만, 안건이 부결되면서 새로 공고를 낸 것이다.봉천동 1535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덕영)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억원을 입찰서 제출 마감 전일까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23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
서울 영등포구 문래국화아파트가 신탁사와의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에 본격 착수할 전망이다.문래국화아파트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5일 문래동 성결교회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의 주요 골자는 설계자 선정과 사업시행방식 결정이다. 먼저 설계자 선정 건은 우리창우 종합건축사사무소가 경쟁사들을 제치고 선정됐다. 뒤이어 상정된 사업시행방식 결정 건에서는 토지등소유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신탁방식으로 확정됐다.남보우 추진위원장은 “소유자 75%이상의 동의와 함께 이번 총회 의결까지 마치면서 신탁방식으로 재건축을 진행할 것”이라
서울 영등포구 대림 우성아파트가 재건축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구는 지난 9일 대림 우성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에 예비안전진단 용역 결과 D등급을 통보했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난 1985년 준공된 노후 단지로 현재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4개동 435가구로 구성됐다. 대림 우성은 구조안전성 D등급,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 D등급, 주거환경 C등급을 받으며 재건축 안전진단 첫 단계인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재건축 안전진단은 예비안전진단, 정밀안전진단, 적정성 검토 등 세 단계로 나뉜다. 대림 우성아파트가 향후 재건축을 추진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의 통합 리모델링이 가시화되고 있다. 가장 먼저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현대3차를 선두로 현대2차, 현대5차, 대원칸타빌 등 7개단지가 동의율을 충족했거나 근접하면서 조합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현대3차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로, 현대3차는 68%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단지는 리모델링을 통해 190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현재는 166가구 규모로 구성됐으며 리모델링으로 24가구가 늘어난다.사업 선
서울 관악구 봉천동 1535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봉천동 1535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덕영)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억원을 입찰마감 전일까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하면 된다. 건설사간에 공동도급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2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일대는 관악구 봉천동 1535-47번지로 구역면적이 2,457㎡이다. 여기에
서울 관악구 봉천동 1535번지 일원 가로주택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봉천동 1535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덕영)은 7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4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21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3억원을 보증서로 제출하면 된다.이곳은 봉천동 1535-47번지 일대 2,45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여기에 용적률 188.97%를 적용해 지하2~지상7층 4개동 55가구 등을 지을 계획이다.한편 이 일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남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충곤)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롯데건설, DL건설, 호반건설, 쌍용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24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보험증권 등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예정 총공사비는 1,440억9,907만2,000원(VAT 별도)으로 책정했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한 옛 서울 관악구 강남아파트가 첫 입주자를 맞이했다. SH공사는 ‘힐스테이트 뉴포레’가 입주를 시작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뉴포레는 지하3~최고35층 7개동 1,143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 과거 지하1~지상6층 17개동 876세대였지만 재건축을 통해 구로디지털단지 역세권에 위치한 고품격아파트로 재탄생한 것이다.힐스테이트 뉴포레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걸어서 5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조원초를 비롯해 도림천도 가까이 있다. 단지 내에는
내달 7일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30일 공고를 내고, 오는 10월 24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보험증권 등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예정 공사비는 1,440억9,907만2,000원으로 책정했다.이 단지는 영등포구 경인로77길 21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5,669.1㎡이다. 조합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28층 높이의 아파트 488가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