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덕소뉴타운의 정비사업의 구역 다수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약 8,50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 탄생이 가시화되고 있다. 덕소뉴타운 일대는 오랜 시간 신축 주거지가 공급되지 못하면서 관내 다산, 별내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왔다. 하지만 지난 2007년부터 착수한 뉴타운사업이 부동산 경기상승세와 함께 속속 진전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서울 및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하남시 미사강변신도시와 한강을 놓고 마주보고 있어 남양주 내에서도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높은 관심만큼 분양도 성공적으로 이어졌다. 이미 분양
신동아건설이 경기 오산 영산그린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수주했다.지난 20일 신동아건설은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지지로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경기 오산 은계동 64-1번지 일원으로 지하2~지상26층 높이로 공동주택 4개동에 240세대를 건설할 예정이다.신동아건설은 내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12월 착공·일반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비는 약 419억원으로 공사기간은 실착공 후 27개월로 설정했다.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된다면 2024년 2월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신동아건설(대표이사 이인찬)의 서울 소재 첫 가로주택정비사업지인 ‘등촌 파밀리에 더클래식’이 지난 5월 30일부터 입주를 개시했다. 입주지정기간은 5월 30일부터 6월 29일까지다.등촌 파밀리에 더클래식은 등촌동 643-56번지 일원에 지하1~지상7층 2개동 총 120가구(일반 33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48㎡ 14가구 △49㎡ 48가구 △56㎡ 26가구 △62㎡ 19가구 △66㎡ 1가구 △70㎡ 4가구 △79㎡ 7가구 △90㎡ 1가구다.지난 2017년 12월 시공사를 선정하고 2018년 10월 착공한 이후 지난달
신동아건설이 남양주 와부읍 덕소4구역의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 올해 정비사업 분야의 마수걸이 수주로 향후 시공권 확보에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덕소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1일 개최된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 파트너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590-37번지 일원으로 대지면적은 1만8,001.6㎡이다. 용적률 287.93%를 적용해 지하2~지상34층 높이로 아파트 6개동에 공동주택 492세대를 건립할 예정이다. 임대주택은 25세대로 계획했다.신동아건설은 공사비로 3.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4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입찰에 건설사 2곳이 참여하면서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덕소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강연)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신동아건설과 한신공영이 각각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 날짜와 장소 등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사업개요에 따르면 덕소4구역은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590-3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9,864.3㎡이다. 조합은 여기에 재개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4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앞두는 등 원활한 사업 진행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무려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덕소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강연)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신동아건설, 한신공영, 호반건설, 혜림건설, 삼호, 서해종합건설, 유탑건설, 동부건설, 중흥토건, 금호산업, 제일건설, 한라, 포스코건설 등 13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2월 20일 입찰을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4구역이 재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덕소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강연)은 오늘 8일 시공 파트너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 및 입찰지침서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4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다만,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할 경우 시공자 낙찰시 선정일로부터 15일 이내 현금 전환 조건을 달았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
경기 남양주 덕소4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10곳이 넘는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덕소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강연)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 신동아건설, 반도건설, 금강주택, 극동건설, 동양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방건설, 라온건설, 동부건설, 제일건설, 대우건설, 동문건설, 아이에스동서, 일성건설 등 총 15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15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