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대흥연립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소규모재건축 막바지 단계에 진입했다.부천시는 지난달 30일 대흥연립 소규모재건축에 대한 관리처분계획을 포함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대흥연립은 부천시 역곡동 79-13, 79-1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70.6㎡이다. 이곳에 용적률 206.66%, 건폐율 59.38%를 적용한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최고 5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총 29가구가 들어선다.한편, 이곳은 지하철1호선 역곡역을 도보 3분 거리에 두고 있어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주변에 부천초, 동
서울특별시 구로구 대흥연립이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등 소규모재건축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구는 남구로역 대흥연립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14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구로구 가리봉동 113-1, 113-2, 113-24, 111-2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4,754㎡이다. 여기에 용적률 221.93% 및 건폐율 39.84%를 적용해 지하2~지상7층 아파트 3개동 16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33~39㎡형 48가구 △40~49㎡형 66가
우리자산신탁이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된 이후 처음으로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우리자산신탁은 서울 구로구 남구로역 대흥연립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사업대행자 고시를 얻었다고 밝혔다.준공된지 38년이 지난 남구로역 대흥연립은 가리봉동 113-1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지하1~지상3층 연립주택 4개동 총 84세대로 구성돼 있다. 소규모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7층 총 146세대 규모의 새 아파트로 거듭나게 된다. 조합원 83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63세대는 일반에 분양한다. 조합은 올 10월 이주 및 착공을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