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4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 곳에는 29층 아파트 909세대가 들어서게 된다.구는 대흥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석종구)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25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대흥동 260-9번지 일원 대흥4구역은 면적이 5만1,056㎡로 여기에 건폐율 19.39% 및 용적률 244.09%가 적용돼 지하3~지상29층 아파트 10개동 909세대(임대 63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39A㎡ 42세대(임대)0 △39B㎡ 21세대(임대) △59A㎡ 1
대전 중구 대흥4구역이 최고 29층 높이의 아파트 909가구 규모로 재개발된다.구는 30일 대흥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석종구)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오는 7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중구 대흥동 260-9번지 일대로 면적이 5만1,056㎡이다. 향후 용적률 244.09%, 건폐율 19.39%를 적용한 재개발을 통해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10개동 90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시공자로는 지난 2018년 HJ중공업·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번 사
충남 천안시 대흥4구역이 도시환경정비사업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곳에는 최고 49층 높이의 아파트 2,440가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시는 대흥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진태)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14일 인가하고 같은달 21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대흥4구역은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 216-1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만7,124㎡이다. 조합은 용적률 575.8%, 건폐율 20.17%를 적용한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지하4~지상49층 높이의 아파트 2,4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대전 중구 대흥4구역이 29층 아파트 920가구로 재개발된다. 구는 대흥4구역 재개발조합이 입안 제안한 정비계획 변경안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결정·고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지난 2008년 조합이 설립된 대흥4구역은 건설경기 침체와 사업성 부족 등의 이유로 장기간 사업이 표류했다. 그러다 최근 대전의 분양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올랐다.대흥동 260-9번지 일대 대흥4구역은 면적이 5만1,056㎡로 조합은 여기에 지하2~지상29층 공동주택 92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3,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둘러싼 건설사들의 수주전 격화 현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미 신규 택지공급이 사실상 중단된 상황에서 정부가 주택 공급의 주요 정책을 도시재생으로 정하면서 건설 물량이 대폭 줄어든 탓이다. 특히 정비사업과 관련해서는 집값 안정을 이유로 규제 정책을 쏟아내면서 사업이 지연되거나, 고의로 늦추는 사례까지 나타나고 있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먹거리 자체가 줄어든 상황이다보니 지방에도 대형 건설사들이 대거 진출하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도 부산에서는 올해 지역 재개발
한진중공업이 계룡건설과 손을 잡고 대전 중구 대흥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특히 한진중공업은 대전지역 정비사업장에 곳곳에서 시공권을 따내면서 수주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흥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원국)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 결과 조합원 다수의 선택을 받은 한진중공업·계룡건설 컨소시엄이 경쟁사를 제치고 선정됐다고 밝혔다. 계룡·한진 컨소시엄은 공사비 등의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사업 참여제안서에 따르면 한진·계룡의 공사비는 3.3㎡당 415만원으로 경쟁사가 제시한 424만2,00
대전 중구 대흥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두고 한진중공업·계룡건설 컨소시엄과 모아종합건설이 맞붙는다. 대흥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원국)은 지난달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한진중공업·계룡건설과 모아종합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최종 시공 파트너를 선정할 계획이다. 각 사가 조합에 제안한 사업조건에 따르면 3.3㎡당 공사비의 경우 한진·계룡 컨소시엄이 415만원을 제시하면서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424만2,000원을 제안한 모아종합건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4구역 재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경쟁이 2파전 구도로 압축됐다. 당초 현장설명회에 무려 17개사가 참여하면서 뜨거운 시공권 확보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입찰에는 계룡건설·한진중공업 컨소시엄과 모아종합건설이 각각 참여한 상황이다. 대흥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원국)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계룡건설·한진중공업과 단독으로 모아종합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입찰이 성립된 만큼 이사회 등을 거쳐 합동홍보설명회와 시공자 선정 총회에 대한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
대전 중구 대흥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7개사가 참석했다. 대흥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원국)은 지난달 24일 열린 현설에 지역건설사인 계룡건설과 금성백조를 포함해 금강주택, GS건설, 한화건설, 쌍용건설, 한양, 티케이케미칼 우방아이유쉘, 고려개발, 한진중공업, 반도건설, 서해종합건설, 효성, 모아종합건설, 아이에스동서, 중흥토건, 화성산업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이달 24일 마감될 예정이다. 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4
대전 중구 대흥4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를 찾아 나섰다. 대흥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원국)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또 입찰보증금 4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계좌에 납부한 업체에 한해 입찰참여 자격을 부여했다.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증권으로의 대체도 가능하다. 여기에 개별홍보 등 입찰참여 규정을 위반한 업체는 입찰참여 자격이 박탈된다는 점도 명시했다. 제출서류가 허위일 경우에도 향후 선정 및 계약은 무효로 이어진다는 점도 강
충남 천안시 대흥4구역 기업형임대사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3곳이 참석했다. 대흥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7일 열린 현설에 한국토지신탁, 미래에셋, 마이마알이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내달 10일 마감될 예정이다.대흥4구역은 작년 하반기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후보구역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 3월에는 시공자로 포스코건설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중이다.심민규 기자 smk@arunews.com
올 상반기는 전국적으로 재건축·재개발 수주 물량이 크게 늘었지만, 건설사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했다. 정부의 저금리 기조에 따른 청약시장 회복과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등의 호재로 전국에서 수주전이 진행됐다.또 초과이익환수제 시행을 앞두고 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강남권 물량도 속속 등장했다. 그럼에도 신규 공공택지 공급 중단으로 중견 건설사들까지 정비사업에 뛰어들면서 시공권 확보를 위한 경쟁을 더욱 치열했다.한 조사에 따르면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 물량은 1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 전체 수주금액이 약 9조원
올 1분기 재개발·재건축 수주킹은 대우건설이 차지했다. 2위는 포스코건설이다. 대우건설은 서울 신림2구역을 시작으로 부산 감만1구역, 대구 파동강촌2지구, 경기 과천주공1단지 등 4곳에서 1조7,200여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수주액만 놓고 보면 작년 한 해 동안에 버금가는 금액이다.특히 전국 최대 규모의 뉴스테이 사업지인 감만1구역에서 1조원이 넘는 수주고를 올린 게 결정적이었다. 게다가 과천주공1단지를 수주하면서 강남권 재건축 수주발판도 마련하면서 최근 정비사업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위는 총 7,500여억원
충남 천안 대흥4구역이 시공자로 포스코건설을 선정하면서 뉴스테이 연계형 도시환경정비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대흥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진태)는 지난 11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천안중앙교회 문화관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관심은 시공자 선정의 건에 집중된 가운데, 개표 결과 포스코건설이 대흥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포스코건설의 사업조건을 살펴보면 공사비는 3.3㎡당 376만원으로, 실착공 이후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은 없다. 또 이사비용은 이주기간 내 이주
충남 천안 대흥4구역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대흥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진태)는 지난 10일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쌍용건설과 우미건설, 포스코건설, 동양건설산업, 금성백조 등 5개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내달 1일 조합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시공자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입찰참가 대상은 현장설명회에서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국토교통부는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하반기 공모 결과 서울 관악구 강남아파트 재건축 등 7개 정비구역을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후보지는 강남아파트를 비롯해 파주 율목지구, 인천 전도관구역, 십정5구역, 대전 대화2구역, 천안 대흥4구역, 부산 감만1구역 등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곳, 경기 1곳, 인천 2곳, 대전 1곳, 충남 1곳, 부산 1곳이며 뉴스테이 1만호를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이번 공모는 수요가 있는 곳에 뉴스테이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7월 11일부터 7월 29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접수를 실시했고
충남 천안시 대흥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 절차가 일정대로 진행중이다.대흥4구역 도시환경조합(조합장 이성우)는 지난 3일 현장설명회에 대우건설과 금호산업, 호반건설 등 3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들 건설사를 대상으로 오는 2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조합장은 “국내 굴지의 대형 건설사가 우리 구역 재개발사업에 관심을 보여줬다”며 “입찰이 성립하게 되면 곧바로 시공자 선정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단 시공자 선정총회는 내달 19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공고문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일
“재개발·재건축은 행정청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수적인 사업입니다. 추진위, 조합들이 힘을 합치면 행정청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이끌어 낼 수 있죠. 천안시 내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연합회의 목표입니다. 조합과 행정청이 윈윈할 수 있는 정비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천안시가 정비사업 연합회와 협력 관계를 맺고, 도시재생 활성화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해 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자체는 조합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행정청 입장에서는 민원과 행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