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분기에도 건설사들의 리모델링 러브콜이 끊임없이 이어질 전망이다. 미리 시장 선점에 나섰던 GS건설은 서울에서만 3곳의 사업장에서 시공권 확보가 예상되고 있고, 호반건설도 쌍용건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리모델링 첫 진출을 노리고 있다.먼저 GS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울 용산구 이촌한가람아파트의 시공권 확보가 유력하다. 양사는 이곳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상황이다. 조합은 이달 2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GS·현엔 컨소시엄 선정 여부에 대해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호반건설의 리모델링 첫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쌍용건설과 손을 잡고 서울 성동구 응봉신동아아파트에서 시공권 확보가 유력하다. 호반은 다수의 소규모정비사업 수주를 통해 쌓아오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에 쌍용이 갖춘 풍부한 리모델링 시공 경험을 더해 수주에 성공하겠다는 높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응봉신동아아파트는 지난달 27일 호반·쌍용 컨소시엄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컨소시엄측은 오는 8월 말까지 사업참여제안서를 접수하겠다는 방침이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오는 9월 개최할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조합은 지난
호반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대호아파트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대호아파트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한 결과 호반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미추홀구 숭의동 170-1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212.3㎡이다. 여기에 용적률 691.57% 및 건폐율 79.86%를 적용해 지하4~지상33층 높이의 아파트 3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호반건설은 입주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고의 주거공간 창
인천 미추홀구 대호아파트주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자로는 호반건설 선정이 유력하다.대호아파트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호반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호반은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1·2차 현장설명회에도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합은 수의계약 전환을 확정짓고,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호반을 지정한 상황이다. 오는 26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한편, 사업계획에 따르면 대호아파트주변구역
인천 미추홀구 대호아파트주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석했다.대호아파트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호반건설, 동부건설 등 2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7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4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참여는 불허했다.한편, 이 사업장은 미추홀구 숭의동 170-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대호아파트주변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대호아파트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4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여는 불허했다. 조합은 내년 1월 6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달 27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한편, 이 곳은 미추홀구 숭의동 170-12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4,2
인천 미추홀구 대호아파트주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대호아파트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호반건설, DL건설, 오렌지이앤씨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4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한편 이 사업장은 미추홀구 숭의동 170-12
인천 미추홀구 대호아파트주변이 내달 1일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지난 23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12월 2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4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이 사업장은 미추홀구 숭의동 170-1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4,212.3㎡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34층 높이의 아파트 3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