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관련 3개의 응모작이 GD(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올해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작품은 △대치푸르지오써밋 놀이시설 ‘아티스틱 플레이그라운드’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조경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 이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대우건설은 2020년 이후 굿디자인(GD) 선정은 15회, 본상 수상은 업계 최다인 5회 수상했다.첫 번째 환경 디자인 부분에서 선정된 대치푸
서울 강남의 오피스텔 분양가가 5년 만에 세 배 가까이 뛰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부동산R114 오피스텔 분양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강남구에 분양한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3.3㎡당 5,468만원으로. 이는 지난 2016년 1,843만원보다 2.96배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2016년까지 3.3㎡당 1,000만원대 수준이던 강남구 오피스텔 분양가는 2017년~2019년 사이 2,000만원대를 유지하다 2020년에 들어서 5,000만원대를 넘어섰다. 올 5월 현재 기준 분양한 오피스텔의 평균 분양가는 5,868만
7월은 전통적인 분양 비수기이지만 올해만은 예외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이전에 분양하는 단지들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에서 경기(1만8,949세대)보다 많은 2만427세대가 쏟아진다.직방에 따르면 7월 전국에서 분양을 준비 중인 단지 중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는 수도권과 지방이 각각 66%, 5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투기과열지구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이 많은 수도권에서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많이 공급된다.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0월 28일까지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한 재개발·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