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재건축 뿐 아니라 공동주택 리모델링, 소규모정비까지 가장 중요한 핵심은 사업성이다. 단순히 싸게 집을 짓고, 비싸게 파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사업성의 핵심은 추진 ‘속도’에 있다. 사업 속도는 단계별 절차도 중요하지만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정비업체)의 역량이 크게 좌우한다. 많은 정비업체들 중에서도 진솔씨앤피는 배구호 대표(사진)의 정비사업 전문성과 노하우를 통해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지난 2016년 4월 설립한 진솔씨앤피는 젊은 기업인 만큼 역동적으로 정비사업 현장을 누비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등 역량을 펼치고
믿음직스러운 참모는 언제나 큰 힘이 된다. 옛 위나라의 조조는 곽가가 있었고, 촉나라의 유비에겐 방통과 공명이 있었다. 박식한 참모진들은 불철주야 우두머리를 도와 건국이라는 대업을 이뤄냈다.현대사회에서 더 이상 전장을 누비는 참모진들을 찾기 힘들지만 수천, 수백억의 재산이 오가는 현대판 ‘쩐의 전쟁터’에는 항상 와룡과 봉추가 필요하다.전국의 수많은 재개발·재건축 조합들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라는 든든한 아군과 함께 사업에 거침없이 뛰어들고 있다.정비업체는 조합원들의 큰 재산이 걸린 정비사업장에서 때로는 버팀목으로, 길라잡이로 사업을
서울 금천구 대도연립이 소규모재건축사업의 공사를 책임질 파트너로 금호건설을 선정했다.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유남)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금호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금천구 시흥동 983-13번지 일대로 7,293.2㎡의 면적에 아파트 지하 2층~지상 20층 높이로 199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건폐율 23.61%, 용적률 239.98%를 각각 적용해 아파트 3개 동 규모로 단지를 조성한다. 총공사비는 416억원 규모다.이보다 앞서 지난 7월 대도연립은 정기총회에 시공자
서울 금천구 대도연립이 정기총회에서 시공자 선정이 부결됨에 따라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조합(조합장 이유남)은 지난 11일 홈플러스 시흥점 7층 마블리에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시공자 선정 안건 92명(부재자투표 포함), 일반안건 96명(서면결의 포함)이 각각 참석해 진행됐다.총회 전 입찰에 참여한 3개사 한양건설, 반도건설, 금호건설은 시공자 합동 홍보설명회를 하는 등 각축전을 벌였다. 하지만 1차 투표에서 한양건설 20표, 반도건설 30표, 금호건설이 42표를 받아 과반수
서울 금천구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이 내달 시공자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금호건설의 입찰적격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금호건설이 입찰에 필요한 일부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공자 후보로 상정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관할 구청이 금호건설의 서류 미제출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의뢰한 결과 ‘부적격’ 의견이 나오면서 후보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지난달 28일 시공자 입찰을 마감한 결과 한양과 반도건설, 금호건설 등 3개 건설
서울 금천구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권 확보 경쟁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최근 입찰마감 결과 3파전 구도가 형성됐다.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유남)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한양, 반도건설, 금호건설 등 건설사 3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6월 말이나 7월초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총회 개최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대도연립은 금천구 시흥동 983-13번지, 1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
서울 금천구 대도연립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당초 현장설명회에는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참석했다.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달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금호건설, 반도건설, 한화건설, 호반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양, 오렌지이앤씨, 극동건설, 신영건설, 금성백조주택, 혜림건설, 파인건설, 한진중공업, 아이에스동서, 자이에스앤디 등이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정비사업에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는 재개발·재건축 성공을 위한 주요 협력업체이자 동반자로 꼽힌다.사업 항해를 시작하면서 태풍과 폭풍우를 만날 때 수준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를 뚫고 나가도록 이정표를 제시하는 역할이 바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다. 그만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의 컨설팅 능력에 따라 해당 구역의 사업 추진 결과가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진솔씨앤피(대표 박용준)는 회사를 창립한 지 불과 몇 년이 지나지 않았지만, 임직원이 갖춘 전문성은 역사가 깊은 곳들과 비교해 봐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국 정비사업장을
서울 금천구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유남)은 지난 2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8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5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또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한편 시흥동 983-13, 15번지 일대 대도연립은 구역면적이 7,293.2㎡로 연면적은 2만5,794.43㎡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3.61% 및 용적률 249.98%를 적용해
서울 금천구 대도연립이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는 등 원활한 재건축사업 진행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입찰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택기)은 지난달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서해종합건설, 제일건설, 반도건설, 성호건설, 유탑건설 등 총 5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달 말 중 총회를 열고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거쳐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를 위한 시간과 장소 등을 조율할 계
서울 금천구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20곳에 달하는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했기 때문이다.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택기)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한진중공업, KCC건설, 호반건설 등 총 20곳의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 관계자는 “아직 입찰마감 전이라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들을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렵다”며 “현설에 20곳에 달하는 건설사들이 참여한 만큼 입찰도 성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
서울 금천구 대도연립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택기)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는 등의 규정을 명시했다. 한편, 대도